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刚刚结束,每次这个颁奖典礼都十分引人关注,不单单是因为星光灿烂的嘉宾名单。也是因为在这个颁奖典礼上,常常有极具话题性的表演舞台。让人印象深刻,我们一起来盘点一下之前那些让人难忘的冲击性舞台吧。

#1. '키스 퍼포먼스' 전설의 시작, 이효리&탑
#1.接吻场面的传说的鼻祖,李孝利和TOP

'MAMA' 시상식으로 발돋움 하기 전인 2008년 'MKMF(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당시, 그룹 빅뱅의 멤버들과 이효리는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춤과 노래를 보여주던 중 잠시 동안 정적이 흘렀고, 무대 위에 선 두 사람은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시상식 후 다른 방송에 출연한 탑은 "연출자분의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이마 키스에서 입술 키스로 바뀌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은 바 있다.
08年的MAMA颁奖典礼上面,组合bigbang的成员TOP和李孝利带来了像舞台剧一样的舞台,在舞台上两个人热歌热舞,但是中间突然停下来,在舞台上开始接吻,让人震惊。特别是颁奖礼之后再出演其他节目的TOP说出了”因为其他演出人员的突然要求,把之前的亲额头改为了接吻“这样的背后的故事。

#2. '키스 퍼포먼스'의 진화, 뱀파이와 좀비로 만난 아이비&닉쿤
#2. 接吻场面的进化,吸血鬼和僵尸的相遇 尼坤和ivy

지난 2009년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아이비와 그룹 2PM 닉쿤의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화제였다. 두 사람은 각각 뱀파이어와 좀비로 변신해 수위 높은 춤과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비는 무대 위에 누워있는 닉쿤의 위로 올라가 유혹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목을 무는 키스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在09年的颁奖典礼上时隔两年回归的ivy和2pm的成员尼坤之间震撼的表演也成为了话题。两个人分别扮演吸血鬼和僵尸,有高水准的舞蹈和亲密的身体接触。特别是ivy在舞台上,在躺着的尼坤身上诱惑,最后两人接吻,让人脸红心跳。

#3. 'MAMA'의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 현아&장현승
#3.MAMA的真正trouble maker 泫雅和张贤胜

2013년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했던 현아와 장현승은 지난 '2013 MAMA'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트러블 메이커의 히트곡 '내일은 없어'를 선보이며 농염한 스킨십과 함께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로 관객석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바닥에 엎드린 현아의 엉덩이를 장현승이 손으로 만지는 등 국내 무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파격적인 연출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13年通过联合组合trouble maker来活动的泫雅和张贤胜在MAMA的舞台上有冲击性的表现。两个人在trouble maker和就像没有明天两首歌后,亲密的身体接触,还有接吻的画面让观众都震惊了。甚至还有泫雅趴在舞台上,然后张贤胜用手摸她屁股这种在韩国国内舞台上很难见到的冲击性场面,引起热议。

#4. '월드스타' 싸이, 주윤발과 말춤 콜라보
#4.世界明星psy,和周润发一起飚舞

'국제가수' 싸이는 '2015 MAMA'의 주역이었다. 그는 당시 '나팔바지'와 '대디(Daddy)'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싸이는 초반부터 우스꽝스러운 안무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싸이는 객석의 큰 호응에 화답,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히 시상식의 마지막은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꾸며졌다. 익숙한 전주가 흐르자 객석에서 엄청난 환호가 터져나왔고, 관객들 모두 말춤을 따라 추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주윤발과 함께 말춤을 추는 장면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国际歌手”psy是15年的MAMA主角。当时他的《喇叭裤》和《daddy》也是首次公开。真挚的表情及表现受到观众们的热烈回应,创造了一个热情的舞台。特别是颁奖典礼的最后,热单《江南style》让气氛高涨。当熟悉的前奏响起时观众们已经开始热烈欢呼,观众们全部都跟着他一起跳舞,感觉就像在一个大庆典一样。甚至周润发也跟着他一起跳舞了哦。

#5. '말그대로 발연주'…박진영의 발피아노 퍼포먼스
#5.这就是“脚演奏” …朴振荣的脚钢琴表演

박진영은 '발연주'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2015 MAMA' 무대에 하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박진영은 자신의 히트곡인 ‘허니'(Honey)를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열창했다. 음악이 끝날 때쯤 피아노를 치던 박진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이때 박진영이 손이 아닌 발을 동원해 피아노 건반을 훑었고, 이후 박진영은 '발피아노' 등의 별명을 얻었다.
朴振荣的“脚演奏”受到瞩目。在15年的MAMA舞台上身着白色西服登场,朴振荣亲自弹奏演唱自己的热单《honey》。在音乐快结束的时候朴振荣突然抬起自己的脚,开始用脚熟练地演奏钢琴,之后朴振荣也有了“脚钢琴”的外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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