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到济州岛旅游的小伙伴们有福利啦,还在为到了济州岛而不知有什么特色美食而苦恼吗?现在小编就向大家推荐几种极具济州岛特色而且好吃不贵的特色美食啦!

여행에서 ‘한 끼 식사’는 매우 소중하다. 평소와 다름없는 밥 한 그릇이지만 여행에서는 이 ‘한 끼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여행의 맛을 결정한다. 더욱이 자주 찾기 힘든 제주도라면 여행의 맛에 대한 갈증이 다른 곳보다 심해진다.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을 생각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제주도는 몇 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기국수와 시장 군것질 거리부터 흑돼지로 대표되는 돼지고기, 여기에 해산물까지 선택의 폭이 참 넓다. 어떤 것을 먹더라도 제주의 맛을 느끼기엔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旅行途中的‘一顿饭’十分重要。虽然是和平时并没有什么不同的一顿饭,但如何解决途中的饮食也决定着旅行的乐趣。更何况是不能时常观光的济州岛,游客们对于旅行乐趣的追求更是甚于其他地方。但即便如此也不得不考虑钱包的情况。在济州岛从几千元就可解决吃饭问题的猪肉面和市场零食街,到黑猪肉、海鲜,可以说选择的范围是十分广泛的。无论在这里吃什么,对于体验济州岛风情的游客们来说都会感到满意。

◆저렴하지만 맛은 일품… 고기국수
经济实惠味道很赞的猪肉面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은 고기국수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멸치 등으로 국물을 우려내지만 제주에서는 고기로 육수를 우려낸다. 제주에서 고기라고 하면 돼지고기를 말하는데 제주의 특산물인 흑돼지를 푹 고아 국물을 만든다. 제주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을 잔칫날에는 흑돼지를 잡아 손님을 대접했다. 평소 먹기 힘든 고기다 보니 여러 명이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자투리 살코기와 뼈를 이용해 국물을 우려냈다. 이 국물 맛을 제주 사투리로 ‘베지근하다’고 하는데, 담백함이 진해 입맛을 당기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济州岛的代表特色美食—猪肉面。其他地方通常会用鳀鱼等来熬汤但在济州却是用肉来熬制汤。在济州岛如果提到肉就会想到猪肉,在这里是用济州岛特产黑猪肉来熬制汤锅的。在很久之前居住在济州岛村子里的人们会在喜庆的日子里抓黑猪来招待客人。因为是平时难得吃到的黑猪肉所以为了保证几个人可以一同享用就用下脚料的瘦肉和骨头来熬制汤锅。如此熬制的汤锅味道用济州方言来说就是 ‘베지근하다’,包含着味道十分清淡,引起人们食欲的含义。

밥이 아닌 면을 넣는 것 역시 제주에서 쌀 농사가 힘들어 주식으로 밀과 보리를 먹었기 때문이다. 국수도 다른 지방과 달리 우동에 가까운 굵은 면을 사용해 식감이 좋다.
加入的不是米饭而是面,由于在济州岛种植稻米并不容易而通常以小麦和大麦为主食。面条也与其他地方不同,使用的是和乌冬差不多粗的面条所以口感很好。

이게 끝이 아니다. 이 위에 삶은 돼지고기를 ‘듬삭하게’ 올린다. 수육을 먹을 때만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는다는 의미다. 한두 개만 올려져 있으면 섭섭하다. 고기를 한 움큼 잡아 국수 위에 올려놔야 제주 고기국수라 할 수 있다.
这并没有结束。将煮好的猪肉 ‘듬삭하게’ 放在面上(意思是像吃卤肉的时候将肉切成大块放在上面)。只放一两块的话会让人感到不过瘾。只有将一把的肉放在上面才是正宗的济州岛猪肉面。

고기국수는 제주 향토 음식이어서 어딜 가나 맛볼 수 있지만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은 제주시 일도2동 국수문화거리다. 7∼8년 전쯤 국수마당이 들어선 뒤 입소문을 타자 자매국수, 일도국수 등이 문을 열어 지금은 10여 곳이 모여 타운을 이뤘다.
虽然猪肉面是济州的特色美食走到哪里都可以品尝的到,但游客们经常光顾的是济州市一徒2洞的面条文化街。大约7,8年前面馆入驻之后口碑就传开了,姊妹面馆,一徒面馆等都纷纷开张,现在大约十多家聚集在一起形成了专门的面条小镇。

만약 비행기 출발시간이 촉박하다면 제주공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부근 국수가게를 찾아도 좋다. 유명 호텔 요리사들에게 고기국수 조리법을 전수받은 신성할망식당과 올래국수 등 10여 곳이 문을 열었다. 다만 국수문화거리처럼 가게들이 몰려 있지 않고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如果飞机出发时间很紧迫的话也可以去离济州飞机场打车约10分钟距离的济州市连洞济州道厅附近的面馆。那里有神圣奶奶食堂和邻家面馆等10余家面馆。这些店的猪肉面烹饪法都是师承知名酒店大厨。另外并非像面条文化街这样众多店铺聚集,而是分散式分布的面馆也值得考虑一下。

◆흑돼지구이와 멜젓의 조화
烤黑猪肉和鳀鱼酱的搭配

국수가게가 많다고 세 끼를 모두 국수로 채울 순 없다. 제주에 왔으면 흑돼지고기도 한 번쯤은 먹어줘야 한다. 제주 흑돼지는 다른 지역 흑돼지에 비해 특유의 누린내가 적고, 지방의 고소함이 뛰어나다.
虽然这里面馆很多但也不能一天三顿都吃面条。如果来到济州岛的话就一定要品尝一次黑毛猪肉。济州岛的黑毛猪肉与其他地区的相比膻味较轻,风味独特。

흑돼지고기 가게 역시 제주 전역에 흩어져 있지만 여행객이나 제주도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으로는 돈사돈, 포도원흑돼지, 흑돼지가 있는 풍경 등이 있다. 유명해지다 보니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지만 맛은 실망시키지 않을 듯싶다. 특이한 흑돼지를 먹어보려면 제주시내 해오름 식당도 있다. 두툼한 살점이 붙은 갈비를 통째로 굽는 통갈비와 4인분, 8인분용 돼지고기 꼬치는 그 모양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제주의 대부분 흑돼지 식당은 ‘멜젓(멸치젓)’이 나온다. 돼지고기를 멜젓에 찍어 먹으면 기대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尽管黑毛猪肉店铺分散在济州岛整个地区,但对于游客或是济州岛的居民而言, donsadon, 葡萄园黑毛猪肉很有名气。虽然由于店铺渐渐有了名气会有排队等待的不便但是味道好像是不会使人失望的。如果想要品尝味道独特的黑毛猪肉也可以光顾济州市内的海升食堂。肉很厚实的烤排骨和4人份,8人份用的猪肉串儿光看样子就很能刺激起食欲。济州岛大部分的黑猪肉食堂都有‘鳀鱼酱’。如果将猪肉蘸着鳀鱼酱食用更是超出想象的美味。

◆동문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东门市场和西归浦每日偶来市场

제주의 전통시장은 제주시의 동문시장과 서귀포시의 매일올레시장이 대표적이다. 두 시장에서 판매하는 군것질 거리는 큰 차이가 없어 여행 코스를 감안해 가까운 곳에 들르면 된다. 전통시장에는 어김없이 떡볶이집이 있다.
济州的传统市场以济州市的东门市场和西归浦的每日偶来市场最具代表性。两个市场卖的零食小吃并没有太大差别所以根据旅行路线的安排就近去即可。传统市场一定会有年糕店的。

하지만 제주 전통시장 떡볶이가게는 국물 떡볶이, 튀김, 김밥 등 각종 분식류를 한데 모아 내놓는 ‘모닥치기’가 일품이다. 불어터지기 전에 전과 만두를 먹자. 이어 김밥, 어묵, 떡을 먹으면 된다. 불어터진 전과 만두를 좋아한다면 취향대로 나중에 먹어도 누가 말리진 않는다. 제주 전통 떡인 오메기떡과 상화떡도 맛봐야 한다. 상화떡은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발효시킨 뒤 팥을 넣고 둥글게 빚어 쪄낸 떡이다.
但是济州的传统市场炒年糕店中属‘大杂烩’味道最赞,是将汤式辣炒年糕,油炸食品,紫菜包饭等各种面食类食物混合在一起的食物。在坨了之前建议先吃小油饼和饺子。之后再吃紫菜包饭,鱼丸,年糕。如果喜欢坨了的小油饼和饺子的话也可以按个人的喜好之后再吃。并不勉强呦。作为济州岛传统年糕的鲇鱼糕和霜花糕一定要品尝一下。霜花糕是将米酒倒入面粉,和面发酵之后放入红豆,揉成圆团状蒸的年糕。

떡 말고 빵을 원한다면 한라봉이 소로 들어간 하루방빵, 보리빵 등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시장을 나올 때 흑돼지 꼬치나 문어 꼬치를 입에 물고 ‘인증샷’ 정도는 찍어줘야 제주 시장을 제대로 구경했다고 할 수 있다.
如果不想吃年糕而想吃面包的话这里也有橘子爷爷面包, 大麦面包等供各位品尝。最后走出市场的时候一定不要忘了咬着黑猪肉串儿或是章鱼串儿拍张‘认证照’呀,这样才算好好逛了济州市场一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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