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无线台中只有JTBC不断推陈出新,制作了各种题材的电视剧,并且每部电视剧都有他自己的特色,让观众们欲罢不能。下面小编就为大家盘点一下今年JTBC究竟出品了哪些优质韩剧。

2016년 JTBC 드라마가 완벽히 부활했다.
2016年JTBC电视剧完全复活了。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중 JTBC만이 꾸준하게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JTBC는 올해 둘쑥날쑥 따윈 없는 성공 행진으로, 종편 드라마의 체면을 세웠다. 무엇보다 유독 강세를 보인 tvN 드라마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综合编成频道中只有JTBC在持续不断的推出电视剧。期间JTBC今年以持续不断的成功作品,撑起了综合编成频道的脸面。而且唯独与非常强势的tvN电视剧的竞争中生存下来,这点是非常值得关注的。

시작은 좋지 않았다. 야심작 '마담 앙트완'이 지난 3월 톱스타 한예슬의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0.50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며 씁쓸히 종영한 것. 하지만 이는 액땜이었다. '마담 앙트완' 이후 선보인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JTBC 드라마는 성공리에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开始并不如意。野心作《安托万夫人》在3月份虽然邀请了顶级明星韩艺瑟出演,但是却以0.503%的低糜收视率遗憾收场。但是《安托万夫人》之后所推出的作品都获得成功,让JTBC电视剧2016年完美落幕。

1.<욱씨남정기>
1.《玉氏南正基》

먼저 지난 5월 종영한 이요원 윤상현 주연의 '욱씨남정기'는 점차 입소문을 타고 경쟁작인 tvN '기억'을 앞서는 것은 물론, 자체최고시청률 3.191%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덕분에 '욱씨남정기' 팀은 JTBC 드라마 사상 두 번째로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 무엇보다 '욱씨남정기'의 이같은 성공은 JTBC 드라마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首先5月终映的由李瑶媛、尹相铉主演的《玉氏南正基》随着口碑日渐传开,领先了同时期的竞争作tvN的《记忆》,并且记录了自身最高收视率3.191%等,获得了巨大的成功,因此《玉氏南正基》组成为了JTBC电视剧历史上第二个参加褒奖旅游的组。而且《玉氏南正基》成功最大的意义在于预告了JTBC电视剧的完美复活!

2.<마녀보감>
2.《魔女宝鉴》

후속작인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 역시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윤시윤 김새론이 열연했던 '마녀보감'은 지난 7월, 3%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기대와 우려 속에 뚜껑을 연 '마녀보감'은 비지상파 사극임에도 불구, '웰메이드 사극'이라 불리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배우들의 기대 이상 호연과 케미도 '마녀보감'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평이다.
后续幻想史剧《魔女宝鉴》也继承了《玉氏南正基》的衣钵。尹施允,金赛纶主演的《魔女宝鉴》7月份以逼近3%的收视率善始善终。在期待和忧虑中揭开面纱的《魔女宝鉴》即使在无线台播出,也获得了“制作精良的史剧”的评价,证明了其作品性。演员们超出预期的精湛演技也为《魔女宝鉴》锦上添花。

3.<청춘시대>
3.《青春时代》

'마녀보감'의 뒤를 이은 건 12부작 짧은 호흡의 드라마 '청춘시대'였다. 한예리 박은빈 한승연 류화영 박혜수 등 신선한 얼굴들을 전면에 내세워 초반부터 우려를 자아냈던 '청춘시대'는 예상대로 초반 부진했다. 시청률 1%를 넘기지 못했다. 하지만 '청춘시대'는 배우들의 연기력 호평과 함께 20~30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자체최고시청률 2.508%를 찍은 것이다. 결국 '청춘시대'는 '20대 여배우들을 대거 발굴했다'는 호평과 함께 지난 8월 명예롭게 퇴장했다.
接档《魔女宝鉴》的是12集短篇电视剧《青春时代》。韩艺璃、朴恩彬、韩胜妍、柳和荣、朴慧秀等新鲜面孔与大家见面,让人心生忧虑的《青春时代》按照预想初期收视率一蹶不振,未能超过1%。但是随着《青春时代》演员们的精湛演技引起了20~30代观众们的共鸣,口碑日渐传开并最终获得成功,以自体最高收视率2.508%终映。最终《青春时代》获得了“大举发掘了20代演员”的好评,8月份光荣退场。

4.<판타스틱>
4.《Fantastic》

'청춘시대'에서는 풋풋한 신예들이 일을 냈다면 관록의 배우 김현주, 주상욱이 그 다음 타자로 나섰다. 바로 '판타스틱'을 통해서다. '판타스틱'은 진부한 시한부 소재를 유쾌하게 다루며 '웰 다잉'에 대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배우들의 차진 연기력이 더해지며 '판타스틱'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 지난 10월, 3%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如果说《青春时代》由新鲜的新锐演员们创造了成功,那么权威演员金贤珠、朱相昱顺利接过了下一棒接力,这就是《Fantastic》。《Fantastic》将陈腐的绝症素材描绘的愉快,让观众们再次思考了对“well-dying”看法。加上演员们精湛的演技,《Fantastic》在观众们的热烈反响中在10月以逼近3%的收视率落下帷幕。

5.<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5.《老婆这周要出墙》

이선균의 첫 종편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받았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의 열기도 뜨거웠다. 12부작 '이.아.바'는 불륜을 소재로 하고도 자극적이란 평가보다는 '부부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3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시청률도 3%를 거뜬히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因为李善均首次出演无线台电视剧而备受瞩目的《老婆这周要出墙》也非常火爆。12集的《老婆这周要出墙》即使是以不伦为素材,但却获得了并没有刺激性,而是让人重新审视“夫妇关系”的现实性的电视剧的评价,并于3日落下帷幕,收视率也轻松突破了3%。

6.<솔로몬의 위증>
6.《所罗门的伪证》

이제 JTBC는 올해 마지막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첫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톱스타는커녕 김현수, 장동윤, 서영주, 서지훈, 솔빈, 신세휘, 백철민 등 신예들을 대거 캐스팅해 '캐스팅 약체'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희망적인 건 '청춘시대' 역시 그랬다는 점과 어지러운 시국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청춘시대'로 기적을 경험한 JTBC가 또 한 번 '솔로몬의 위증'으로 일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现在JTBC只剩下今年最后一部电视剧《所罗门的伪证》即将首播。别说是顶级明星了,《所罗门的伪证》大举选用了金贤秀,张东尹,徐荣柱,徐智勋,率滨,白哲民等新锐们,而被当选为“阵容弱队”作品。但是还是很有希望的,因为《青春时代》也是如此,而且对现在这个混乱的时局扔了一个沉重信息,是一个“意义深远”的作品。以《青春时代》经历过奇迹的JTBC能否再次通过《所罗门的伪证》创造纪录备受关注。

한편 JTBC 드라마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님과 함께'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등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디데이' '마담 앙트완' 등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들이 연달아 부진하면서 더욱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사극, 청춘물, 로맨틱코미디, 불륜극 등 다양한 소재, 장르의 작품들이 연속 흥행하면서 JTBC 드라마는 부활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올렸다.
另外JTBC电视剧随着《Sugar Man》、《非首脑会谈》,《拜托了冰箱》等JTBC综艺节目崭露头角,但却获得了相对较弱的评价。《D-DAY》,《安托万夫人》等满怀雄心(야심차다)推出的作品接连萎靡不振,处境变得岌岌可危。但是史剧、青春剧、浪漫喜剧、不伦剧等多样素材和题材的作品接连获得成功,发出了JTBC电视剧复活的信号。

JTBC는 이 상승세를 2017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일단 JTBC가 예고한 2017년 드라마 라인업이 심상치않다. 박보영 박형식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의 '맨투맨', 이연희 정용화 '더 패키지'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TBC能否将这个发展势头延续到2017年呢?首先JTBC预告的2017年电视剧阵容就不同寻常,有朴宝英、朴炯植主演的《大力女都奉顺》,朴海镇、金敏贞、朴成雄的《Man to Man》,李妍熙、郑容和的《The package》等即将播出,备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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