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大家的目光是不是都锁定在《doctors》和《任意依恋》等热播剧上?其实近期也有播出的很多其他剧,其中在SBS播出的《美女孔心》于17日完结,首次作为男女主角的南宫珉和敏儿, 一个成熟帅气的演员和一个可爱俏皮的女团成员,会展现出什么样的魅力呢?

 '미녀 공심이'를 통해 생애 첫 지상파 주연을 맡은 두 사람, 남궁민과 민아는 제 능력치를 맘껏 발휘했다. 그야말로 '인생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200% 드러났다.17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은 첫 만남처럼 1년만의 만남에서도 원망으로 시작했다. 티격태격하며 관계를 이어갔고, 끝내 사랑의 결실을 예고했다.
通过《美女孔心》成为人生第一次主角的两人,南宫珉和敏儿展现了自身最大才能,与角色发挥了200%的效应。于17日完结的SBS周末电视剧《美女孔心》(剧本 李熙明,导演 白秀灿),安端泰(南宫珉)和孔心(方敏雅)就和首次见面一样,在1年后的见面也是以冤家开始的。吵吵闹闹中认识彼此,最后结出了爱情的果实。

안단태는 공심이 석준수(온주완 분)와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착각했고, 공심은 1년 넘게 연락 안 된 안단태의 변심을 의심했다. 결과적으론 두 사람 모두 오해였다. 공심과 석준수는 부모님의 관계 회복을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고, 안단태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 때문에 연락이 어려웠던 것.
安端泰误会孔心和石俊秀(温朱万)已经是订婚的关系,孔心则怀疑消失1年的安端泰变了心。结论就是两人都误会了对方,孔心和石俊秀是为了恢复父母间的关系才见面,而安端泰则是因为父亲的身体问题才没有联系。

오해가 풀리기까지 얼마 안 걸렸다. 키스와 프러포즈가 주효했다. 안단태는 경영수업까지 마친 진짜 재벌 3세로, 공심은 탈모를 완치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진짜 미녀로 상황들이 바뀌었음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서는 진정성이 묻어났다. 프러포즈도 인연의 연결고리였던 화분을 통해 이뤄졌다.
到解开误会为止没有花费太多时间,吻和求婚起到了主要作用。安端泰是完成经营学的真正财阀3代,孔心则治好脱发,成为被人赏识的真正美女,两人的关系真诚亲密,求婚也通过花盆(两人姻缘的开始)完成的。

드디어 안단태와 공심이 모두 행복해졌다. 시청자들의 염원도 이뤄졌다. 안단태는 진짜 가족, 키워준 가족, 새로운 가족 공심과도 큰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공심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어울릴 법한 전개는 존재가 됐다.
最后安端泰和孔心幸福生活,观众的愿望也实现了。安端泰和真正的家人,养育他的家人,新的家人孔心在一个大房子里共同生活下去,孔心不管在职场还是家里都得到了爱护。

남궁민은 전작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연기한 섬뜩한 사이코패스 남규만을 완전히 지웠다. 능글맞고 장난기 넘치지만 강단 있고 인간성 좋아서 스타그룹을 사로잡은 안단태 역은 남궁민이었기에 가능했다. 출생의 비밀이 그려지며 '미남 안단태' 타이틀이 더 어울릴 법한 전개에서도 남궁민은 러브라인을 놓지 않으며 '손자'와 '연인' 역할에 모두 충실했다.
南宫珉在前一部作品SBS《Remember-儿子的战争》中饰演恐怖的精神变态南圭万。然而机灵爱开玩笑,果断又有人情味,吸引明星组合的安端泰一角,也正是因为南宫珉所以才能演好。伴随着出生的秘密,以“美男安端泰”这个名字顺利展开情节,南宫珉完美地演绎了爱情戏。同时充实了“孙子”和“爱人”两个角色。

민아는 아이돌 출신에다가 남궁민보다 15세 어리다는 우려 조건들을 모조리 없앴다. 미운 오리 새끼였지만 안단태와 석준수로부터 자존감을 회복 받고 제 능력을 발견하는 공심 역은 민아를 통해 생명력을 얻었다. 놀림의 대상이 되는 가발도 거리낌없이 소화, 애잔한 면과 사랑스러운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공심을 더욱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敏儿消除了身为女团偶像且比南宫珉小15岁的外界疑问,虽然是丑小鸭,但在安端泰和石俊秀那里得到自信后,发现自己才能的孔心通过敏儿获得了生命力。被人嘲笑的假发也完美消化,使拥有惹人怜和可爱一面的孔心更加生动,与观众产生共鸣。

남궁민의 선한 역할, 민아의 지상파 도전기 모두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두 달 뒤, 지상파 첫 주연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두 사람의 '하드캐리'에 '미녀 공심이'는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얻으며 SBS 주말극의 부활을 알렸다.
南宫珉的善良角色,敏儿的荧幕挑战,开始的期待值并没有那样高。然而两个月后,让人难以置信是首次成为主演的两人,以《美女孔心》获得男女老少喜爱的同时,也复活了SBS周末电视剧。

한편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30일부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된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갈 예정이다.
另一边,接档《美女孔心》的《倒数第二次爱情》将于30日开始播出,在《倒数第二次爱情》中,希望什么都不要发生的5级公务员科长高尚石(池珍熙)和希望发生任何事的电视剧PD蒋敏珠(金喜爱),预计通过40代的爱情产生生活的共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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