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맞아?
드라마 '히어로'(MBC)의 열혈 기자 도혁 역으로 11월 18일부터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준기의 최근 촬영 스틸 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李准基将于11月18日起通过电视剧《英雄》(MBC电视台)中朝气蓬勃的记者道赫一角回归荧屏。近日,该剧剧照首次公开。

코믹 팀플레이의 진수를 보여 줄 도혁이 삼류 신문사에 출근하는 장면. 출근 댓바람부터 불만에 가득찬 억울한 표정을 보이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사건 사고를 예고하는 듯하다. 흐트러진 수트 차림에 미간이 도드라질 정도로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는 이준기의 표정에서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고 마는 열혈 기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는 게 현지 스태프들의 극찬.
剧照极致搞笑,是道赫到三流报社上班的场面。刚上班就满是抱怨和委屈的表情,似乎预示着今后将要面临众多“大风大浪”。现场的剧组人员纷纷称赞说,一身不整洁的西装,加上双眉紧锁的锐利眼神,可以感受到他不达目的誓不罢休的“热血”记者个性。
 
'히어로'는 가진 것은 없지만 자존심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 청춘들이 이 땅의 부조리한 권력층에게 뜨겁게 들이대는 스토리를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낼 예정. 이준기는 "유쾌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열혈 기자 진도혁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英雄》将以愉快的氛围,讲述出身平凡但自尊心和正义感极强的年轻人对这片土地上不合理的权力阶层发起挑战的故事。李准基表示:“我会如实地表现出既快乐又充满激情的热血记者陈道赫的形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