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必大家已经对《任意依恋》期待很久了吧？长腿欧巴金宇彬加上国民初恋秀智，这样的组合真是让人光想想就起鸡皮疙瘩有木有！实际上《任意依恋》的编剧一直以来就是佳作不断哦，那么今天，小编就带大家来回顾一下她的作品吧~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대사들과 감정 이입하게 하는 캐릭터 설정은 모두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说到韩剧，有这么一种说法叫“编剧把戏”。让观众各种心动的台词和能够带入感情的角色设定，这一切都是来自于编剧的指尖呢！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남자주인공 신준영 역을 맡은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어릴 적부터 이경희 작가의 작품을 즐겨봤기에 시놉시스만 보고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름만으로 톱배우들을 움직이는 것, 이를 가능케 하는 이경희 작가의 힘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나온다.
担任KBS 2TV的新水木剧《任意依恋》男主角申俊英一角的金宇彬，在最近的制作发表会上表示“从小就特别喜欢看李庆熙编剧的作品，所以一看到这部剧的剧情梗概就决定出演了”。单凭剧本名字，就能让TOP级演员动心而选择出演，李庆熙编剧的能力，从她的作品目录中就能一目了然。

'미안하다 사랑한다'부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까지 묵직하고 진한 멜로를 그려온 이경희 작가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름만으로 가슴 뛰게 만드는 이경희 작가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봤다.
从《对不起我爱你》到《善良的男人》，李庆熙刻画了许多深沉且浓烈的爱情戏，因此对她这次新作品的期待也更高了。通过这些，光听名字就能让人心动的李庆熙的作品，我们发现了一些共同点。

먼저, 이경희 작가는 작품 속 남자 주인공들은 처절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상두야 학교가자'의 차상두(정지훈 분)는 불치병에 걸린 딸의 치료 값을 벌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는 제비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소지섭)은 머리에 총알이 박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강마루(송중기)는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캐릭터다.
首先，李庆熙的作品中，男主角都经历着凄惨的谷底人生。《尚斗，我们上学吧》中的车尚斗（Rain饰）是一个为了给患癌症的女儿赚钱治病，而不惜做任何事的牛郎。《对不起我爱你》中的车武赫（苏志燮饰）脑袋中枪，过着人生倒计时的日子。而《善良的男人》中的姜马陆（宋仲基饰）是个一心只为了复仇的角色。

이에 비해 '함부로 애틋하게'의 신준영(김우빈)은 시대 최고의 한류스타로 등장해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낸다. 하지만 노을(수지)과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다는 사연이 풀려있는 만큼, 어떤 '짠내'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相比较下，《任意依恋》的申俊英（金宇彬饰）是当代最火的韩流明星，和之前的角色展现出截然不同的感觉。但是，俊英和鲁乙（秀智饰）在小的时候由于让人心痛的恶缘而分手了，为了解开这段恶缘，他们将会发生怎么样的故事，让人十分期待。

또 이경희 작품에서는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커플들이 많다. '상두야 학교가자'의 차상두와 채은환(공효진)은 서로의 친구이자, 첫사랑이다. 둘의 학창시절, 빚쟁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은환을 돕다가 상두는 사람을 죽이고 소년원에 가게 된다. 시간이 흘러 은환과 상두는 학교 선생님과 제비족이 되어 재회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차강진(고수)과 한지완(한예슬) 역시 어린 시절 사랑했지만 슬픈 사건으로 인해 헤어질 수밖에 없었지고, 후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된다.
另外，李庆熙的作品中，分手后再次相遇的情侣也很多。《尚斗，我们上学吧》中的车尚斗和蔡银欢（孔孝真饰），彼此即是好朋友也是初恋。上学的时候，尚斗为了帮助一直遭追债人欺负的银欢，杀了人还进了少管所。随着时间流逝，成为老师的银欢和变成牛郎的尚斗，又再次相遇。《圣诞节会下雪吗》中的车康镇（高修饰）和韩智婉（韩艺瑟饰），也是小的时候互相相爱，但由于意外事故而不得不分手，后来又因命运般的重逢而再次相爱了。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신준영과 노을은 학창시절 서로의 첫사랑으로 그려진다. 헤어진 지 5년 만에 슈퍼갑 톱스타와 슈퍼을 PD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과 애틋한 '재회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新剧《任意依恋》中，申俊英和鲁乙也在上学时，是彼此的初恋。分手5年后，成为超级甲级TOP STAR的申俊英，和成为PD的鲁乙再次相遇，那些不为人知的秘密和难舍难分的“重逢罗曼史”会怎样上演，让观众更加好奇了。

마지막으로 이경희 작품은 늘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생산해 낸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이 송은채(임수정)에게 차 안에서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잘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라고 말을 건네는 신은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最后，我们发现在李庆熙的作品中，总会出现很多留存在记忆里的名场面。《对不起我爱你》中，车武赫在车里对宋恩彩（林秀晶饰）说“要跟我一起吃饭还是亲嘴？要跟我一起吃饭还是睡觉？要跟我一起吃饭还是生活？要跟我一起吃饭还是去死？”。这一场面至今都还是成为话题的名场面。

'고맙습니다'에서는 에이즈에 걸려 모두에게 외면받는 손녀 이봄(서신애)와 할머니 강국자(강부자)의 목욕신이 화제가 됐었다. 미혼모 이영신(공효진)의 딸인 봄이 자신의 아들 최석현(신성록)의 딸임을 알게 된 후 구박만 하던 할머니가 "에이즌지 뭔지 그 염병할 병 내 전 재산을 털어서라도 고쳐줄게"라고 말하며 봄이를 안아주는 장면은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谢谢》中，身患艾滋而遭所有人无视的少女春天（徐信爱饰），和奶奶姜国子（姜富子饰）的沐浴戏成为了热议的话题。奶奶知道了未婚妈妈李永新（孔孝真）的女儿春天，竟是自己儿子崔硕贤（申盛禄饰）的女儿这一事实后，虽守旧愚昧，但是她却抱着春天，说“管他是艾滋还是什么，这该死的病，我就是倾家荡产也会给你治好的”。这一场面让所有观众都深受感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4년 만에 주중드라마로 돌아온 이경희 작가가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继《善良的男人》后，时隔4年才回归周中电视剧的李庆熙编剧，是否会再次制造出名场面，引人关注。《任意依恋》7月6日晚10点（韩国时间）即将开始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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