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下半年最受期待的韩剧作品中，首当其冲的就是《任意依恋》和《W》了。那么，金宇彬♥秀智 vs 李钟硕♥韩孝珠，谁会成为继《太阳的后裔》之后，又一对儿“宋宋情侣”呢？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MBC 'W', 두 드라마 중 수목극 왕좌는 누가 될까.
被选为下半年最受期待的作品的KBS 2《任意依恋》、MBC《W》两部电视剧，谁将登上水木剧的王座。

'함부로 애틋하게'가 7월 6일에 먼저 방송되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 4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
《任意依恋》将于7月6日首先播出，占领了有利的位置。《任意依恋》作为100%事前制作的电视剧，在4月份就已经全部拍摄完毕。

'미안하다 사랑한다', '착한남자'의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任意依恋》是《对不起，我爱你》、《善良的男人》的作者李庆熙作家的新作品，讲述了年少时结下恶缘分离的男女主人公，再次以目中无人的顶级明星和卑微势利的纪录片导演的身份相遇的故事。

남, 녀 주인공으로 '대세' 김우빈과 수지가 뭉쳤다. 김우빈은 까칠한 톱스타 신준영 역, 수지는 다큐 PD 노을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풋풋한 첫사랑부터 애절한 사랑까지, 다양한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티저나 포스터 등 베일을 벗을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男女主人公分别由“大势”金宇彬和秀智扮演。金宇彬饰演刻薄的顶级明星申俊英，秀智扮演纪录片导演卢乙的角色。两人演绎了从清纯的初恋到悲痛的爱情，将展开各式各样的情侣恋爱演技。每当电视剧方面放出诱饵或者海报时，就会成为话题。像是从纯情少女漫画中走出来的二人，展现出了像是真正情侣一般的顶级化学反应。

'W' 역시 만만치 않은 기대작이다. 'W'는 송재정 작가의 작품으로,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 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W》也是一部万众瞩目的期待之作。《W》是宋载政作家的作品，是一部讲述了在2016年的首尔，同一时间不同次元，现实和虚构交叉发生的浪漫悬疑剧。

무엇보다 'W'는 선남선녀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이후 1년 반 만의 컴백이지만, 한효주는 2010년 '동이'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당시 연기대상을 수상한 한효주, 그 영광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W》中善男信女李钟硕和韩孝珠的组合成为了话题。这是李钟硕在《匹诺曹》之后一年的回归作品，也是韩孝珠在2010年《同伊》之后六年再次回归之作。当时演技大赏上获奖的韩孝珠是否能够继续当时的那份荣光，引人关注。

이종석은 'W'에서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청년재벌이 된 천재 '강철'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종석은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효주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李钟硕在《W》中饰演奥运会射击金牌获得者兼青年财阀的天才“姜哲”。从已经公开的照片中可以看到李钟硕颇具领袖气质端正样貌，在电视剧播出前就抓住了女粉丝的心。韩孝珠在剧中饰演胸部外科的专修医生角色，将展现出全新的魅力。

현재 수목 드라마는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기를 못 펴고 있는 상황. '태양의 후예'의 아성을 잇는 드라마는 무엇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现在的水木剧在《太阳的后裔》播出后一直处于不景气的状态。哪部电视剧作品将承接《太阳的后裔》的盛况引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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