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六龙飞天》完美落幕,新一轮的月火剧即将开启,KBC《邻家律师赵德浩》,MBC《Monster》,SBS《大撲》,将同一天同一时间进行首播,在同一起跑线的三部剧,孰胜孰负,让我们拭目以待吧!

SBS ‘육룡이 나르샤’가 떠난 월화드라마 왕좌를 향한 새 드라마들의 경쟁이 시작된다.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가 오는 28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첫 방송을 한다.
SBS《六龙飞天》的离开,开启了对新月火剧收视王座的的竞争。无线台三社月火剧将于28日同一天,同一时间进行首播。

따끈따끈한 신상인 KBS 2TV ‘동네 변호사 조들호’, MBC ‘몬스터’, SBS ‘대박’ 중 누가 웃을까. 일단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완승이 예상됐던 수목드라마와 달리 월화드라마는 그 어떤 드라마가 승기를 잡을지 쉽사리 예측이 어려운 상태다.
火热火热的新品KBS 2TV《邻家律师赵德浩》,MBC《Monster》,SBS《大撲》中谁能笑到最后呢?与预想到KBS 2TV《太阳的后裔》完胜的水木剧大战不同,月火剧大战,哪部电视剧能取胜,很难预测。

# 믿고 보는 박신양, ‘동네 변호사 조들호’
#值得信任的朴信阳《邻家律师赵德浩》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잘 나가던 검사에서 안정된 삶 대신 얄팍한 정의감을 선택한 서민형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의 고군분투기를 담는 드라마다. 박신양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박신양. 박신양은 2011년 ‘싸인’ 이후 5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일단 코믹 연기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박신양의 연기를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邻家律师赵德浩》是讲述大有前途的检察官放弃稳定的生活选择了具有正义感的经济型律师赵德浩(朴信阳饰)的孤军奋斗记的电视剧。朴信阳时隔五年回归剧场,这部电视剧最强有力的武器就是朴信阳。朴信阳在2011年《Sign》之后时隔五年与观众见面。首先亮出喜剧演技这点非常值得期待。看朴信阳的演技是最大的看点。

또한 법정을 배경으로 하긴 하지만 인간애를 다루면서 재미와 감동을 안기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다른 경쟁 드라마에 비해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는 아니라는 게 약점. 편안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몬스터’와 ‘대박’의 묵직한 이야기에 비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파괴력이 없다는 게 방송가의 시선이다.
另外虽然是以法庭为背景,但是通过描绘人类之爱,带来趣味和感动。只是比起其他竞争作品,没有太多看点是弱点。虽然是可以轻松愉快观看的电视剧,但是与《Monster》和《大撲》的沉重的故事相比,没有吸引观众的破坏力是影视界的观点。

# 믿고 보는 제작진, ‘몬스터’
#值得信任的制作团队,《Monster》

‘몬스터’는 제작진이 일단 한 수 이기고 들어간다. 이 드라마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Monster》首先制作团队就领先一步。这部电视剧既是因为巨大的权力集团阴谋而失去家人和人生的一个男人的复仇剧,也是被铜墙铁壁围绕的特权层们的丑恶的面孔和在泥潭中绽放的美丽的爱情故事。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를 만든 장영철과 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적당히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들이다. 여기에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 시청률 대박 제조기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복수 소재,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주가 있는 제작진이기에 안정적인 시청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배우들이 강한 편은 아니다. 강지환과 성유리, 박기웅 모두 작품 흥행에 있어 대박을 터뜨리거나 냉정하게 봤을 때 시청자들이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배우가 아니라는 점이 굳이 약점을 꼽아야 한다면 꼽을 수 있겠다.
这部剧是创作《奇皇后》,《钱的化身》,《工薪族楚汉志》的张英哲和郑景顺作家的新作。他们是适当刺激,创作有趣故事的作家们。这里《湔雪的魔女》,《百年遗产》,《爱情万万岁》等收视率大撲制造机的朱成宇担任导演。是中老年喜欢的复仇题材,用强硬的语气创作故事的,有才气的制作团队,因此预想应该可以创造出稳定的收视率。只是演员们不算强悍,姜志焕和成宥利,朴基雄曾经都没有大撲电视剧,或者冷静的说,并不是观众们一定要看的演员,这点是这部剧的弱点。

# 시청률 흡입 사극, ‘대박’
#收视率吸入史剧,《大撲》

사극은 보통 어느 정도의 완성도와 재미만 있다면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끌어모은다는 장점이 있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 판 대결을 그린다. 배우들의 면모가 화려하다. 장근석과 여진구를 비롯해 전광렬, 임지연, 최민수, 이문식 등이 출연한다. 활력 있는 사극을 만들겠다는 계획.
史剧一般如果具备了某种程度的完成度和趣味性,收视率方面一般都是比较稳定。《大撲》主要讲述的是就天下和爱情,王子大吉和他的兄弟英祖之间展开的异常对决。演员们的非常华丽。张根硕和吕珍九在内的全光烈,林智妍,崔民秀,李文植等。有望创作有活力的史剧。

일단 이 드라마는 장근석과 여진구가 만들어갈 대결과 삼각관계가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류스타 장근석이 오랜 만에 드라마 흥행을 이끌며 명예회복을 할지도 관심사다.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다는 게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기대작으로 불리는 이유. 다만 권순규 작가가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후반부에서 갈팡질팡하는 이야기로 아쉬움을 샀다는 게 위험 요소다.
首先这部电视剧将通过张根硕和吕珍九所展开的对决和三角关系,刺激趣味性。加上时隔两年回归剧场的韩流明星张根硕时隔很久带动电视剧收视率,能否恢复名誉也是大家关心的话题。因为故事本身非常有趣,这也是月火剧大战中成为期待作的理由。只是权顺奎作家的《武士白东修》,《火之女神井儿》的后半部故事有点手忙脚乱,这是危险要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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