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中男二一直是最让人心疼的角色,虽然长相帅气、性格温柔而且还对女主一往情深,堪称完美男人的男二们,最终却依然得不到女主青睐!小编只想说,真是没天理啊!!!!让我们看一下近期热门韩剧中让我们无法自拔的男二们吧!

흔히 드라마의 삼각관계에 등장하는 서브 남주. 보통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데,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청자들은 서브남을 응원하게 된다. 현재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서브남들도 그렇다. 그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짚어봤다.
经常在电视剧中以三角关系出场的男二,一般都是暗恋女主人公,比任何人都了解他们内心的观众们,都会非常支持他们。现在俘获剧场的男二也是如此,让我们看一下他们的另一种魅力吧!

# "나대지마, 심장아"…'닥터스' 윤균상
#“不要太明显啊,心脏……”《Doctors》尹鈞相

나영석 PD도 눈여겨 보는 남자, SBS '닥터스'의 윤균상. 그가 주목 받고 있다. 덩치는 큰 데, 캐릭터의 귀여움이 돋보이게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비글미를 발산하고 있다. 극중 윤균상이 맡은 역할은 신경외과 의사 정윤도. 처음에는 까칠한 의사였지만, 유혜정(박신혜)을 좋아하고 나서는 질투심 강한 귀여운 남자로 변신했다.
罗永锡导演也惦记的男人,他就是SBS《Doctors》的尹鈞相,他正受到观众们的热切关注。虽然体格大,但是却用可爱的滑头滑脑演技散发着幽默美。剧中尹鈞相饰演的角色是神经外科医生郑允道,一开始是非常刻薄的医生,但是由于喜欢上了刘慧静(朴信惠)而变身为嫉妒心强的可爱男人。

정윤도는 유혜정에게 "여자로 보고 있다"고 고백하며, 식사를 하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마침내 유혜정이 받아주자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 보는 이들 또한 설레게 했다.
郑允道对刘慧静告白说“我把你当女人看”,并且说一起吃饭,请求约会。在刘慧静接受后,将手放在心脏上说“不要太明显啊,心脏”,这可是让无数观众为之心动呢。

하지만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과 사랑하는 사이. 정윤도는 대시는 그만하겠지만, 자신의 마음은 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정윤도는 진서우(이성경)에게는 차가운 남자. 그녀의 애달픈 사랑은 받아주지 않으며, 유혜정에 대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但是刘慧静和洪志弘(金来沅)是相爱的关系。郑允道表示,虽然会停止告白,但是绝对不会放弃。可是郑允道对陈书雨(李圣经)来说却是冷漠的男人,不仅不接受她凄凉的爱情,还对刘慧静展开了超激进的追求。

# "섹시한 순정남"…'굿와이프' 윤계상
#“性感的纯情男”……《Good Wife》尹启相

tvN 드라마 '굿와이프' 윤계상도 비슷한 케이스다. 그가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유명 로펌의 대표 서중원. 무표정의 그는 독설을 아끼지 않은 시크한 냉혈남이었다. 그러나 알고보니 서중원은 순정남 그자체였다. 서중원은 연수원 시절 김혜경(전도연)을 좋아하고 있었고, 고백하려 했지만 이태준(유지태)의 사고로 이가 무산됐다.
tvN电视剧《Good Wife》尹启相也是相同的情况。他在剧中饰演的角色是著名法律事务所代表徐仲元,没有表情的他是不惜毒舌的干练冷血男,但是随着剧情了解原来徐仲元是纯情男,徐仲元在研修院时期就喜欢上金惠京(全度妍),准备告白,但是因为李泰俊(刘智泰)的事故而落空。

그로부터 15년 후, 서중원은 이태준의 비밀을 안 듯이 다시금 김혜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키스로 박력 넘치게 김혜경에게 다가갔고,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나쁜남자 이태준에 지친 김혜경은 서중원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상황이다.
之后时隔十五年,徐仲元似乎知道了李泰俊的秘密,再次对金惠京表达了自己的真心。又是接吻,又是有魄力的接近,动摇了金惠京的内心。对坏男人李泰俊心灰意冷的金惠京,逐渐被徐仲元吸引。

특히 윤계상은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버리고,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시크한 변호사부터, 농염함 키스신까지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섹시하다'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대선배들인 전도연, 유지태에게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尤其是尹启相摆脱了原有的善良形象,散发着黑色魅力。干练的律师角到浓情的吻戏,展现成熟演技,获得了“性感”的好评。通过不输大前辈全度妍和刘智泰的演技,紧抓本剧中心。

# "키다리 아저씨"…'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长腿叔叔”……《任意依恋》林周焕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지태 역을 맡은 임주환 역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지태는 국회의원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금수저이지만, 노을한테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 중이다.
KBS2《任意依恋》中饰演崔志泰的林周焕也是展现着双重魅力,崔志泰作为国会议员崔贤俊的儿子,对鲁乙隐瞒自己的身份,扮演着长腿叔叔的角色。

최지태는 사실 노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상황에 놓인 노을을 지켜보기 위해서. 그러다가 진짜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 최지태는 노을에게 가고 싶지만, 아버지 때문에 마음을 접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崔志泰其实是为了保护因为自己的父亲而遭遇不幸的鲁乙,而有意接近她的,后来真的爱上了她。崔志泰虽然很想到鲁乙的身边,但是因为父亲而放弃,内心感到非常混乱。

1인 2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극과 극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임주환. 전작 '오 나의 귀신님'의 최경장을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堪比一人饰演两角,呈现极端演技的林周焕,不免让人想起前作《Oh 我的鬼神大人》中的崔警长,获得观众的高度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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