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6届青龙电影节于11月26日完满结束,电影《暗杀》获得最优秀电影奖,刘亚仁凭借《思悼》获得男主角奖,李贞贤亦凭借《诚实的国度爱丽丝》获得女主角奖,除此以外,《思悼》获得包括男主角、女配角在内五项大奖!

영화 ‘암살’이 제 3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电影《暗杀》获得了第36届青龙电影奖最优秀作品奖。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는 제 33회부터 공동 사회를 맡은 김혜수와 유준상이 4년 연속 호흡을 맞췄다.
在11月26日晚上首尔东大门区庆熙大学和平礼堂,举行了第36届青龙电影奖颁奖典礼。这晚上担当主持的是从33届开始就一同主持青龙奖的金惠秀和刘俊相,继续在颁奖礼上配合。

이날 2015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영화로서 ‘암살’이 최우수작품상에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버스도 안 다니는 시골에서 태어나 청룡영화상을 받아 출세한 것 같다. 일제강점기를 명예롭게 사신 분들에게 감동을 받아 만든 영화다. 대한민국은 아직 강하고 힘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암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在26日,作为在2015年一年都闪闪发光最棒的电影《暗杀》,获得了最优秀作品奖的殊荣。颁奖礼上,《暗杀》导演崔东勋发表感言“在连公交都没有的乡村出生,拿到青龙电影奖有种出人头地的感觉。通过日本殖民统治时期光荣奋斗的人身上获得感动而制作的电影。让我觉得韩国依旧很强,还很有力。感谢各位给予《暗杀》那么多的关爱”。

또 올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영화가 많았던 만큼 치열했던 남녀주연상 후보들의 수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2015년이 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아인이 ‘사도’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는 “항상 부끄러워하는 일로 성장하고 다그치고 또 성장하는 인간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로 강렬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우주연상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차지했다. 그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이 수상을 기회로 다양성 영화들이 사랑받아서, 한국 영화도 발전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今年备受观众关注关爱的电影众多,也让男女主演候补非常激烈收到大众的关注。今年,2015年说是他的一年也不为过的刘亚仁,正如其受到的喜爱一般,凭借《思悼》获得了男主演奖这份殊荣。他传达了给人留下深刻印象的获奖感言“(获奖这件事)总是让我很羞愧,但是我会继续因为这件事儿不断成长,不断督促自己进步,努力成为一个具备人性人情的演员”。紧接在后,女主演奖则由《诚实的国度爱丽丝》的李贞贤获得。她流着泪说出了自己的希望“以这次得奖作为机会,更多样的电影能够获得喜爱,希望韩国电影也发展得更好”。

올해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던 류승완은, 2014년 ‘부당거래’에 이어 올해엔 ‘베테랑’으로 감독상을 수여받게 됐다. 현재 ‘군함도’ 촬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류승완을 대신해 그의 부인인 영화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今年获得千万电影称号的《老手》导演柳昇完获得导演奖。这是2000年青龙电影奖上获得新人导演奖的他,在2014年《不当交易》之后,今年凭借《老手》获得导演奖。目前因为《军舰岛》拍摄而在海外拍摄中的他,由夫人也是电影公司代表的姜惠贞代理领奖。

영화를 통해 주연배우들 옆에서 조용히 힘 쓴 이들에게 수여되는 남녀우조연상에는 각각 ‘국제시장’ 오달수와 ‘사도’ 전혜진이 상을 받았다. 먼저 천만요정 오달수는 “다리도 떨리고 머리도 하얗다. 이런 큰 상은 처음이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의 공감으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전혜진은 “올해 정말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연기 한 분들이 다 받을 만 하다. 올해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다. 모두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상의 공을 모두에게 돌렸다.
通过电影在主演电影身边,静静地发挥自己作用的配角们,为了感谢他们的努力而办法的男女配角奖,分别由《国际市场》吴达洙和《思悼》张慧珍获得。首先千万票房妖精吴达洙发表了感言“腿也发抖,脑袋也一片空白。那么大的奖是第一次。 觉得是父辈、母悲一代人对作品有所共鸣因此我才会得奖”,而全慧珍则表示这个奖是所有人的“今年真的制作出很好的电影发挥演技的各位都有份获得这个奖。今年真的有很多好电影。所有人都有资格获得它”。

2015년에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 감독에게 수여되는 신인상에는 각각 ‘거인’ 최우식과 ‘간신’ 이유영이 선정됐다. 최우식은 “아침에 일어나서 카메라 앞에 서기 전까지 스스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나보다 더 고생하는 스태프와 감독께 감사하다”라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인여우상을 수여받은 이유영은 ‘간신’에서 함께 수고한 여자 배우들을 언급하며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7년 전 미용 스태프 일을 하다가 생업을 포기하고 연기자가 됐는데, 앞으로 즐기고 노력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인감독상은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차지했다.
而给在2015年全新登场的演员们还有导演所颁发的新人奖,借由《巨人》崔宇植获得男新人奖,而李宥英则凭借《奸臣》获得女新人奖,崔宇植哽咽着传达了自己的获奖感言“从早上起来到站到摄像机前为止,没有一件事是我自己完成的。感谢比我要更辛苦的工作人员和导演”。而李宥英则提到一同在《奸臣》里辛苦的女演员们,她表示“这份光荣想要跟她们一同分享。7年前还做着美容工作,放弃了维持生计的职业开始演戏,日后会更享受在其中努力去做”。而新人导演奖则由《巨人》的金泰勇导演获得。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좋은 영화를 만든 각 분야 최고의 영화인들이 함께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영화축제의 밤이다.
第36届青龙电影奖,和喜爱韩国电影的观众,以及制作了好电影的各个领域的电影人们一同庆祝韩国电影的一年,是一个令人感到备受鼓舞的电影庆典之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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