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漫寒冬到来,比起外出聚会逛街,这种季节还是窝在家里煲剧最舒服了...下面小编就为大家介绍三部最适合在寒冬为所剩无几的感性充充电的韩国电视剧。无论是看过还是没看过,这三部剧都是值得一再回味的经典哦。

지난 7일,  24절기 중 하나인 대설(大雪)이 지나갔다. 봄을 기다리는 땅들이 얼어붙는 계절, 한 해를 열심히 살아가는 생명체들에게 준 선물처럼 눈이 내리며 풍경을 하얗게 덮어온다. 하지만 그만큼 강력해지는 추위도 강력해지 때이기도 하다. 찬바람 사이를 돌아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메마른 감성을 충전하고 싶어지는 시기. 기나긴 겨울 밤을 심심하지 않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겨울'이면 생각나는 드라마와 영화를 다시 모아보았다.
12月7日是24节气中的大雪。在大地冰封,等待春天到来的季节里,雪就像给予那些一年到头努力活着的生命们的礼物一样飘落,将所有的风景都染成白色。但是这时候也是强劲的寒冷侵袭大地的时候。这时候,比起在冷风中受寒,更适合呆在家中为枯竭的感性充充电。下面为那些不想无聊度过冬夜的观众们准备了令人想起冬季的电视剧。

▶ 겨울 드라마의 전설, 한류 열풍을 자아낸 <겨울 연가>
▶ 冬季电视剧的传说,掀起韩流热潮的《冬季恋歌》

겨울연가(2002)
《冬季恋歌》(2002)

줄거리: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 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故事梗概:讲述了一个和死去的初恋情人酷似的男子出现在即将结婚的女子的生活中从而发生的一系列的故事的电视剧。

애틋한 첫사랑을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은 준상(배용준)과 이별하는 유진(최지우),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상혁(박용하)와의 결혼을 앞둔 그녀가 이번에는 준상과 똑같은 모습을 한 이민형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운명적인 만남 앞에서 이들의 첫사랑은 유독 안타깝고 아련하다. 애틋한 스토리와 연출력, 지금도 대표 배우들로 활약하는 주연배우들의 열연은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 감성을 자랑한다. 특히 일본의 한류 열풍의 기폭제가 된 대표 드라마로 아직도 '겨울'하면 떠오르는 명작의 반열에 손꼽힌다.
虽然初恋很美好温馨,但是突然而来的意外却让俊尚(裴勇俊)和维珍(崔智友)面临生离死别,经过了10年的岁月,即将和相奕(朴容夏)结婚的维珍却遇到了和俊尚酷似的民亨。宛如命运般的相遇让他们的初恋尤其显得可惜和恍惚可见。温暖人心的故事和出色的执导实力,还有至今还作为代表演员活跃在影视界的主演演员们的演绎即使岁月流逝仍然让人感受到毫不褪色的感性。作为日本韩流热潮导火索的代表韩剧,该剧至今还是只要一说起“冬天”就想到的韩剧之一。

▶ 노희경 작가, 그리고 조인성&송혜교의 조합이 만든 명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卢熙京作家,还有赵寅成&宋慧乔联手打造的名作《那年冬天风在吹》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那个冬天风在吹》(2013)

줄거리: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故事梗概:幼年时节被父母抛弃,又经历了初恋失败,过着毫无意义的人生的男子遇到了父母离异,和哥哥分开,又因为突然而来的视觉障碍而过着孤独疲惫的生活的女人,两人在冰冷而孤独的生活中寻找到希望和真正爱情的意义的故事。

인기 일본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리메이크하면서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잡았고, 여기에 감성 드마라계의 거장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라는 조합. 이름이 같다는 것을 이유로 오영(송혜교)의 오빠 행세를 하며 들어가는 오수(조인성)의 만남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더불어 금단의 사랑을 향해 가는 애틋한 로맨스의 달콤함을 자아낸다.
翻拍自人气日剧《不需要爱的夏天》而抓住了剧迷们的视线,该剧由感性电视剧界的大师卢熙京作家和金圭泰导演、韩国代表的帅哥美女演员赵寅成和宋慧乔联手打造。吴英(宋慧乔)遇到因为名字相同而假装是她的哥哥,还住到她家的吴守(赵寅成),两人之间散发出随时面临谎言被踢爆的紧张感和朝着禁断之爱发展的甜蜜味道。

▶ 본편보다 에필로그가 더 설렌다는 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比起正剧来说,收场白更加激动人心的韩剧,《来自星星的你》

별에서 온 그대(2013)
《来自星星的你》(2013)

줄거리: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로맨스
故事梗概:400年前来到地球的外星人都敏俊和性格大大咧咧的韩流女神千颂伊之间宛如奇迹的甜蜜爱情。

전지현, 김수현과 탄탄한 대본으로 언제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박지은 작가가 선사하는 겨울 판타지 로맨스는 옳았다. 외계인 남주인공이라는 참신한 상상과 전생과 현생의 기억 속에서 로맨스를 이어가는 여주인공의 로맨스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全智贤和金秀贤,以及言之有物的剧本令无论什么时候都备受观众好评的朴智恩作家,她的冬季奇幻爱情牌打对了。外星人男主人公的崭新想象以及和在前世和今生中与女主人公延续浪漫爱情的故事获得了接近30%的高收视率,使该剧跻身“国民电视剧”的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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