让人心动不已的男男CP BEST3
作者：沪江韩语阳阳
来源：沪江韩语
2017-01-24 08:00
韩剧中唯美浪漫的男女主人公的吻戏场面总能特别打动人心，让观众跟着脸红心跳，激动不已。但有那么一些男男CP，之间明明没有拥抱亲吻的戏码，默契的互动却能轻易让女观众们心跳加速，展开无边想象。
■공유♥이동욱, 그냥 둘이 사귀어 줄래?
■孔刘❤李栋旭，要不干脆你俩交往吧？
티격태격. 성공하는 남남 케미의 성공 법칙 중 하나다. 두 남자는 눈만 마주치면 소소한 말다툼을 벌이지만 그 안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공유와 이동욱이 대표적인 케이스. 각각 김고은, 유인나와 러브라인이 있지만 이들과 못지 않은 케미를 이루는 두 사람이다. 서로 얄미워 못 배기면서도 없으면 허전한 둘. 도깨비 신부가 반드시 여자란 법이 있나.
吵架斗嘴是男男CP成功的准则之一。两个男人虽然一看到对方就拌嘴，但其中蕴含着深厚的感情。tvN金土剧《鬼怪》中的孔刘和李栋旭就是典型代表。虽然分别和金高银、刘仁娜之间有感情戏，但两位男主角之间的火花毫不逊色于原定的男女CP。互相看不顺眼，但少了对方又会觉得心里空落落的。谁说鬼怪新娘一定要是女的啦？
■송중기♥박보검, 훈내 진동하는 우정
■宋仲基❤朴宝剑，温暖人心的友情
드디어 직접 눈으로 보았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그 케미의 실체를. 지난 해 열린 ‘KBS연기대상’의 진짜 주인공은 송중기와 박보검었다. 한솥밥 식구인 두 사람의 우정은 소문 보다 더 깊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보검이 눈물을 흘리자, 송중기는 그 눈물에 전염된 듯 함께 눈물을 보였다. 박보검 또한 송중기가 대상을 수상하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토록 훈내가 진동하는 커플을 최근 본 적이 있는 가. 게다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얼마나 애틋한 지. 드라마 한 편 보는 줄.
这两人间的深厚感情之前只是有所耳闻，如今终于亲眼所见。在去年年末举行的“KBS演技大赏”的颁奖典礼上，宋仲基和朴宝剑这对好兄弟成为了主角。同属一家公司的两人间的友情比传闻更加深厚。获得“最优秀奖”的朴宝剑在领奖台上流下了眼泪，坐在台下的宋仲基就像被传染了似的，也泪流满面。当宣布宋仲基获得大奖时，朴宝剑也红了眼眶。好久没见过如此温暖人心的友情了。两人互望的眼神是那么深情，简直像电视剧里演的一样。
■박서준♥박형식, 주인공이 둘이야?
■朴叙俊❤朴炯植，你俩是主人公？
꽃미남들이 넘쳐 여성들의 눈이 호강하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대표 브로맨스 커플은 단연 박서준, 박형식이다. 두 사람 역시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난 사이. 그러나 아프면 보듬어 주고 쓰러지면 업어주니 연인이 따로 없다. 여자친구도 못해 줄 일을 하는 사이니 설렐 수 밖에.
KBS2月火剧《花郎》可谓花美男云集，让女性观众们大饱眼福，而其中代表性的男男CP当属朴叙俊和朴炯植。两人也是一言不合就拌嘴的欢喜冤家，但要是谁生了病，另一个一定会无微不至地照顾，要是谁摔倒了，另一个一定会二话不说地背起来。两人的关系简直比男女朋友还要好，怎能让人看着不心动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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