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线台tvN为了庆祝成立10周年，在10月9日将举行“tvN周年颁奖典礼”。从2006年10月开台至2016年6月，在tvN播出的所有节目和出演者，分成六个奖项，分别是电视剧部门，综艺部门，演员，综艺出演者，最佳Kiss，最佳化学反应。盘点过了tvN出品的韩剧，综艺，自然也少不了这些年tvN发掘出的新人明星们了。让我们来看看吧！

tvN이 발굴한 스타들은 지상파에서도 그 날개를 활짝 펼쳤다. 반사작용으로 톱스타들은 tvN으로 몰려들었다.
tvN发掘的明星们在无线电视台也大展拳脚，相对的一些顶级明星也聚集到了tvN。

tvN은 지상파와 케이블의 경계를 허문 일등공신이다. 과거 톱스타들은 케이블 출연을 꺼려했던 것도 사실. 그러나 tvN은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지상파와 비교했을 때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는 선례를 점차 늘려가며 스스로의 가치를 키웠다. 이에 따라 tvN은 수많은 스타들을 발굴했고, 명성을 높였다. 톱스타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레 대세를 따르기 시작했다.
tvN可算是破除了无线台和有线频道界限的一等功臣了。过去，顶级明星们都忌讳出演有线频道。然而tvN越过了有线频道的限制，和无线电视台相比，有越来越多的作品都是作品性和话题性兼备的，提高了自身的价值。因此，tvN也发掘出许多明星，声名大噪。顶级明星自然也开始随大流（聚集到tvN）了。

먼저 ‘응답하라’ 시리즈 속 배우들을 빼놓을 수 없다. KBS2 ‘남자의 자격’을 연출했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2012년 첫 선을 보인 ‘응답하라 1997’ 이후 ‘응답하라’ 시리즈는 ‘응답하라 1994’(2013)와 ‘응답하라 1988’(2015)로 이어지며 tvN의 브랜드를 한껏 높였다. 여기에 서인국·정은지· 고아라·정우·유연석·손호준·김성균·바로·도희·혜리·류준열·박보검·류혜영·고경표·안재홍·이동휘 등을 스타 반열로 올라서게 했다.
首先，不得不提的就是“请回答”系列里的演员们。导演了KBS2《男人的资格》的辛元浩PD和李友静作家于2012年首次推出《请回答1997》后，又接连推出该系列的《请回答1994》（2013）和《请回答1988》（2015），tvN的品牌价值大举上升。该系列也将徐仁国、郑恩地、高雅拉、郑宇、刘延锡、孙浩俊、金成钧、BARO、道希、惠利、柳俊烈、朴宝剑、刘慧英、高庚杓、安在鸿、李东辉等推上了明星行列。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 이후 KBS2 ‘왕의 얼굴’·‘너를 기억해’ 그리고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쇼핑왕 루이’까지 지상파 주연으로 안착했다. 정은지 역시 ‘응답하라 1997’ 이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부터 KBS2 ‘트로트의 연인’·‘발칙하게 고고’ 등 지상파가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최근 선보인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한 혜리·류준열·박보검·고경표 역시 곧바로 지상파 작품의 주연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화제성까지 챙기며 원톱 배우로 우뚝 솟았다. 류준열·서인국·박보검·정은지는 연기자 부문에서 실시간 톱10 배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徐仁国在出演了《请回答1997》后，又接连出演了KBS2《王的面孔》、《记住你》，还出演了本月21日首播的MBC《购物王路易》，成为了无线电视台的主演。郑恩地同样也在出演《请回答1997》后，出演了SBS的《那年冬天风在吹》、KBS2的《Trot恋人》、《无理的前进》等影视剧，占据了无线电视台喜爱的女演员地位。在近期播出的《请回答1988》中活跃的惠利、柳俊烈、朴宝剑、高庚杓同样也马上一跃成为无线电视台作品的主演。特别是朴宝剑通过《云画的月光》，一崛而起，成为具备话题性的顶级演员。柳俊烈、徐仁国、朴宝剑、郑恩地的名字也都进入到当前演员部分的前10。

이외에도 ‘미생’의 임시완, ‘식샤를 합시다’ 시즌1,2의 윤두준,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등은 이번 시상식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배우들이다. 서현진은 신인은 아니지만 tvN이 발굴한 스타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주로 지상파 사극에서 활약했던 서현진은 2014년 ‘삼총사’를 시작으로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까지 세 편 연속 tvN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또 오해영’을 통해 ‘서현진 전성시대’를 열었다. 현재 지상파 작품의 주연 제의가 그에게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진웅 역시 ‘시그널’을 통해 매력 넘치는 이재한 형사 역으로 ‘아재파탈’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 그는 tvN ‘안투라지’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此外，《未生》的林时完、《一起吃饭吧》第1、2季的尹斗俊、《Oh，我的鬼神大人》金瑟祺等都是此次颁奖典礼上值得期待的演员。徐贤真虽然不是新人，但是她也算得上是tvN发掘的明星之一。主要活跃于无线台历史剧里的徐贤真自2014开始，接连在tvN出演《三剑客》、《一起吃饭吧2》，还有《又吴海英》三部电视剧。她通过电视剧《又吴海英》开启了“徐贤真全盛时期”。据说，出演无线台作品的邀约如同潮水般涌向她。赵镇雄同样也通过《信号》一剧里魅力四射的李载汉刑警一角掀起了“潇洒大叔”热潮。现在，他将以tvN《entourage》带来另一次变身。

톱스타들은 tvN을 통해 오랜만의 컴백을 결정하기도 했다. 박보영·최지우·김혜수·고현정·전도연·신하균·이성민 등 주로 스크린을 중심으로 얼굴을 내비치던 배우들이 지상파가 아닌 tvN 작품으로 속속들이 컴백을 결정하며 화제를 산 것. 2013년 KBS2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시그널’로 복귀한 김혜수는 “원래는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었는데,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면서 채널보다는 작품성을 먼저 봤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전도연은 2005년 SBS ‘프라하의 연인’ 이후 약 1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굿와이프’를 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tvN 드라마로 속속들이 컴백했고 더 이상 지상파와 케이블을 나누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게 됐다.
顶级明星们也决定通过tvN回归荧幕。朴宝英、崔智友、金惠秀、高贤贞、全度妍、申河均、李成民等主要将工作重心放在电影界的演员们接连决定通过tvN的作品回归家庭剧场，成为一时话题。2013年出演KBS2《职场之神》后，时隔三年再度以《信号》回归的金惠秀表示：“原本并没有出演电视剧的计划，但是剧本真的是太有趣了”，表明了比起之声的选择，更注重作品性的想法。而全度妍自2005年出演SBS《布拉格恋人》后，时隔11年才选择以《Good Wife》再度回归家庭剧场，这一消息无疑引发了大量话题。大名鼎鼎的明星们接二连三地以tvN电视剧回归屏幕，将无线台和有线频道划分开的行为似乎已经不再有意义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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