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综艺题材制造机,‘믿고보는’罗PD带着花样姐姐尹汝贞、花样爷爷申久、tvN公务员李瑞镇和演员郑裕美开创的新综艺《尹食堂》来啦。这次的罗PD、尹汝贞、申久、李瑞镇和郑裕美的组合能擦出什么新火花呢?

사장 겸 셰프 윤여정, 주방 보조 정유미, 아르바이트생 신구, 상무 이서진이 꾸리는 '윤식당'이 오픈한다.
由社长兼主厨尹汝贞、厨房助手郑裕美、兼职生申久、常务李瑞镇组成的“尹食堂”开业啦。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 만들었다 하면 '대박'을 치는 나영석 PD 사단의 야심작이 찾아온다. 모든 이들이 한 번쯤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꿈꾸는 일을 대리만족 시켜줄 tvN '윤식당'이다.
制作出“花样”系列、《三时三餐》、《新西游记》等节目并且创造“大发”的罗英石PD军团带着野心作来了。所有人都曾想过“我也想这么生活”的事,tvN《尹食堂》给观众们带来了这样的满足感。

# '윤식당' 핵심 Q&A
#《尹食堂》核心Q&A

Q1. 외국에서, 장사하며, 살아보는 이야기?
Q1. 这是一个在国外生活并做生意的故事吗?

이진주 PD "여행 예능에서 나아가서 '살아보는' 그림을 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어 '삼시세끼' 처럼 음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한식당'이라는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떠올렸어요. 막상 가보니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한식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새로운 그림이 될 것 같았습니다.
"李珍珠PD“从旅游综艺中走出来,想要描绘一幅‘想这样生活’的画面。然后想《三时三餐》一样若是灵活使用食物就好了,所以就自然产生了‘韩式餐厅’的主题。去了之后发现外国人比想象中更喜欢韩餐,新的画面好像也能成功。”

나영석 PD "좋은 곳에서 식당을 하고 즐겁게 살아간다? 사실 꿈이지 현실화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우리가 방송에서라도 시도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비현실적인 그림이지만, 대리만족을 시켜드리면 어떨까 싶었어요.
"罗英石PD“在好地方开间餐厅快乐地生活?实际上梦想成为现实并不是简单的事,大家也都知道,虽然现实很艰难,但是哪怕我们在节目中尝试一下也好。虽然是非现实的画面,但也想给人带来代理满足感。”

Q2. 정유미는 어떻게 나영석 호에 승선했나.
Q2. 郑裕美是怎么搭上罗英石这艘船的

나영석 PD "윤여정 선생님을 사장으로 해야겠다고 가장 먼저 생각했어요. 마침 그때 윤여정 선생님 데뷔 50주년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우연히 본 정유미 씨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진주 PD와 상의해서 섭외했습니다.
罗英石PD:“最先想到的是尹汝贞老师得当社长,刚好有个尹汝贞老师出道50周年的聚餐,当时偶然间遇到郑裕美,感觉很好,所以和尹珍珠PD商议之后提出了出演邀请。”

정유미 " 이런 예능이 처음인데, 저는 윤여정 선생님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어요. 또 식당을 하는 것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예능에 출연했다는 생각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일 했습니다. 며칠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郑裕美上这样的综艺节目是第一次,我是因为尹汝贞老师出演才受关注的。我还好奇怎样开餐厅,想近距离的接触我喜欢的老师。忙到没时间想这是在录节目,还想着能多待几天就好了。”

Q3. 꽃누나와 꽃할배가 외국에 나가서 만든 '삼시세끼'?
Q3. 是花样姐姐和花样爷爷到国外做“三时三餐”吗?

나영석 PD "'윤식당'이라는 프로젝트가 제가 기존에 연출한 프로젝트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상한 대로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웃음) 하지만 식당을 경영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이곳을 방문했다가 떠나는 손님들이 보는 한식, 윤식당에 대한 이야기 등도 있습니다.
罗PD:“《尹食堂》这个企划可能和我之前导演的节目没有什么太大的区别,会沿着预想的脉络走。(笑)但是开餐厅是第一次,这次是关于访问餐厅客人眼中的韩食、尹食堂的故事。”

나영석 PD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만들지는 않아요. 잘 돼서 2탄, 3탄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시청자 분들에 달린 것 같아요. 한 번으로 족하다는 반응이시면, 저희끼리의 좋은 추억으로..(웃음)
罗PD:“不是按照季度制的想法录的,虽然想成功的话来2弹、3弹,但是这都取决于观众。如果是一次就满足的反应的话,就当做我们间美好的回忆吧…(笑)”

# '윤식당' 멤버들의 말말말
#《尹食堂》成员们的话话话

말1. "정유미 씨 힘들었던 것 알고 있는데, 며칠 더 있고 싶다고 하니까 웃음이.."
话1. “知道郑裕美很累,因为说还想再待几天,微笑…”

이서진, '며칠 더 촬영했으면 좋았겠다'는 정유미 말에 웃으며
李瑞镇因为郑有美“如果再多拍几天就好了”的话笑了

말2. "누굴 섭외할까 생각할 때마다 고개를 돌리면 저 형이 항상 드라마 끝내고 쉴 때이고 그렇더라.
"话2. “没想到要邀请谁的时候,回过头正好是那哥电视剧结束休息的时候。”

- 나영석 PD, '윤식당'에 이서진을 섭외한 이유를 설명하며
- 罗英石PD这么解释 《尹食堂》邀请李瑞镇的理由

말3. "우리가 와인을 다 때려 마셨어요. 장사가 잘 된 날은 잘 돼서 먹고, 안 된 날은 안 돼서 먹고."
话3. “我们把红酒都喝了。生意好的时候因为生意好喝,生意不好的时候又因为生意不好和。”

- 윤여정, 윤식당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 尹汝贞口中的尹食堂背后花絮

말4. "나영석이 '우결' 하자고 해도 해볼게요."
话4. “罗英石要是说来拍‘我结’都会去”

- 윤여정, 나영석PD에 대한 믿음을 설명하며
- 尹汝贞这么说明对罗PD的信任

# 그래서 '윤식당'은 어떨까
# 所以《尹食堂》怎么样

익숙한 나영석 PD의 예능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첨가'했다. 이번에는 외국을 여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나열이 아닌,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维持着罗PD的综艺风格,同时“增添”了一些新元素。这次不是罗列在国外旅行的过程中发生的事,而是展现在“生活过程中”发生的事。

이미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캐릭터를 갖춘 이서진, 신구, 윤여정과 새로운 멤버 정유미의 조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예능 출연이 없었던 '윰블리'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이 주목하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已经在tvN综艺节目中展现独特角色定位的李瑞镇、申久、尹汝贞和新成员郑裕美的组合刺激人们的好奇心。特别是没有综艺节目出演经历的‘有可爱’郑裕美的魅力将会成为观众们瞩目重点。

현대인들이 한번 쯤 꿈꾸는 일상을 화면으로 풀어낼 예정.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그림을 보여줄 '윤식당', 이제 대리만족을 느껴 볼 시간이다.
节目中将会展现出现代人总会梦想过的日常画面,描绘“我也想这么生活”的画面,现在通过《尹食堂》感受一次代理满足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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