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的韩国电视荧屏中除了宋慧乔之外还有哪些值得期待的女演员呢?近日播出的SBS月火剧《大发》中的林智妍、将于20日播出的SBS水木剧《戏子》中的惠利、将于7月播出的KBS水木剧《任意依恋》的秀智绝对是电视荧屏中最令人期待的下一代女明星。

 '이제는 혜리 수지 지연이다!'
“现在是惠利、秀智、智妍”

배우 임지연(26), 가수 혜리(22·걸스데이)와 수지(22·미쓰에이)는 2016년 안방극장을 꽃 피울 차세대 여성 스타들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장르의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포스트 태희 혜교 지현(김태희 36· 송혜교 34·전지현 35)이다.
演员林智妍(26)、歌手惠利(22·Girl's Day)和秀智(22·miss A)是2016年将在电视荧屏中绽放的下一代女明星们。她们将在各自不同体裁的电视剧中让观众们享受视听盛宴。是下一代泰熙、慧乔、智贤(金泰熙36、宋慧乔34、全智贤35)

지난해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대박' 3회에서 장근석, 여진구 등과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매서운 눈매에 검을 휘두르는 무사의 분위기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去年通过电视剧《上流社会》吸引观众视线的林智妍正在出演SBS月火剧《大发》。4日播出的《大发》第3集中与张根硕、吕珍九等正式登场,戏剧性地提升紧张感。甚至带来凶狠的目光挥舞长剑的武士氛围,抓住观众们的视线。

임지연은 전작 '상류사회'와 자신의 데뷔작 영화 '인간중독'(2014년)에서의 모습과는 달랐다. 이번 작품에서 '상류사회'에서 보여준 솔직, 당당한 모습과 달리 복수심에 불타는 여인이다. 단아한 외모 뒤에 품은 독기어린 눈빛과 말투는 ‘상류사회’에서 달콤했던 임지연을 잊게 했다.
林智妍与上部作品《上流社会》中和自己的出道电影《人间中毒》(2014年)中的样子完全不同。此次作品中与《上流社会》展现的直率和堂堂正正的样子不同,是一位怀着强烈复仇之心的女人。端庄的外表下隐藏着狠毒的眼神和语气让人忘记了《上流社会》中甜蜜的林智妍。

‘대박’에서 임지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비수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장근석(백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과 삼각 로맨스다. 방송 전부터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서로 갈등하게 될 두 남자 사이에서 임지연이 중심이 될 멜로는 애틋하고, 극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在《大发》中林智妍还有一个吸引观众们的匕首。就是与张根硕(饰 白大吉)、吕珍九(饰 延礽君)之间的三角恋。从播出前三人的三角关系就引起观众们的好奇心。相互产生隔阂的两个男人之间以林智妍为中心的爱情难舍难分,将持续戏剧性的故事。

혜리 또한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될 '딴따라'는 SBS 새 수목드라마다. 혜리 외에 지성, 강민혁, 엘조,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惠利也将出来吸引观众。将于20日播出的《戏子》是SBS的新水木剧。除惠利外还有池晟、姜敏赫、L.JOE、蔡贞安等出演。

'딴따라'는 지성 외에 혜리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머슴 같은 여고생 성덕선으로 철부지 여동생으로 사랑 받은 혜리는 '딴따라'를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극중 맡은 그린은 신석호(지성 분)가 만든 딴따라 밴드의 보컬 하늘(강민혁 분)의 유일한 보호자이자 누나다. 전작에서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서 툴툴거렸던 혜리는 책임감 강하고 밝은 누나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戏子》除了池晟之外惠利的活跃吸引着观众们的关心。去年惠利在tvN电视剧《请回答1988》中饰演像假小子一样的女高中生成德善作为不懂事的妹妹受到喜爱,通过《戏子》将以完全不同的样子与观众们见面。她在剧中饰演申锡浩(池晟 饰)培养的戏子乐队的主唱河那(姜敏赫 饰)的唯一监护人-他的姐姐。上部作品中在姐姐和弟弟之间吵吵闹闹的惠利将作为拥有强烈责任感并且性格明朗的姐姐站在观众面前。

'딴따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혜리는 지성과 극중 좌충우돌 만남을 이어가면서 펼칠 멜로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억척 누나, 20대 청춘의 모습을 공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볼 수록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혜리의 활약에 자신감을 보였다.
《戏子》的相关人员对Starnews透露“惠利在剧中不仅会展现与池晟横冲直撞的相遇,还将演绎出生活在这个时代顽强的姐姐,刻画出引起大家共鸣的20代青春。会越看越喜欢的”,对惠利的活跃展现出自信。

임지연, 혜리가 가고 나면 수지가 온다. 2013년 MBC '구가의 서'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그녀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수지와 김우빈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수지는 이번 작품에서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가 된 노을 역을 맡았다.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를 가진 수지의 변신이 기대된다.
林智妍、惠利之后就是秀智了。2013年出演MBC《九家之书》之后时隔3年多回归电视荧屏的她凭借KBS 2TV电视剧《任意依恋》与观众们再会。《任意依恋》将于7月6日首播,秀智与金宇彬担任主演早早地成为话题之作。秀智在此次作品中饰演卑躬屈膝又世俗的Super乙纪录片PD卢乙一角。期待着被称为“国民初恋”的秀智的变身。

'함부로 애틋하게' 관계자는 일찌감치 수지의 활약에 대해 "'건축학개론', '구가의 서'의 수지가 아니다"며 "캐릭터의 표현이 다양해졌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예고했다. 임지연, 혜리, 수지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2016년 안방극장을 대표할 간판 여배우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任意依恋》的相关人员早就对秀智的活跃表示“这不是《建筑学概论》《九家之书》的秀智”“角色的表现变得多样,将一直进行反转”。林智妍、惠利、秀智 能否凭借各自不同的魅力成为代表2016年电视荧屏的招牌女演员敬请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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