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本不知道自己有多帅的8位韩国男明星
作者:沪江韩语阳阳
来源:沪江韩语
2016-08-09 07:30
在韩国电影电视圈,从来不乏长相出众的男神。但偏偏有那么几位男演员,明明帅到人神共愤却谦虚地说从来不觉得自己长得帅。小编实在听不下去,现在就把这几位“满口胡言”的韩国男神举报出来,大家一起听听他们都是怎么“胡说”的。
所谓“疯话明星”,是指那些明明长得很帅自己却谦虚地不承认,还过度贬低自我颜值的明星们。
현빈 "내 얼굴 평범해서 좋아"
玄彬,“我喜欢我长相平凡的面孔”
현빈은 2005년 12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기자회견에서 "연기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백번 씩 거울을 통해 내 얼굴을 보지만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휴대폰 CF에서 잘생긴 바람둥이 연기에 대해서도 "그 CF를 찍으면서 내 스스로도 민망하고 주위에서도 '재수없다'고 하더라. 그런 모습을 떠나 광고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2005年12月,在电影《百万富翁的初恋》记者见面会上,玄彬说:“拍戏的时候,我一天会看上百次镜子,但从来不觉得自己长得好看。”而对于当时在手机广告中饰演帅气花花公子一事,玄彬表示,“拍那支广告的时候我就觉得很不好意思,周围人也实在看不下去。除了我那副样子,我对广告本身还是很满意的。”
장동건 "솔직히 한번도 제가 특출나게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어"
张东健,“说实话,我从没觉得自己长得特别帅”
2005년 12월 영화 '태풍' 인터뷰 중 "한 번도 내 자신이 특출나게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했다. 이어 "이 직업을 갖게 해 준 것,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외모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우 생활을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외모는 넘어야 할 산이 됐다"고 말했다.
2005年12月,张东健在因电影《台风》接受采访时表示,“我从没觉得自己长得多么出众。我知道是外貌让我得以成为演员,也让观众开始注意我,但要想长久地做一名好演员,外貌是必须要越过的高山。”
임시완 "내 외모점수는 C+"
任时完,“我的外貌分是C+”
2015년 1월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 도중 자신의 외모 점수를 매겨보라는 물음에 " C+다. '앞트임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눈이 예쁘다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5年1月,在接受KBS2TV《演艺家中介》节目采访时,记者要求任时完为自己的外貌打分,他给出了“C+”的分数。任时完还表示,平时经常听到别人问他“是不是开过眼角”,自己就当这是在夸他眼睛长得好看啦。
유승호 "내 얼굴 질릴 때 있어"
俞承豪,“有时候我会对自己的脸感到厌烦”
이달 초 영화 '봉이 김선달' 인터뷰 도중 나를 보면 "'이 부분은 아쉽다' '조금 질린다' '전체적으로 외모가 조금 답답해보이는 것 같아'라고 종종 생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
月初,俞承豪在因电影《凤伊金先达》接受媒体采访时说,“看自己的脸时,常常会觉得‘这个部分长得不够好’‘有点看烦了’‘外貌整体看上去不够清爽’。”
원빈 "내 얼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元彬,“我对自己的长相不太满意”
또 한 명의 대표 미남 배우인 원빈은 많지 않은 인터뷰 때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늘 불만을 털어놓기로 유명하다. 그는 "내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도 그냥 평범한 남자일 뿐" "얼굴보다 마음을 가꾼다"라고 말했다.
作为代表性的美男之一,元彬接受的媒体采访并不多。但在为数不多的采访中,元彬总会坦露对自己外貌的不满。比如,“我不喜欢自己的长相”“我也只是个普普通通的男人”“比起外貌,我更注重修炼内心”等。
정우성 "화면발이 안 받아"
郑雨盛,“我不太上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나와 "나는 왜 화면발이 안 받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사람들이 실물이 낫다고 말해준다. 기분은 좋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우성을 실제로 몇 명이나 보겠나. 스크린에서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在2012年11月播出的MBC综艺节目《黄金渔场—膝盖道士》中,郑雨盛说自己为不太上镜而感到苦恼。“别人见了我会说真人更好看。虽然听到这话心情不错,但在整个韩国,能见到我本人的人毕竟是少数,要是能在大荧幕上看上去很帅就好了。”
다니엘 헤니 "너무 긴 다리가 콤플렉스"
丹尼尔·亨利,“腿太长是我的一大缺点”
2006년 7월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다리가 너무 길어 맞는 바지가 없다. 보통 바지를 사면 밑으로 내려 입고 다녀 불편하다"고 말했다.
2006年7月,在MBC《section TV 演艺通信》节目中,丹尼尔说“因为腿太长,没有合适的裤子穿。如果买了一般的裤子,就不得不把裤子往下拉,走起路来很不舒服。”
이정재 "잘생긴 남자 배우 밑에 걸치는 정도"
李政宰,“我的外貌排在帅气男演员之下”
2014년 2월 인터뷰에서 "나는 잘 생겼다고 할 수 있는 남자 배우들 그 밑에 걸치는 정도다. 정우성이 나보다 훨씬 더 잘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술은 안하고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했다.
2014年2月,在接受媒体采访时李政宰表示,“我的外貌排在帅气男演员之下,郑雨盛比我帅多了。”他还说,“我没有接受过脸部手术,但很努力地去皮肤科进行管理皮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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