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限挑战》将在31号下午举行关于历史的嘻哈演唱会。用现在最热的嘻哈音乐来表现历史,不得不说制作团队也是奇思妙想。但是在这样的时局,不得不说《无挑》团队的这个节目更是引人关注。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답을 줄 수 있는 건 역사다.”
全国国民都很累,能给答案的只有历史了。

예로부터 시국이 혼란스럽거나 개탄스러운 일로 나라가 어지러울 때면 민중은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돌파구를 찾았다.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하고, 잘못된 점들을 꼬집어 알렸는데, 이는 당시뿐만 아니라 역사에 기록되며 현세까지 알려지고 있다.
从以前开始,当时局混乱或因为让人震惊的事动摇国家时,民众只要唱歌谣就可以找到突破口。用来倾诉郁闷的内心,指出不对的地方,这不仅在当时,会记录到历史里并流传直到现在。

MBC ‘무한도전’이 힙합과 역사를 꺼내든 것은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단순히 역사를 모르는 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교육 방송’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 가장 ‘핫’한 장르인 ‘힙합’을 통해 다 함께 시국을 노래하고,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는 기특한 의미가 담겼다.
MBC的《无限挑战》把嘻哈和历史结合在了一起。不是单纯地对于不懂历史的他们,教导韩国历史的“教育电视”而是通过现时代最流行的方式“嘻哈”一起唱出时局,在反复的历史中找到答案,含有这样特别的意义。

제작진이 ‘역사’와 ‘힙합’이라는 카드를 뽑아든 것은 영리했다. 비판 의식이 전반에 깔려있으며 솔직하고, 통쾌한 가사가 특징인 장르인 힙합. 이를 꺼내든 것은 꽤나 적절했다. 특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힙합뮤지션들을 대거 참여시키면서 젊은 층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현실의 심각성과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制作团队选择“历史”和“”嘻哈“这两个主题特别讨巧。以嘻哈的基本批判意识为铺垫,以诚实痛快的歌词为特征。选择这种形式也是很合适的,特别是与高人气的嘻哈明星们的对决,让年轻一代更加意识到现状的严重性,也可以成为让他们了解历史的契机从而加深印象。

‘위대한 유산’은 오는 31일 오후 전파를 탄다.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황광희-개코가 팀을 이뤄 공연을 준비했다. 넬의 김종완, 매드클라운, 혁오 밴드의 오혁,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伟大的遗产》将在31日下午播放,刘在石-Dok2,朴明秀-DinDin,郑俊河-Zico,HAHA-宋闵浩,粱世亨-BeWhy,黄光熙-Geako将会组合完成公演。Nell的金忠万,吴赫,李夏怡也将参与其中

방송 이후 음원이 공개되고, 음원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
播放之后的音源将会公开,收益会全部捐献出去。

역사에 기록될만한 프로젝트가 확실하다. 훗날 이렇게 기록되리라. ‘전무후무했던 국정논단으로 혼란스러운 2016년, 조상들은 촛불집회로 한데 모여 국민의 뜻을 보여주고, 힙합이라는 음악으로 현실을 잘못된 점을 꼬집었다’고.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국민들이 사랑한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노라고.
这肯定是一个会被历史记录的节目。可能会被这样记录下来“在空前绝后的国政危机而导致无比混乱的2016年,祖先们通过烛光聚会将国民团结在一起,通过嘻哈这种音乐来指出现实的错误”。还有就是在这之中曾经有一个受到国民喜爱的节目,叫做《无线挑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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