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金土剧《鬼怪》已经播出4集了,仅仅播出4集就不断创造收视率高峰,剧情演技更是不断吸引新的观众入坑,实力证明这部剧有多么有趣好看。截至第4集播出,《鬼怪》就已经为观众们留下了许多疑问,让后续的剧情更加引人入胜,欲罢不能。今天小编就为大家总结一下《鬼怪》中引起热议的3大疑问吧!

'도깨비' 신드롬이다. 3회만에 시청률 12%를 넘기고, '도깨비 앓이'를 시작한 시청자가 벌써 넘쳐난다. 뿐만 아니다. '도깨비'를 둘러싼 각종 의문투성이 '떡밥'과 '복선'들이 뒤엉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鬼怪》已经掀起了热潮。仅播出3集,收视率就超过了12%,开始患上了“鬼怪综合征”的观众也在不断增加。不仅如此,围绕着《鬼怪》的各种疑问,各种提示和伏笔搅在一起,增加了观众们的好奇。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이제 4회를 넘어선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둘러싼 의문부호 셋을 나열했다.
从2日首播开始,到现在已经播出4集的tvN金土剧《孤独又灿烂的神-鬼怪》,罗列了围绕着这部剧展开的三点疑问。

#김고은, 검이 정말 보일까?
#金高银真的能够看到剑吗?

3회의 엔딩은 그야말로 소름이었다. 지은탁(김고은 분)이 검을 보는 '도깨비 신부'라는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 이제껏 검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했던 은탁은 자신을 떠나려는 도깨비 김신(공유)의 집을 찾아와, "그 검"이라며 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이 보인다고 고백했다.
第3集的结尾真的是让人不寒而栗。因为,出现了池恩卓(金高银饰)是能够看到剑的“鬼怪新娘”的场面。之前像一直看不到剑的恩卓,找到了想要离开自己的鬼怪金信(孔刘饰)的家,一边说着“那把剑”,一边表示自己看到了信身体上插着的剑。

물론 이제까지 왜 보이는 검을 보이지 않는다고 했을지에 의문이 생겨난다. '도깨비 신부'가 되고 싶어했던 은탁이 굳이 이를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검을 뽑으면 김신의 생명이 끝난다는 것까지 알고 고의로 모른척 했다는 가능성은 있다.
当然,观众们产生了为什么到现在为止能看到的剑一直说看不到的疑问。因为,想要成为“鬼怪新娘”的恩卓没有理由顽固地隐藏这件事。只有一种可能性,知道拔出剑金信的生命就结束了,所以故意假装不知道。

반면 애초에 은탁이 검을 보지 못하지만, 떠나려는 김신을 붙들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설정도 가능하다. 화면에는 은탁이 말을 뱉는 순간 CG를 통해 검의 실체가 드러나며, 은탁이 실제 검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이는 그저 혼란을 위한 '눈속임'일 수 있다는 주장.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은탁이 보이지 않는 검의 존재를 알고, 보이는 '척' 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설득력이 높다.
另一方面,最初恩卓虽然看不到剑,但是为了留住想要离开的金信而说谎的设定也是有可能的。在画面中,恩卓说出这句话的瞬间,通过CG技术,剑的实体显现了出来,虽然让人认为这是恩卓能够看到剑,但是也有人主张可能是为了混淆观众视线的“障眼法”。受到某人帮助的恩卓知道了剑的存在,假装自己看到了的这种推测的说服力也是很高的。[/cn

#이동욱X유인나, 누구의 환생이냐
[cn]#李栋旭X刘仁娜,是谁的来生?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이동욱)와 은탁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치킨집의 사장님 써니(유인나)의 존재도 물음표다. 삼신할매(이엘)이 현세의 첫 만남을 만들어준 두 사람의 전생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과거의 왕과 왕비가 신(공유)과 운명적으로 얽히고설킨 인물이라는 게 힌트라면 힌트. 삼신할매는 두 사람에게 '비싼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失去了记忆的阴间使者(李栋旭饰)和恩卓兼职的炸鸡店的老板娘Sunny(刘仁娜饰)也画上了疑问。两人及前世还不知道是三神奶奶(李艾儿饰)为他们创造了现世初次见面的机会。只是过去的王和王妃以及信(孔刘饰)命运般纠缠在一起,那么这就是新的提示。三神奶奶对两个人预言时也说道“两个人都会付出惨痛的代价”。

결국 저승사자와 써니가 앞서 김신의 기억 속에 등장한 왕(김민재)과 왕비(김소현)의 환생일 가능성이 짙다. 다만, "성별이 바뀌어 환생했을 수도 있다"는 드라마 속 대사가, 단순히 '저승사자=왕' '써니=왕비'가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겼다.
结局阴间使者和Sunny就是之前金信回忆中登场的王(金旻载饰)和王妃(金所炫饰)的来生的可能性很高。只是,因为“也有更换性别还生的可能性”这一句台词,他们也有可能并不是单纯的“阴间使者=王”、“Sunny=王妃”。

#벌써 엔딩걱정..새드냐, 해피냐
#已经开始担心结局了...悲伤?还是完美?

3회부터 엔딩이 궁금해질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애초 도깨비 김신이 불멸의 삶을 끝내고자 '도깨비 신부'를 찾는다는 설정은, 결국 김신이 도깨비 신부를 맞이하면 죽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물며 3회부터 은탁이 "그 검"이라며 검이 보인다는 사실을 고백했으니, 사실상 이제 그것만 뽑아버리면 김신도, 드라마도 끝이 난다.
完全没有预想到从第3集开始就会好奇结局。最初鬼怪金信为了结束不灭的生命而寻找“鬼怪新娘”的设定,暗示着结局金信迎娶鬼怪新娘会死去这件事。何况,从第3集开始,恩卓说道“那把剑”,并表示自己能够看到剑的事实,现在只挑出这个来讲,金信和电视剧的结局就已经出来了。

김은숙 작가는 전작 '태양의 후예'를 해피하게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파리의 연인'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해피엔딩을 택했다. 도깨비 신부를 맞이하는 도깨비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완벽한 스포일러가 되는 엔딩은 절대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 또한 이는 어쩌면 '도깨비'에 홀려버린 지금의 시청자 대부분의 바람이기도 하다.
金恩淑作家的前作《太阳的后裔》是完美结局。不仅如此,除了《巴黎恋人》之外,几乎大部分作品都选择了快乐结局。有人主张作家从一开始就没想过给这个迎娶鬼怪新娘的鬼怪一个悲伤结局,这也是现在被《鬼怪》迷住的大部分观众们的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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