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佳仁、SHINee、INFINITE等爱豆的回归突击已经是让歌谣界的9月热火朝天了。应接不暇的9月朴孝信、任昌丁、MC梦等一发表新歌就横扫音源榜单的“音源流氓们”也回归了。

가수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0시 정규 13집 ‘아이엠(I'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또 다시 사랑’ 이후 1년여 만이다. 하루 전날인 5일에는 쇼케이스도 개최할 예정. 언론 매체와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쇼케이스는 임창정의 신곡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歌手任昌丁继去年9月发表的《再一次相爱》后时隔一年,将于9月6日0时开售正规13辑《I'M》并以此回归。5日也有举办showcase的计划。以舆论媒体和粉丝为对象的showcase将是最先听到任昌丁的新歌的地方。

임창정은 지난해 ‘또 다시 사랑’을 발매했을 당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전 앨범이자 정규 12집인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 발매 당시에는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가수’ 임창정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任昌丁去年发表的《再一次相爱》包揽了各项榜单,得到了大众的喜爱。这之前的正规12辑《平常的歌… 平常的旋律…》发表当时的主打歌《平常的歌》占领了音源榜单,展现了“歌手”任昌丁的实力。

‘그 때 또 다시’ ‘슬픈 혼잣말’ ‘소주 한 잔’ ‘오랜만이야’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임창정은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했다. 배우의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다가도 노래만 발표하면 절절한 감성의 가수로 돌아오는 것이다. 최근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출연 이후에는 ‘또 다시 사랑’이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민 가수’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때문에 이번 신곡 역시 차트 ‘올킬’이 예상되는 순간.
有《那时又再次》、《悲伤自语》、《一杯烧酒》、《好久不见》等多首热门歌曲的任昌丁也演过戏且出演综艺,成为活跃的万能娱乐人。常以演员的样子与大众见面,一发表歌曲就以殷切的感性歌手回归。最近出演音乐综艺《fantastic duo》后,《再一次相爱》在音源榜单上“逆行”势头猛烈,成为了“国民歌手”,因此这次新歌也让人预感会席卷榜单。

만약 임창정의 차트 ‘올킬’이 어렵다면 그 이유는 아마 같은 날 같은 시간 신곡을 발표하는 MC몽 때문이 아닐까. MC몽은 임창정과 같은 6일 0시, 2년 만에 정규 7집 ‘U.F.O’로 돌아온다. MC몽의 정규 7집은 12개 트랙, 더블 타이틀곡으로 이루어졌으며, 첫 번째 타이틀곡 ‘눈물’은 MC몽과 East west가, 두 번째 타이틀곡 ‘널 너무 사랑해서’는 이단옆차기와 영광의 얼굴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두 곡 모두 가사는 MC몽이 붙였다. MC몽의 이야기를 그의 언어로 직접 들을 수 있을 전망.
如果任昌丁很难席卷榜单的话,大概是因为同一天同一时间发表新歌的MC梦。MC梦与任昌丁都在6日0时,时隔2年以正规7辑《U.F.O》回归。MC梦的正规7辑有12首歌,双主打,第一首主打歌《眼泪》是MC梦与East west作曲,第二首主打歌《因为太爱你》是二段横踢与荣光的脸孔们参与作曲。两首歌都由MC梦作词,是可以通过MC梦写的词直接听到他故事的歌曲。

MC몽은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2014년 6집 ‘미스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당시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고, 자신을 향한 비난들을 의식한 듯 MC몽은 신곡을 발표한 후에도 방송 매체에 나서지는 않았다.
MC梦在2010年逃避兵役自首后,2014年发表6辑《Miss me or Diss me》。当时的媒体和大众仍旧冷漠,对自身的非难和在意让MC梦在新歌发表后并未参与电视台等媒体活动。

하지만 차트 반응은 사뭇 달랐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발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6집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를 이루며 그를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발표한 ‘사랑 범벅’ 역시 각종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했다.
但是在榜单上的反应却截然不同。主打歌《想念我了吗》发表后在主要音源榜单上维持着1位,6辑收录曲也在“排行榜排列”,认证了大众对他的关心。之后发表的《爱情乱套》果然也是在各种音源榜单上维持1位展示了实力。

팬들 사이 ‘대장’ ‘신(神)’이라 부리는 가수, 박효신도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헤럴드POP에 “박효신이 쿠바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여 중이다”고 전하며 새 앨범 진행 상황을 알렸다. 박효신의 정규 앨범은 2010년 발매한 6집 ‘Gift Part.2’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在粉丝中被称为“队长”、“神”的歌手,朴孝信也将携带正规专辑回归。所属公司Glove Entertainment29日通过《先驱POP》传达了“朴孝信在古巴拍摄新歌MV中”,表示正在准备新专辑。朴孝信此次是继2010年发表的6辑《Gift Part.2》时隔六年发表的正规专辑。

또한 소속사 측은 “9월 중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데 오랜만의 컴백이라 워낙 많은 힘을 쏟고 있어서 정확한 발매 일자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으며, 방송 활동과 관련해서는 “현재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고 곧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서 따로 방송 스케줄을 잡고 있지는 않다. 방송 스케줄이 잡히더라고 콘서트를 마친 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此外所属公司表示“以9月中发表专辑为目标而努力中。但是因为是时隔多年的回归,原本就需要费很多力气,现在很难说出确定的发表日期。”也说明了与电视台关联的活动“现在集中于专辑制作,也正面临演唱会,还未确定电视台的行程。即使有电视台行程也要在演唱会之后。”

박효신은 정규 7집 연작 싱글 ‘야생화’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등 1년여에 걸쳐 발표한 세 곡 모두 내놓자마자 차트 정상을 점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방송 활동이나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이룬 성과로 더욱 가치 있는 결과다.
朴孝信正规7辑系列单曲《野生花》、《Happy Together》、《Shine Your Light》等在1年里陆续发表的新曲都是一发表就登上榜单顶峰,展现出歌唱实力。没有参与电视台活动或者特别的节目,使这成果更加有价值。

하지만 오랜만의 정규 앨범 소식에 방송에서도 볼 수 있기를 소망하는 팬들이 많은 상황. 이에 박효신의 컴백 소식과 함께 그의 방송 출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但是时隔多年的正规专辑消息,也有很多粉丝希望能在电视上看到朴孝信。与朴孝信的回归的同时,大众对于他参与电视节目的期待也在逐渐增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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