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효리!'
“不愧是李孝利!”

톱스타 이효리가 4집 'H.로직'의 전 음원을 공개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맹폭하고 있다.
当红明星李孝利公开第四张专辑《H-Logic》的全部歌曲,在各类音乐网站上掀起了热潮。

불법 음원 유출 때문에 예정일보다 하루 앞선 12일 전격 공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파워풀한 이효리의 보이스가 어울려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为打击盗版,新专辑主打歌《Chitty Chitty Bang Bang》比原定日期提前一天于12日公开。这首歌曲融合了强劲的嘻哈节奏和李孝利的有力歌声,受到歌迷的欢迎。

'치티치티 뱅뱅' 외에 빅뱅의 대성이 참여한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과 애프터스쿨의 베카, 포미닛의 지윤이 피처링한 '브링 잇 백(Bring It Back)' 등 여러 곡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除了《Chitty Chitty Bang Bang》,由BigBang组合成员大成参与的《How Did We Get》,以及由After School成员Beka、4minute成员Ji-yun参与的《Bring It Back》等多首歌曲,都登上了音乐排行榜。

또한 지난 9일 티저 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치티치티 뱅뱅'의 뮤직비디오 완결편도 마무리 작업을 마친 후 같은 날 공개됐다.
另外,《Chitty Chitty Bang Bang》的MV完整版也完成后期制作,并于当天公开。该MV曾于本月9日公开预告片而引爆人气。
 
한편, 소속사 측은 12일 오전 "이번 불법 음원 유출 사건과 관련해 P2P사이트 및 각종 온라인 사이트 전반에 떠돌고 있는 불법 음원 게시물을 삭제 요청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대처에 나섰다"며 "하지만 앨범 출시일인 13일까지 음원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건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출시일을 하루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 불법 유출로 이효리는 물론 소속사 측이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입었다. 가수와 제작 관계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노력을 조금만 더 생각해 주셨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李孝利的经纪公司方面12日上午表示:“就此次盗版流传事件,已要求删除P2P网站及各种在线网站上的盗版音乐文件,并开始获取相关资料。但公司认为无法在唱片发行日13日前彻底防止盗版扩散,便提前一天发行。”公司方面还惋惜地表示:“由于盗版流传,李孝利和经纪公司方面都遭受了巨大的精神损失和物质损失。只要稍微体谅歌手和制作人付出的长时间的努力,就应该不会发生这种事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