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阔别电视剧荧屏两年的李敏镐即将于下个月在《蓝色大海的传说》里和全智贤共谱人鱼奇恋。目前该剧已经进入了宣传阶段,时不时小露两三张剧照就让迷妹们激动不已。不过李敏镐一人分饰两角是否太负担了呢?看过他之前的演技你就知道了!

배우 이민호가 다음 달 방영될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演员李敏镐将在下个月播出的SBS《蓝色大海的传说》中挑战一人分饰两角的演技。

이민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맡을 역할은 우리나라 최조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실존 인물인 협곡 협령 김담령, 그리고 수려한 외모와 뛰어나 두뇌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사기를 치는 사기꾼 허준재다. 현대극과 사극 모두를 접해본 이민호기에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그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李敏镐将在《蓝色大海的传说》中饰演韩国最早的野谈集《於于野譚》中出现的实际存在的人物两班县令金聃龄,还有利用俊朗的外貌和出色的头脑行骗的骗子许俊宰。同时演绎现代剧和史剧的李敏镐穿梭于现代和朝鲜时代的演技更令人期待。

자칫하면 ‘모 아니면 도’라는 평가를 받기 쉬운 1인 2역 연기지만, 이민호는 고등학생으로 시작해 청와대 요원, 고려 황실 호위부대장 등 데뷔 후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온 만큼 우려보다는 기대가 먼저 앞선다.
一人分饰两角很容易获得“似是而非”的评价,但由于李敏镐自出道开始就饰演过高中生、青瓦台要员、高丽皇室护卫部队长等多重角色,因此大家对他是期待多过忧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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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2 '꽃보다 남자' - 구준표
1. KBS《花样男子》—具俊表

2009년은 이민호의 해였다. ‘구준표’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 대한민국이 들썩들썩 거렸다.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주인공 역할이었기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민호는 F4 리더이자 대한민국 대표 재벌 ‘신화그룹’ 후계자 구준표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9年是李敏镐之年,凭借“具俊表”三个字让韩国沸腾起来。这个角色已经在日本获得巨大人气,因此心有负担,但李敏镐还是完美地演绎出了F4的领头人,韩国代表财阀“神华集团”的继承人具俊表一角,并由此跻身了明星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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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BC '개인의 취향' - 전진호
2. MBC《个人取向》—全镇浩

‘꽃보다 남자’ 구준표 이후 이민호가 택한 것은 건축사사무소 소장 전진호였다.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여자로 변신시켜 달라는 개인(손예진 분)의 부탁을 받아드려 개인을 여자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타난 다정하고 로맨틱한 매력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继《花样男子》具俊表后,李敏镐饰演了建筑师事务所所长全镇浩。开仁(孙艺珍饰演)在被男人抛弃后请他帮忙变成真正女人,在改造开仁的过程中,李敏镐饰演的全镇浩展现出多情而浪漫的魅力诱惑观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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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BS ‘시티헌터’ - 이윤성
3. SBS《城市猎人》—李润成

이듬해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이자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소속 이윤성으로 분했다. 당시 이민호는 다양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파격에 필리핀 실전 무술, 유도 연습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제대로 된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2011年,李敏镐饰演了既是MIT博士出身,又是青瓦台国家指导通讯网组成员的李润成一角。当时,李敏镐为了消化多种多样的武打动作而学习了菲律宾实战武术和柔道,做了万般的准备,最终很到位地展现了动作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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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BS ‘신의‘ - 최영
4. SBS《信义》—崔莹

SBS 드라마 ‘신의’는 이민호의 첫 사극 도전이었다.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는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 고려 황실 호위부대장 최영 역을 맡았다. 은수(김희선 분)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준 최영 역으로 이민호는 현대극을 넘어 사극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SBS电视剧《信义》是李敏镐初次挑战史剧。在描绘了高丽时代武士和现代女医生相遇的奇幻医学剧《信义》里,李敏镐饰演了高丽皇室护卫部队长崔莹一角。李敏镐饰演了对恩秀(金喜善饰演)纯纯爱恋的崔莹,让他不仅在现代剧,在史剧中的表现也得到了观众的认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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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BS 상속자들 - 김탄
5. SBS《继承者们》—金叹

이민호에게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인기와 연기 면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낸 작품이었다. 캐스팅 초기에는 전작 ‘꽃보다 남자’캐릭터와 비슷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낳았지만, 그는 김탄이라는 캐릭터를 신선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나 너 좋아하냐?’라는 명대사로 ‘김탄앓이’를 일으키기도 했다.
对李敏镐来说,SBS电视剧《继承者们》是让他在人气和演技两方面全都大有收获的作品。虽然选角初期担心过这部作品的角色和《花样男子》的角色会不会太像了,但李敏镐却新鲜地演绎出了金叹这一角色的特点而获得好评。甚至还以“我喜欢你吗?”这句名台词掀起了“金叹相思病”热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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