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新生代小花旦裴秀智和IU即将携新剧回归荧屏,两人作为闺蜜,都选择了事前制作电视剧:《任意依恋》和《步步惊心:丽》,与韩流明星合作,这或将成为她们进军中国的垫脚石!

수지와 아이유, 절친한 두 사람이 ‘사전제작 드라마’로 안방에 도전장을 내민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기에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황.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첫 연기를 경험했던 두 사람은 행복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秀智和IU,两位闺蜜通过“事前制作电视剧”向剧场发出了挑战书。通过100%事前制作电视剧,在韩国和中国同步播出,因此期待感倍增。2011年电视剧《Dream High》首次挑战演技的两人能否获得幸福的成绩呢?

수지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이경희 극본, 박현석 차영훈 연출)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안방에 돌아온다. 전작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의 복귀다.
秀智将通过6日首播的KBS 2新水木剧《任意依恋》饰演纪录片导演鲁乙回归剧场。前作《九家之书》之后时隔三年回归。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남녀가 각각 톱스타(김우빈)와 다큐멘터리 PD로 성장해 다시 만나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을 이 드라마는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한중 동시 방송이 되기에 내부에서는 “‘제2의 ‘태양의 후예’가 되는 것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내비칠 정도다.
讲述年少时结下恶缘黯然分离的男女主人公,长大后以顶级韩流明星和纪录片编导身份再度相遇而展开的爱情故事的这部电视剧,在韩国和中国备受关注。尤其因中韩同步播出,内部表示“是否会成为第二个《太阳的后裔》”而备受期待。

아이유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고려 시대로 영혼이 수직낙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 해수 역을 맡아 고려 시대 왕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 제작진은 “캐릭터와 아이유가 무척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IU则通过8月29日预计首播的SBS新月火剧《步步惊心:丽》与观众见面。剧中饰演了穿越到高丽时代的新现代21世纪女汉子解秀,打动高丽时代王子们的内心。制作方透露:“人物与IU非常符合”,引发了好奇心。

여러 작품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연기자 아이유’를 보여줬던 바. 전작 ‘프로듀사’를 통해 이미 중국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특히 ‘보보경심:려’는 중국에서 이미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작품인데다, 한류스타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기에 아이유에게는 중국까지 시장을 넓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通过多部作品让韩国观众了解了“演员IU”,通过前作《制作人》也让中国观众熟悉的演员。尤其《步步惊心:丽》是在中国已经拍摄为电视剧的作品,加上韩流明星李准基,对IU来讲或将成为进军中国市场的垫脚石。

가수 출신 연기자로, 첫 작품을 함께 한 배우로, 한 살 터울의 절친으로 엮이고 또 엮이는 수지와 아이유. 각각의 작품이 이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줄는지, 벌써부터 대결 아닌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歌手出身的演员,一起合作同一部作品的演员,只差一岁的闺蜜,交织在一起的秀智和IU。能否分别通过各自的作品获得很好的成绩,从现在开始就对这个对决结果倍感期待了呢?

相关阅读

新韩剧《任意依恋》值得期待的三大理由!

2016下半年韩剧看点:20代女演员上演激烈比拼

今夏水木剧战火再燃:《任意依恋》VS《W》VS《嫉妒的化身》你更倾向哪部?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