苏志燮,车胜元,郑宇成都已经步入40岁啦,但他们一直保持着高人气,在广告界十分抢手。一些以20多岁的年轻人为销售对象的食品饮料、衣服等品牌也喜欢找他们做模特。那么,这些“大龄”男演员保持人气的魅力又是什么呢?

▶차줌마에서 빛나는 카리스마까지! 톡 쏘는 매력 어필
车主妇到闪闪发光的领袖风范!倾泻而出的魅力吸引

최고의 남성 광고 모델 1위를 차지할 만큼 2015년은 차승원의 해였다. 20대의 젊은 남자배우들을 모두 제친 그의 힘은 바로 예측할 수 없는 톡 쏘는 매력에 있다.
2015年最棒的广告男模特非车胜元莫属,使所有的20代年轻男演员都黯然失色,散发出想象不到的魅力。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서는 놀라운 요리실력과 꼼꼼한 집안일, 잔소리 등 주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공개해 차줌마라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드라마 '화정'을 통해서는 중후한 카리스마와 섬뜩한 눈빛의 광해군을 연기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현재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촬영에 한창이다.
通过tvN《三时三餐》节目,车胜元展现出了惊人的厨艺和很会做家事,啰里啰嗦的主妇形象,车主妇的形象为他带来了很高的人气。但是,在电视剧《华政》中,他饰演了目光凌厉的光海君,展现出稳重的领袖风范,这样的反转也十分有魅力。现在,他的新电影《古山子:大东与地图》正在拍摄中。

매번 톡 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차승원은 2016년 시작부터 씨그램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대부분의 음료 브랜드가 20대의 젊은 여성을 모델로 기용하는 행태와 비교하면 차승원의 행보는 확연히 눈길을 끈다. 광고 속 도시남으로 변신한 차승원은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을 그대로 전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어 동원 F&B 왕만두, 한국다케다제약의 비타민 등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每一次都展现出不同魅力而吸引人们视线的车胜元从2016年开始担任Scagram的广告模特。和大部分饮料都用年轻女性做模特相比,他的这一动作更加引人关注。在广告中他变身都市男性,从头至尾都传达出清爽的感觉,又和之前有着不同的魅力。接下来他还会担任动员F&B饺子王、韩国武田制药的维他命等模特。

▶정우성, 시간이 지나도 조각 같은 외모
郑宇成,时光流逝也一如雕刻般的外貌

배우 정우성은 멜로 깡패'라고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와 함께 여심을 흔드는 독보적인 남성미 가졌다고 인정받고 있다. 정우성의 조각 같은 얼굴은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미의 기준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演员郑宇成长得特别帅,被称为“爱情黑社会”,还凭借独一无二的男人味捕获了众多少女心。即便每年美的标准都会变化,郑宇成如雕刻般帅气的脸的地位从不曾动摇。

맥주, 정장 등 톱 남성배우만이 찍는다는 광고 모델로 활약한 정우성은 최근 소니코리아의 모델로 등장해 그의 매력을 확실히 선보였다. 미러리스 카메라'A7R II'를 소개하는 소니의 광고는 전체 콘텐츠를 'A7R II'로 직접 촬영한 스틸 이미지만으로 연출했다. 표정의 움직임과 세월의 주름까지 확인 할 수 있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눈빛에 마음을 빼앗긴다. 최근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모델로 발탁된 그의 광고에는 음식보다 강렬한 그의 외모가 브라운관을 꽉 채워 여심을 흔들었다.
一直活跃在啤酒、西装等适合男演员代言的广告中的郑宇成最近担任了SONY KOREA的模特,展现了独特魅力。在介绍mirrorless camera“A7R II”的广告中,所有的内容都是以“A7R II”直接出境的钢铁形象。虽然可以看到表情的变化和岁月留下的皱纹,但吸引人的独特魅力和眼神都没有变。最近他还担任了牛排连锁店的模特,比食物看起来更诱人的外貌又让女观众的少女心泛滥了一把。

정우성은 얼굴만 믿고 광고만 찍는 배우가 아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 최근에는 각본 연출 제작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에 이어 '아수라', '물괴의 습격', '더킹'까지 개봉을 기다리거나 촬영할 작품이 줄지어 있다.
但是郑宇成并不是只靠外貌和广告的演员。他一直在努力扩张自己的领域,甚至做到了剧本导演。在最近上映的电影《不要忘记我》之后,还参与了《阿修罗》、《水怪的袭击》和《The King》的拍摄。

▶소지섭의 여심 사로잡은 츤데레 매력, 광고까지!
苏志燮捕获少女心的傲娇魅力,甚至广告!

갓 40대의 나이로 접어든 소지섭은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간지'라는 별명과 더불어 최근에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통해 '츤데레' 캐릭터로 등극했다.
刚刚步入40岁的苏志燮一直都有着捕获少女心的能力,凭着甜蜜的感觉和清爽的气质深受喜爱。从“苏帅哥”到最近爱情喜剧中的傲娇形象,其魅力可以说是达到顶峰了。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속 츤데레 캐릭터와 같이 시크한 듯 부드러운 소지섭의 매력은 편암함을 추구하는 침구류 광고를 통해 한층 부각됐다. 일반적으로 편안함과 힐링을 지향하는 침대, 침구 등 브랜드는 청초하고 가녀린 여성 모델을 선정해 왔지만, 40대 남성배우인 소지섭을 발탁함으로써 수면과 힐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40여성층에게 보다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것이다.
最近在电视剧《Oh My Venus》中傲娇但清爽温和的形象魅力,通过寝具类广告表现得更加明显。一般来说这种强调舒适和治愈感觉的寝具类品牌都会选择淡雅的家庭妇女作模特。但这次选择40岁的苏志燮也是期待能更加吸引那些重视治愈感的妇女层。

업계 관계자는 "차승원, 정우성, 소지섭과 같이 다양한 작품과 노하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한 40대 배우는 젊은 남녀를 비롯해 보다 높은 연령층의 호감까지 얻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변함없는 매력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业内人士称:“车胜元、郑宇成和苏志燮这样的40代演员有很多作品,也有自己独特的魅力,比起年轻男女,年龄层更宽。并且他们都有着完美的自我管理和不变的魅力,因此一直是广告界的宠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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