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音源榜也依旧是不停歇地不断发生”地壳变动“。在这当中今年的主导关键词是#女团 #抒情歌 #黑马。以国内最大音源榜Melon月份榜单为基准一起来整理总结一下2016年的歌谣界吧。

#걸그룹 없으면 썰렁한 음원차트
#没女团就很冷场的音源榜

올해 음원차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바로 걸그룹이다. 월간 차트 1위를 네 번이나 거머쥐었다. 올해 초에는 여자친구가 먼저 돌풍을 일으켰다. ‘시간을 달려서’로 2월 월 간차트 1위에 올랐고 7월 발매했던 ‘너 그리고 나’로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다. ‘파워청순’이라는 타이틀로 여자친구는 데뷔 1년여만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今年音源榜上必不可少的存在就是女团，在月榜单排名中就曾出现过四次女团占据第一位的情况。年初首先是GFRIEND引发了一阵旋风，凭借《时间流逝》获得2月月度榜单第一位，而在7月发行的《NAVILLERA》也同样挤进榜单前位。凭借”POWER清纯“这一头衔，出道一年时间GFRIEND就变身为目前的顶级女团。

트와이스 역시 만만치 않았다. ‘치어 업’(Cheer up)으로 5월 1위, ‘티티’(TT)로 11월 월간차트 1위를 장식했다. 데뷔 1년 만에 세운 기록도 넘사벽이다. ‘치어업’은 2016년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종합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티티’가 수록된 앨범은 20만장을 돌파, 올해 걸그룹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TWICE同样是非同一般。凭借《Cheer up》在5月获得第一名，《TT》也登上了11月的月间榜单。出道短短一年所创造的纪录，也达到打破次元壁的难以超越的程度。《Cheer Up》在16年Gaon Chart数字单曲综合榜单排名第一，在YouTube上MV的点击率也突破1亿。收录《TT》的专辑销售突破20万张，是今年女团专辑中销量最高的组合。

YG에서 투애니원(2NE1) 이후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인 블랙핑크는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휘파람’으로 8월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앨범인 ‘불장난’으로도 11월 월간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YG在2NE1以后再推女团BLACKPINK，BLACKPINK业获得“怪物新人”称号备受认可。BLACKPINK的出道曲《WHISTLE》占据8月榜单第一名。第二张专辑的《PLAYING WITH FIRE》也位于11月榜单的前列。

데뷔한지 약 1년이 된 신인 걸그룹들 사이에서 원더걸스는 선배의 위엄을 과시했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7월 월간차트 1위를 장식한 원더걸스는 성적은 물론 7년차 이상 걸그룹들이 와해되고 있는 가운데에서 팀을 유지하고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낸 앨범으로 거둔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在平均出道1年左右的新人女团之间，Wonder Girls也展现了作为前辈女团的威严。凭借新曲《Why so lonely》占领7月月榜单第一位。Wonder Girls在众多经历七年之痒的女团中还维持着组合活动（当然这当中也有团员变动），并用自己的自作曲发行专辑收获喜人成绩，因此更显其意义。

#여전한 ‘발라드’ 강세
#已经的“抒情歌”强势

대중들에게 가장 쉽고 사랑받는 장르는 여전히 발라드였다. 개리나 지코, ‘쇼미더머니5’의 인기로 힙합 장르도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OST를 비롯한 발라드 장르의 곡은 오랫동안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最贴近大众并受大众喜爱的音乐类型就是抒情歌。虽然Gary或是Zico以及《Show Me The Money5》的人气，也让嘻哈黑炮音乐延续着去年的人气，依旧受大众喜爱，但是包括OST在内的抒情歌保持榜单领先的优势更为持久和显著。

송중기, 송혜교의 조합으로 시청률 대박을 쳤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음원차트까지 접수했다. 다비치가 부른 OST ‘이 사람’은 3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고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윤미래 ‘어웨이즈’(Always),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까지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携手宋仲基和宋慧乔创造大发收视率的电视剧《太阳的后裔》同样占据音源榜。Davichi演唱的《这份爱》就登上了3月榜单第一位，而EXO Chen和Punch所演唱的《Everytime》，尹未来所演唱的《Always》，Gummy的《You Are My Everything》等都挤入榜单名列前茅。

가을엔 여전한 발라드 강세였다. 지난해 ‘또 다시 사랑’으로 역주행을 보여준 임창정은 이번엔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9월 월간차트 1위로 정주행에 성공했다. 임창정 외에도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수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박효신의 ‘숨’ 역시 가을 음원차트를 물들였다.
秋天更是不用多说，抒情歌更是大势。去年凭借《再一次相爱》展现逆行彪悍之力的任昌丁，今年推出的《我触犯的爱》就成功晋升至9月音源榜的第一位。当然除了任昌丁以外，韩东根的《重写这本小说的结局》，以及暌违数年带着正规专辑回归的朴孝信凭借《呼吸》也拿下了秋日榜单。

이외에도 SM과 JYP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엑소 백현, 수지의 ‘드림’(Dream), ‘응답하라 1988’의 OST가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除此以外SM和JYP碰撞引发话题，今年年头EXO伯贤和秀智所推出的合唱曲《Dream》以及《请回答1988》的OST也依旧受到大家喜爱。

#예상치 못한 ‘복병’들의 등장
#意想不到的”黑马“们登场

올해는 유달리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들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1월 가장 놀랐던 신인은 가수 김나영이었다. 대형 기획사도 아니고 이름도 알지 못하는 신인 가수인 김나영은 ‘어땠을까’로 1월 월간차트 4위를 기록했다. 당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김남영은 이 같은 성적으로 사재기 의혹에 휘말릴 정도였다.
今年特别多意想不到的歌手、组合等在榜单收获优异成绩，成为榜单中的黑马。1月最惊人的是新人歌手金娜英，没有大型的企划公司，并不为大众所熟知的新人歌手金娜英凭借歌曲《会怎么样呢》占据1月榜单第四位，而当时在实时榜单获得第一位的金娜英还引发了许多疑惑。

인디신을 기반으로 성장한 어반자카파와 볼빨간 사춘기의 성과도 눈부시다. 두 팀은 6월과 10월이 월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앨범을 발표한 어반자카파는 ‘널 사랑하지 않아’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슈퍼스타K’ 출신인 볼빨간 사춘기의 성적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우주를 줄게’로 차트 정상에 오른 볼빨간 사춘기는 임창정, 박효신 등 많은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以独立音乐打下基础而成长的Urban Zakapa以及”脸红的思春期“成绩也是斐然。两队组合分别占据了6月和10月榜单的顶峰。换了新东家以后的Urban Zakapa，在首次发行的专辑《我不爱你》中展现了聆听音乐的力量。《Super Star K》出身的”脸红的思春期“成绩同样是意料之外，凭借《给你宇宙》登顶的由两个小女生所组成的组合，在任昌丁、朴孝信等音源王之中，也充分彰显了自身音乐的存在感。

지난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백아연이었다면 올해 역주행의 주인공은 한동근이다. 예능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을 통해 노래 실력을 드러냈던 한동근은 2014년 발표했던 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차트를 역주행했다. 뒤이어 발표한 ‘그대라는 사치’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如果说去年的逆行代表人物是白娥娟的话，那么今年就一定是非韩东根莫属了，通过《Radio Star》《蒙面歌王》《二重唱歌谣祭》（最重要是《二重唱歌谣祭》）展现了自身唱功，他2014年发行的《重写这本小说的结局》成功实现了榜单逆行，随后发行的《名为你的奢侈》也收到了热烈的反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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