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国电视剧选角市场人气最旺的是谁呢？朴信惠，金泰梨，金智媛出现在人们的视野里。

요즘 방송가 드라마 섭외 1순위 여배우는 '박.태.원'이다.
最近让电视界人最想抓住的女演员就是“朴、泰、媛”

처음 듣는 이 이름은 한 명의 배우가 아닌 러브 콜 1순위 박신혜·김태리·김지원의 줄임말이다. 그만큼 어느 드라마든 세 사람이 캐스팅 1순위다.
这不是一个没见过的女演员的名字，而是一个字代表一个最受欢迎的女演员朴信惠，金泰梨，金智媛。这三位就是选角单上排名第一的女演员。

다음 달 첫 방송 되는 한 드라마도 순서와 상관없이 세 사람에게 캐스팅 제안이 갔다. '정식 제안이 아니다' '영화에 집중하겠다' 등의 이유로 모두 거절했고 결국 다른 배우가 캐스팅됐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은 이들 앞에선 무색한 말이다. 왜 이렇게 세 사람에게 매달리는 걸까.
下个月即将首播的电视剧也曾纷纷向三个人发出试戏的邀请，演员们以“不是正式的提案”，“要集中在电影方面”等理由拒绝，最后才换成其他的演员。原本觉得“20代女演员匮乏的想象”现在看来还很遥远，正因为她们这句话变得苍白无力，为什么这三个人这么受欢迎呢？

믿고 보는 흥행퀸 박신혜
让人信任的卖座女王朴信惠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다.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에 성공했다. 당연히 좋은 시놉시스가 전달될 수밖에 없다. 모두가 그를 캐스팅 1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다. 쏟아지는 러브 콜이 많다 보니 최근 tvN '시카고 타자기'에 대해서는 '비공식 제안만 받았다'는 공식 입장도 나왔다. 스타 작가도 모두 박신혜와 만났다. 2013년 김은숙 작가와 '상속자들'로 만났고 다음 해 박혜련 작가와는 '피노키오'로 연을 맺었다. 현재는 영화 '침묵'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당분간 드라마 출연 계획은 없다.
她就是收视率的保证，出演过《原来是美男》《你为我着迷》《邻家花美男》《继承者们》《匹诺曹》《doctors》等大热电视剧，理所当热地成为了热门演员人选，所有人都把她放在选角的第一位，很多邀约纷沓而至，最近对tvN《芝加哥打字机》表示“没有接到正式的提案”。明星作家们也都和朴信惠见过，13年金恩淑作家因为《继承者们》和她见过，第二年又和朴慧莲作家通过《匹诺曹》结缘。她现在在电影《沉默》的拍摄中，称短期内没有电视剧的拍摄计划。

베일에 꽁꽁 싸인 김태리
紧紧缠绕面纱的金泰梨

지난해 영화 '아가씨'로 등장한 그에게 모두가 주목했다. 박찬욱 감독이 뽑았고 파격 노출 설정으로 개봉 전 시선 몰이 했지만 영화 개봉 후 반응은 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모두가 감탄했고 지난해 다섯 개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제 막 발을 내디뎠지만 러브 콜은 상당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드라마 제안이 잇따랐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건 없다. 한 드라마 제작사 PD는 "아직 드라마 경험이 없다 보니 더더욱 그를 캐스팅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말했다. 차기작은 임순례 감독의 6월 민주화 항쟁을 다룬 '1987'이다.
去年在电影《小姐》里面登场的她受到所有人的瞩目。朴赞郁导演钦点，加上暴露的场面，在上映之前备受关注。但上映之后反应也不一样，不像新人一样的演技，让所有人都感叹不已，去年获得了至少五项以上的新人奖。现在虽然暂停活动但还是有很多邀约。特别是去年关于电视剧的提案，但是现在还没有确定下来。一个电视剧的制作人PD说“现在电视剧的经验虽然不足，但让人更希望她来参与试镜”，她的下一部作品是任顺礼导演描写六月的民主化的电影《1987》

'태후' 후광 업은 김지원
受到《太阳的后裔》后续影响的金智媛

'오란씨걸'로 불리던 소녀는 잘 자라 국내 드라마를 이끌 여배우로 컸다. 만년 '올해를 빛낼 신인'으로 꼽혀 오다가 '하이킥' 세 번째 시리즈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자체가 흥하지 않아 인기도 금방 식었다. '상속자들'서 박신혜를 괴롭히던 유라헬로 반짝하더니 다시 주춤, 지난해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찍은 광고만 15여 편. 꾸준히 드라마 제안이 들어왔지만 신중을 기하다 보니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被称作“橘子汁女孩”的少女，已经成长为领导国内电视剧的女演员，被选为"今年最闪耀的新人“，在《high kick》的三季里出现，但是自己却没有红起来，人气也转眼而逝。在《继承者们》里饰演欺负朴信惠的Racheal开始发光，去年在《太阳的后裔》尹明珠展现了她的存在感，去年拍摄的广告就有15个，一直有收到电视剧的提案，但是因慎重考虑一直在推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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