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不觉间,2016年就只剩下3个来月了。下半年备受观众期待的韩剧即将上演,不少观众们已经在翘首期待了。还不太清楚今年下半年有哪些美男、型男会让你心跳加速的亲们,现在就跟小编一起来看看吧。

3개월 남겨둔 올 하반기, 안방에 설렘이 몰아칠 예정이다. '심쿵주의보'를 울릴 3명의 남자 주인공이 온다. 서인국, 지창욱, 이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기다림마저 설레는 장르별 '3색 남주 열전'을 살펴보자.
今年下半年还剩3个月,家庭剧场预计会迎来一大波让人心跳加速的电视剧。拉响“心跳注意预警”的3名男主角即将到来,他们就是徐仁国、池昌旭和李敏镐。下面我们就一起来看三种不同题材,就连等待也让人激动万分的“三色男主的激战”吧。 

▲ '쇼핑왕 루이' 서인국, 사기꾼→청정남 변신
▲《购物王路易》徐仁国,骗子→清净男

첫 주자는 서인국이다. 서인국은 OCN '38 사기동대'에서 사기꾼 양정도로 분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다. 뭇 러브라인 없이도 '브로맨스', '남남케미'의 정점을 찍으며 안방 여심을 저격한 그다. '38 사기동대'가 채널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第一候选人是徐仁国。徐仁国在OCN的《38师机动队》里饰演骗子杨正道,和马东硕配合默契。就算没有以爱情为主线,以“兄弟情”和“男男火花”让家庭剧场的女性观众们心喜。《38师机动队》是该频道建台以来收视率最高,立下了赫赫战功的好剧。

그런 서인국이 이번에는 '로코 장인'으로 나선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서인국이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는 프랑스산 '온실 화초남'이다. 온실 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란 재벌 3세이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 물정 모르는 기억상실남이 돼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徐仁国此次则准备演绎“浪漫喜剧匠人”。即将在21日首播的MBC水木剧《购物王路易》里,徐仁国的新角色是法国产的“温室花草男”。像温室中的花草般被人珍视着长大的财阀3代,却因为突发事故而失去所有记忆,变得纯真而让人意想不到。

'쇼핑왕 루이' 방영에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서인국은 천진난만한 청정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믿고 보는 서인국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 매일 4% 손실없는 주식투자!
《购物王路易》在开播前公开的预告片里,徐仁国完美变身成为天真浪漫的清净男。值得观众信赖的徐仁国这一次又会催生出什么样的人生角色呢,真是令人非常期待哦。

▲ '더 케이투' 지창욱, 리얼 용병의 탄생
▲《The K2》池昌旭,真实佣兵的诞生

지창욱은 오랜만에 국내 안방을 찾는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다.
这是池昌旭时隔很久再次在韩国家庭剧场里露面了。即将在23日首播的tvN金土电视剧《The K2》讲述的是战争佣兵出身的保镖K2,和雇佣他的大选候补人的妻子(宋允儿饰演)以及被隔绝于世的少女(林允儿饰演)之间故事的动作电视剧。

지창욱은 극 중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았다. 김제하는 최정예 요원 출신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 무술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池昌旭在剧中饰演战争佣兵出身的JSS特殊警卫员金济夏。金济夏是精锐部队要员出身,因此拥有冷静的判断力和高水准的武术实力。

앞서 공개된 '더 케이투' 티저에서 지창욱은 조각같은 명품 복근과 함께 경호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남성미를 폴폴 풍기는 그의 변신이 안방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창욱은 실제 촬영에서 와이어 액션과 거친 격투신을 직접 소화해내며 액션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之前公开的《The K2》预告片中,池昌旭以宛如雕塑般的招牌腹肌完美变成警卫员。变身之后,满满是男性阳刚之美的他,让家庭剧场的观众们更为期待。据说,池昌旭在实际拍摄该剧时,吊钢丝和打斗戏都是真人上阵,充分发挥出自己的动作才能。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이건 레전드급이야
▲《蓝色大海的传说》李敏镐,这是传说级别的

안방을 설레게 할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세 번째 주자는 배우 이민호다. 그는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让家庭剧场的观众心跳加速的下半期电视剧主角中,第三候选者是演员李敏镐。他将出演于11月播出的SBS《蓝色大海的传说》,《蓝色大海的传说》是以韩国最初的野谈集《於于野譚》里出现的人鱼故事为题材的奇幻浪漫爱情电视剧。

이민호는 전지현의 남자가 됐다. 전작 '상속자들' 이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민호와 '별에서 온 그대'로 전성기를 재확인한 전지현의 첫 연기 호흡은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를 설레게 만든다.
李敏镐在剧中成为全智贤的男人。距《继承者们》之后,时隔3年回归电视屏幕的李敏镐,将和以《来自星星的你》再次迎来全盛期的全智贤首次合作,仅仅只是名字就已经让观众激动不已了。

거기에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만들어낸 박지은 작가가 힘을 보탰다. 심상치 않은 조합이 레전드급 작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더불어 그간 김은숙, 송지나 등 스타 작가와 성공적으로 호흡을 맞춰 온 이민호가 박지은 작가와는 어떤 캐릭터를 완성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该剧还有执笔《来自星星的你》和《Producer》的作家朴智恩鼎力相助。一点都不可小视的组合预感会诞生出传说级别的作品。之前曾与金恩淑、宋智娜等明星作家合作成功的李敏镐将会和朴智恩作家一起塑造出怎样的角色呢,这一点也是观众们关注的重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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