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电视剧的题材多样化,完成度和作品性提高,众多电影界实力派演员们开始转战电视剧,并且获得了不错的成绩,如金高银,刘亚仁,金惠秀,刘慧英,安在洪等人!

배우 전도연이 11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演员全度妍时隔11年回归电视剧。

24일 오전 tvN 측은 “멜로여왕 전도연이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복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24日上午,据tvN透露:“言情剧女王全度妍继电视剧《布拉格恋人》之后时隔11年以电视剧《Good Wife》确定回归。”

11년 동안 충무로 별 중에 별로 군림한 전도연의 브라운관 복귀에 시청자들이 기대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들이 장르가 다양해지고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영화로 눈을 돌렸던 스타들이 드라마로 복귀하고 있는 것.
11年间成为忠武路之星的全度妍回归剧场让观众们期待不已。最近随着电视剧题材多样,完成度高,原本主战电影界的明星们开始逐一回归电视剧。

‘굿 와이프’에서 전도연은 검사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는 혜경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짜임새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이미 검증됐다. 전도연 역시 “새로운 장르와 흥미로운 이야기에 끌렸다.”며 출연 결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Good Wife》中全度妍饰演了为了洗脱检察官老公的污名,重新回归当律师的慧静角色。该电视剧是翻拍美国人气电视剧的作品,结构和紧凑的故事情节已经获得认可。全度妍也透露过决定出演的理由是:“是因为新的类型和有趣的故事吸引了我。”

앞서 드라마 출연에서 많은 영화배우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도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之前出演电视剧中众多电影演员获得好成绩也是回归剧场的理由。

영화 ‘은교’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한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 다수의 영화에만 출연하다가 tvN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으로 첫 드라마에 도전했다. 초반 캐스팅 논란을 딛고 김고은은 홍설 역을 잘 소화해 브라운관 데뷔에 합격점을 받았다.
通过电影《银桥》犹如忠武路彗星般出场的金高银出演了《侠女:刀之记忆》,《暴走律师》等众多电影之后首次通过tvN电视剧《奶酪陷阱》挑战了电视剧。当选主演当时引起争议的金高银因完美消化洪雪角色而在电视剧出道成绩中获得了合格分数。

유아인 역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刘亚仁也是选择SBS电视剧《六龙飞天》而引起关注。

앞서 유아인은 JTBC ‘밀회’,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드라마 작업을 꾸준히 해오긴 했지만 지난해 영화 ‘베테랑’, ‘사도’, ‘좋아해줘’ 등 영화에 집중해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터라, 차기작 역시 영화를 선택하지 않을지 전망됐다. 유아인의 드라마 출연은 의외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之前刘亚仁虽然出演了JTBC《密会》,SBS《张玉贞,为爱而生》等众多电视剧,但是去年则集中在《老手》,《思悼》,《请点赞》等电影中而成为忠武路的大势演员,因此下一部都觉得会选择电影。而且刘亚仁的电视剧出演获得了意外选择的评价。

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 무장한 독립 영화의 배우들 역시 드라마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지난달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는 영화배우 류혜영, 안재홍, 이민지 등 국내 영화제와 영화상을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아오던 충무로은 신성들이 드라마를 통해 숨은 저력이 드러내기도 했다.
不仅如此,通过演技武装的独立电影的演员们也开始关注电视剧。最有代表性的就是之前结束的《请回答1988》中的电影演员刘慧英,安在洪,李敏智等,在国内电影节和电影奖获得优秀评价而成为忠武路新星们通过电视剧展现了隐藏的潜力。

한 때 드라마로 끈 인기를 바탕으로 스타들은 너도나도 영화를 찾던 추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오히려 드라마들이 장르가 다양화되고 완성도와 작품성이 향상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스타들의 ‘영화 쏠림 현상’도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曾几何时,通过电视剧的超高人气为基础,众多明星开始寻找电影。但是现在随着电视剧题材多样化,完成度和作品性的提高,电影和电视剧的警戒线消失,明星们的“倾向电影现象”也开始发生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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