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天和你》接档大热剧《鬼怪》播出,原本大家都对它充满期待,但是奇怪的是该剧收视一路走低,到底是什么原因导致这部原本的期待之作遭遇滑铁卢呢?

 

성적 우선주의. 눈에 보이는 수치로만 따지면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매력이 분명 존재한다.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이야기다.
成绩至上主义就是只相信眼睛能看到的数据,这是一件很可惜的事情。但是还有一些超越数据的魅力存在,这说的就是tvN的电视剧《明天和你》

지난 3일 첫 방송된 '내일 그대와'는 신드롬을 일으킨 '도깨비'의 후속작이자 이제훈-신민아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2月3日开始播出的电视剧《明天和你》是在大热电视剧《鬼怪》之后的接档作品,由李帝勋和申敏儿一起出演,在开播前就受到很大的期待。

시작은 무난했다.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기준 평균 3.9%(유료플랫폼)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순간 최고로는 4.6%의 수치로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워낙 '도깨비'가 남긴 여운이 짙었지만 '내일 그대와' 나름대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一开始成绩还算理想,根据收视率调查公司数据表明平均收视在3.9%,最高达到4.6%,证明了它是部期待之作,虽然《鬼怪》余温依旧,但是《明天和你》也因为自己独特的魅力抓住了观众。

문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수치가 더 낮아지고 있다는 것. 1회 성적으로 봤을 때 4%대로 뛰어넘을 줄 알았지만 어쩐지 3%대 초반, 2%대 후반, 2%대 초반을 밑돌았고 급기야 18일 방송된 6회는 1%대 시청률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
但是随着一集集播放,收视率渐渐下降,第一集的成绩是在4%左右,但是慢慢变成3%,后半部分是2%,2%已经下降严重,然而在18号的时候放映的第六集收视率竟掉到了1%。

팬들로서는 의아할 따름이다. 연기력 구멍도 없고, 막장 전개도 아니고, 논란이 될 거리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수치로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분명 '내일 그대와'는 매회 뜨거운 반응 속 화제를 얻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인지 시청률 성적표는 낮지만 희망은 있다. 우선 이제훈과 신민아의 '케미'가 기대 이상이다. 두 사람은 실제 동갑내기로 현장에서 친구처럼 지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밝고 싱그러운 '로코물'에 현장 분위기는 중요한 법인데 둘은 이를 훌륭히 해냈다.
作为粉丝很是惊讶,演技也不做作,也不是狗血的剧情,也没有什么非议话题,但是却很奇怪收视率不能反映出观众的实际感受。明明《明天和你》每一集都反响不错,收视率虽然不好但是还有希望,首先是李帝勋和申敏儿的火花让人期待,两人是同龄人所以在现场也是像朋友一样相处得很愉快,开朗和气的气氛是浪漫剧的灵魂,在这一点上两人都做得很好。

특히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플로 불렸던 만큼 드라마에도 이들의 비주얼 '케미'는 환상적이다.
选角的消息刚刚放出来,就被称作“世上最美”cp,电视剧也因为他们的外貌而被点亮。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는 사극과 장르물이 대부분이다. '로코물'로는 '내일 그대와'와 tvN '내성적인 보스'뿐. 오랜만에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핑크빛 '로코물'이 안방을 찾은 까닭에 시청자들은 마음껏 즐기고 있다.
现在放映的电视剧大部分是史剧和情节剧,浪漫剧只有《明天和你》和tvN的《内向的老板》,浪漫电视剧想要找回久违的粉红心动的感觉。

그렇다고 '내일 그대와'는 마냥 핑크빛 느낌은 아니다. 유소준이 시간여행자인 까닭에, 그리고 송마린과 함께 미래의 한 날 한 시에 죽는다는 설정이 공개된 만큼 이를 어떻게 뒤집을지가 시청 포인트다. 이미 미스터리한 설정이 지난 6회에 곳곳에 드러났던 바.
但是如果只觉得《明天和你》是粉红浪漫剧就错了,刘素俊是时间旅行者,还有和宋玛玲一起在未来同时死亡的设定,在公开之后到底会怎么反转,在前六集里面处处留下伏笔。

미리 봄을 마중나온 몇 안 되는 '로코물'에 이제훈과 신민아의 그저 바라보면 흐뭇한 '케미'까지. 시청률 성적표로 대변할 수 없는 '내일 그대와'의 매력은 분명 크다.  
这部剧让我们提前迎接春天,浪漫爱情剧中李帝勋和申敏儿相互的化学反应也让人期待,笔者认为收视成绩不能代表《明天和你》的全部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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