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提起韩剧大家首先想到的是否是唯美的浪漫爱情喜剧呢?俊男美女的标配!那么韩国影视圈众多美女演员中,除了原有的浪漫喜剧女王宋慧乔,孔孝真,黄正音,金荷娜,孙艺珍,张娜拉之外,还有哪些新晋的呢?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벌써부터 안방극장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vN新月火剧《又,吴海英》2日首播开始,获得了剧场观众们的好评。

'로코 명가'라고 할 만큼 그간 다양한 로맨스물 드라마를 통해 웰메이드 작품을 내놨던 tvN이 또 한번 주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그 중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 서현진은 그간 '로코 여주'로 이름을 올렸던 쟁쟁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것으로 예상돼 눈길이 쏠린다.
被称之为“浪漫喜剧名门”,通过多样的浪漫电视剧呈现优秀作品的tvN再次在主项目中有望获得好的成绩。其中《又,吴海英》的女主人公徐贤真有望与之前响当当的“浪漫喜剧女主”们并驾齐驱。

tvN을 케이블 채널이란 한정적인 플랫폼에도 불구, '로코 명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시발점은 지난 2011년 방영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부터다.
让tvN这个在无线台有限的平台获得了“浪漫喜剧名门”评价的出发点是2011年播出的《需要浪漫第一季》。

이후 작품의 인기로 '로맨스가 필요해'는 시즌3까지 제작돼 시청자를 만났고 해당 작품의 여주인공들 또한 인지도가 급부상한 바 있다.
之后因作品的人气,《需要浪漫》制作到了第三季,并且主演这些作品的女主人公的知名度直线上升。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은 당시 TV드라마로는 파격적인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여주인공은 조여정. 그는 33살 싱글녀 선우인영으로 분해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需要浪漫第一季》当时以电视剧破格性的19岁以上观看等级与观众见面。女主人公是赵茹珍。她饰演了33岁单身女鲜于仁英,现实的描绘出30代女性的工作和爱情等。

이후 1년 뒤, 이진욱 정유미 주연의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시청자를 만났다. 시즌1의 인기로 제작된 시즌2였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은 마니아층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一年之后,李阵郁,郑有美主演的《需要浪漫2012》与观众见面。虽然是因为第一季人气而制作的第二季,但是至今为止还保留了最多的疯狂剧迷们。

'로맨스가 필요해2'는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나간 사랑과 현재의 사랑을 소재로 했다. 다소 평범한 소재였지만, 여주인공 주열매를 연기한 정유미는 본인만의 스타일로 극에 몰입해 드라마의 인기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정유미 특유의 앳된 외모와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주열매는 남성 시청자 외에도 여성시청자마저 사로잡으며 지상파 드라마의 아성을 위협한 바 있다.
《需要浪漫2》是以女性们能够共鸣的过去爱情和现在爱情为素材。虽然是多少有点平凡的素材,但是主演女主人公朱悦梅的郑有美以自己独有的形象投入剧中,为电视剧人气立下汗马功劳。郑有美特有的孩子气和充满可爱气质的朱悦梅,俘获了男性观众之外的女性观众,威胁了有线台电视剧的堡垒。

2014년 방영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의 여주인공은 배우 김소연. 당시 성준과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1이 30대 여성의 사랑을, 시즌2가 첫사랑과 현재의 사랑을 그렸다면 시즌3는 연애할 시간이 없는 '골드미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4年播出的《需要浪漫第三季》女主人公是演员金素妍。当时与成俊饰演情侣。如果说第一季讲述了30代女性的爱情,第二季是初恋和现在爱情的故事,那么第三季是讲述了没有时间恋爱的“剩女”的故事。

극 중 홈쇼핑 뉴브랜드팀 팀장 신주연 역할을 연기한 김소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초보인 성준까지 자연스럽게 리드해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했다.
剧中饰演电视购物新品组组长申珠妍的金素妍以精湛的演技,带领了演技新人成俊提高了作品的完成度。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가 끝나고 허전해 하던 시청자를 찾은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이다. 로맨틱 코미디에 스릴러, 판타지를 적절히 가미한 드라마로 귀신이 보이는 여자와 귀신, 그리고 까칠한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需要浪漫》系列结束之后安慰感觉没着没落的观众们是去年播出的《OH我的鬼神大人》。以浪漫喜剧,惊悚剧适当的加上梦幻因素的电视剧,能够看见鬼的女人和鬼神,还有挑剔的厨师之间故事的作品。

여주인공은 박보영과 김슬기가 맡았다. 박보영은 귀신을 보는 여자 나봉선, 김슬기는 억울하게 죽은 귀신 신순애로 분했다. '오 나의 귀신님' 이전에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했던 박보영은 해당 작품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브라운관 연기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엿보게 했고 주로 단막극에 출연했던 김슬기 또한 'SNL 코리아'이후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이끌었다.
女主人公是朴宝英和金瑟祺。朴宝英饰演了看见鬼神的女人罗奉仙,金瑟祺则饰演的含冤而死的鬼申顺爱。《OH我的鬼神大人》之前主要在电影界活动的朴宝英在这部作品中以精湛的演技让人看到了电视剧演技的可能性,而主演出演独幕剧的金瑟祺在《SNL korea》之后再次获得了超高人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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