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 소녀 소미 뿐이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 있는 소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은 소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중 소미의 엄마가 범죄에 연루되고, 범죄조직은 소미를 인질로 잡아가고 만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거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경찰마저 태식을 추격하게 된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범죄조직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함께 드러나게 되는데…

韩国男星元彬的新片《大叔》在6月8日结束拍摄之后,经过后期阶段制作将于8月5日在韩国全国范围上映。据韩国媒体消息,该剧讲述了元彬扮演的一名一直过着与世隔绝生活的男子,为了拯救一名被黑社会绑架的可怜少女,挺身而出用正义战胜邪恶的故事。与元彬演对手戏的是童星金赛纶,此女曾是62届戛纳电影节当中最年少的童星嘉宾。该影由韩国著名动作片导演李正范执导,影片当中画面精细,元彬表演细致的刻画了一名勇敢与柔情相融的硬汉的角色,表演甚是入木三分,分外好看。九岁的女主角表演也相当到位,韩迷们请锁定这部元彬变换戏路的第一部作品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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