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大势的女综艺人朴娜莱和FIESTAR曹璐备受关注，她们身后有着同一位“导师”——去年获得演艺大赏的金九拉。金九拉会带领自己的“团队”走向怎样的未来令人期待~

MC그리, 박나래, 장도연, 김정민, 김새롬 등 소위 ‘김구라 라인’이라고 불리는 예능인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MC GREE、朴娜莱、张度妍、金贞敏、金赛伦等被叫做“金九拉line”的综艺人正乘势上升。

최근 대세로 박나래와 피에스타 차오루 등 떠오른 여성 예능인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김구라를 언급하고 있는 것. 박나래는 김구라에게 공공연하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한 방송에서는 “수양딸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다. (김)동현이를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차오루 역시 김구라가 활약 중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의 활약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일밤-진짜 사나이’까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最近被认为是大势朴娜莱和FIESTAR曹璐等女性综艺人有共同点，就是他们都提到了金九拉。朴娜莱明确地向金九拉表达了感谢，在一档节目中还耍嘴道“想成为养女。想叫（金）贤东哥哥。”曹璐通过在金九拉正活动中的MBC《黄金渔场-Radio Star》中的表现，在《我们结婚了》、《星期天晚上-真正的男人》连续了气势。

박나래, 차오루 뿐만이 아니다. 일명 ‘김구라의 딸’로 불리는 김정민과 김새롬, 장영란과 박슬기 등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도 빛나고 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채널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판타스틱4’를 결성해 자신들만의 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새롬은 “여성 예능인들이 방송에 설 자리가 없다”며 “그런 고충을 많이 알아주지 않는데 김구라 오빠가 알아주시기도 하고 제작진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김정민 역시 “여자 예능인들을 항상 밀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구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不只有朴娜莱、曹璐。又被称作“金九拉的女儿”的金贞敏、金赛伦、张英兰、朴瑟琪等女性综艺人也在耀眼活跃中。在MBC《我的小电视》金九拉的频道中凭借充满才气的口才受到喜爱的她们成立“Fantastic4”展示了自己的节目。金赛伦表示“女性在综艺节目中没有位置”而且“没什么人认可那种苦楚，而金九拉哥哥认可节目组也认可所以很感谢”，金贞敏也表示“总是帮助照顾女综艺人，很感谢”表达了对金九拉的感谢。

앞서 김구라는 개그맨 이윤석과 김유곤PD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여성 예능인들이 활약을 펼치기에는 어려운 방송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여성 예능인들의 슬랩스틱 개그가 통하지 않는 이유와 결혼 이후 활동 분야가 축소되는 현실이 남성 예능인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상황을 세세히 설명했다.
之前金九拉和笑星李胤锡和金有坤PD一起进行了节目，有提及过女性活跃艰难的节目现实。仔细说明了女综艺人们不适用滑稽剧的理由和结婚后活跃领域缩小的现实，以及和男综艺人相比很难有竞争力的情况。

과거 ‘독설’로 대표됐던 김구라는 ‘독설’의 수준을 조금 낮춘 대신 칭찬을 곁들이며 상대방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박나래의 19금 개그를 받아주는가 하면 ‘풋내기 독설가’ 차오루의 독설을 살려준다. 여기에 김정민, 김새롬의 사랑스러운 백치미를 디스하는 것이 아닌 포장해주면서 장점으로 부각시킨다. 또한 이국주와 장도연, 안영미 등의 몸개그를 찌푸리는 특유의 표정으로 보면서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주곤 한다.
过去曾是“毒舌”代表的金九拉现在降低了“毒舌”标准而以配合称赞的方式提升了对方。尤其是对朴娜莱是否接受19禁搞笑来拯救了“新手毒舌家”曹璐的毒舌。由此没有黑金贞敏、金赛伦可爱的呆萌，而是加以包装让其成为优点。另外用皱眉的特有表情来看待李国主、张度妍和安英美等的体重的同时制造很多其他的笑点。

김구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과거 인기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잊혀진 예능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심현섭과 김수용, 김경민을 게스트로 초대해 새로운 개그를 선보인 것이다. 시청자들과 바로바로 소통한 뒤 충고하면서 이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있다.
金九拉不仅如此。对于很多过去曾有人气但现在被遗忘的综艺人，给他们机会。有代表性的就是在MBC《我的小电视》中邀请了申贤聂、金秀勇和金京民，展示了新的喜剧。在与观众们实时沟通之后，一边给予忠告一边给他们打开新的生路。

김구라는 과거 스스로를 '이경규 라인'이라고 부르면서 성장해 왔다. 선배 방송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그것을 실천 중인 김구라에게는 알게 모르게 ‘김구라 라인’이 생기면서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후배들도 많아졌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김구라가 앞으로 발굴해 ‘김구라 라인’으로 편입시킬 예능 보석에 기대가 모아진다.
金九拉称自己为“李景奎line”从而成长起来。醒悟了解到前辈节目人作用的重要性，在实践的同时，不知道金九拉自己知不知道，形成了“金九拉line”，对其表达感谢的后辈也越来越多。去年在MBC演艺大赏中击败刘在石获得大奖，达到巅峰的金九拉，期待其之后发掘的“金九拉line”综艺宝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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