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的周末剧场真是精彩连连,不但有《明天和你》的金童玉女申敏儿和李帝勋,还有《大力女子都奉顺》的两枚鲜肉和朴可爱霸占银屏,今天我们就来看看这些魅力各异的男演员们。

’주말의 여신’이 박보영과 신민아라면 ‘주말의 만찢남’은 이들인 듯하다. 배우 이제훈과 박형식, 지수가 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如果说周末女神是朴宝英和申敏儿的话,周末的魅力男就是他们—演员李帝勋、朴炯植和金志洙了,他们就像漫画里的男主角一样,紧紧抓住了女性观众的眼球,他们是让人产生好感并心动的魅力男。

이제훈과 박형식, 지수는 금토 주말 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제훈은 오후 8시 tvN ‘내일 그대와’에서, 이어서 박형식과 지수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李帝勋和朴炯植、金志洙在周五周六的晚间登场,李帝勋是在8点的《明天和你》,朴炯植和金志洙则是在JTBC《大力女子都奉顺》里魅力出演。

◆ 이제훈의 달달한 귀여움이란
李帝勋的甜蜜可爱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에서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 이 캐릭터를 달달하게 표현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입덕’하게 했다. 사실 로맨틱코미디는 이제훈에게 낯선 장르였는데 이 장르 속에서 유소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李帝勋在《明天和你》饰演一个时间旅行者刘素俊,他把这个角色饰演得很是甜蜜叫女观众们为他着迷。实际上,虽然浪漫爱情喜剧对李帝勋来说是个陌生的题材,但在这部剧中,他也展现出了刘素俊角色的魅力。

연기 ‘잘하는’ 배우인 이제훈이 처음 도전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에서도 폭 넓은 연기력으로 멜로와 판타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가고 있다. 특히 이제훈이 전작 ‘시그널’의 묵직함을 던지고 달달함을 가득 채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제훈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을 ‘심쿵’하게 할만 했다. 
作为实力派演员,这是李帝勋首次挑战浪漫爱情喜剧。多样的演技、浪漫喜剧和魔幻题材自然的融为一体,角色生动,特别是脱掉李帝勋在上一部作品《信号》里面角色,展现了他甜蜜的一面,他的阳光笑容也让人发现了他新面孔,让人心动。

◆ 박형식의 똘기 가득 사랑스러움이란
朴炯植的机灵可爱

박형식과 지수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극과 극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도 마치 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로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朴炯植和金志洙在《大力女子都奉顺》里展现了完全不同的魅力,受到女性观众们的喜爱,两人就好像漫画里的角色很有魅力。

극 중 게임업체 젊은 CEO 안민혁 역을 맡은 박형식은 전작 ‘화랑’에서와 달리 귀여우면서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거기다 조금의 ‘똘기’까지 있는 독특한 캐릭터. 극 중 봉순(박보영 분)과 티격태격 하면서 자신에게 한 마디 하는 봉순에게 진지한 표정을 하고 “섹시해”라고 하는 엉뚱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剧中饰演游戏公司年轻CEO安敏赫角色的朴炯植和在前部作品《花郎》里完全不同,突出了可爱活泼的直率魅力,角色还有些小聪明的特质。剧中和都奉顺(朴宝英 饰)一起吵吵闹闹,面对奉顺说的一句话,用真挚的表情说了一句“好性感”,搞笑的样子让人不禁觉得很好笑。

자신의 경호를 맡은 봉순의 손을 덥석 잡고 걷고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봉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설레기도 했다. 또한 봉순을 놀리려고 게이라는 소문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지수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기까지, 능청스러운 모습도 매력 포인트다.
紧紧抓住担任自己保镖的都奉顺的手一起走,在都奉顺为自己治疗时用柔情的眼神看着她的场面,让女性观众更是心动。还有为了逗都奉顺玩,故意按照传闻一样表现自己是gay,在她面前作秀,还对金志洙发射奇妙的眼神,滑头的样子也是他的魅力点。

◆ 지수의 섹시한 츤데레란
金志洙的性感和外冷内热

지수는 극 중 경찰대 출신의 열혈 신참 형사이자 사회정의는 실현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원리원칙주의자 인국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金志洙在剧中饰演一个警察大学出身的热血刑警,坚定相信社会正义并遵循原则的印国斗。

지수는 섹시한 카리스마와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중. 정의감이 넘치고 일에서는 칼 같은 모습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오랜 친구 봉순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봉순을 챙길 때는 츤데레 매력으로 봉순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金志洙的性感和外冷内热的魅力,让女粉着迷。充满正义感,在工作的时就像刀刃一样散发着性感魅力,是都奉顺从小长大的好朋友,在都奉顺面前总是一副冷静的样子,照顾她的外冷内热性格让都奉顺很着迷。

특히 ‘힘쎈여자 도봉순’ 첫 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다가도 단정하게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는 여성 시청자들의 ‘제복 판타지’를 자극하기도 했다.
特别是《大力女子都奉顺》的首播时,女装扮相,展现了反转魅力,还有端庄地穿着制服的样子也满足女观众的“制服幻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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