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理的前进》金烈和妍斗逃课赢了个饭桶在公交车上的背景音乐，好有爱的俩人。由一个叫“秋天假期”的韩国独立乐队演唱，主唱的女声听起来很舒服很清新，就像秋天一样。

첫사랑-가을방학
初恋-秋天假期

그때 나 너를 만나서
我遇见你的时候
어떤 표정을 했던가
是怎样的表情

그때 나 너를 만나서
我遇见你的时候
오지도 않는 비에 흠뻑 젖었어
没下雨却感觉被淋湿了
그런 나를 넌 꼭 안아줬고
请一定要拥抱那样的我

그래 나 너를 만나서
是呢 因为见到你
죽지 않을 만큼만 딱 아팠어
心会痛却不再心如死灰
그런 나를 넌 또 떠나갔었고
但你还是离开了这样的我

알고 있었지
你知道吗
내 모습이 꼭 쓰레기 더미에 앉은
我的模样就像坐在垃圾堆上的
곰인형 같단 걸
玩具熊一样

그때 나 너를 만나서
我遇见你的时候
어떤 표정을 했던가
是怎样的表情
아마 난생 처음 비를 맞는 꽃의 표정
也许是平生第一遭 花朵被雨淋湿的表情

둘이 같은 꿈을 꿨어
两个人做着同样的梦
깨어난 시간이 달랐을 뿐
只是梦醒的时间不同而已
영원의 필름 속을 걷고 있어
徘徊在永恒的胶卷里

알고 있었지
你知道吗
내 모습이 꼭 쓰레기 더미에 앉은
我的模样就像坐在垃圾堆上的
곰인형 같단 걸
玩具熊一样

그때 나 너를 만나서
我遇见你的时候
어떤 표정을 했던가
是怎样的表情
아마 난생 처음 비를 맞는 꽃의 표정
也许是平生第一遭 花朵被雨淋湿的表情

둘이 같은 꿈을 꿨어
两个人做着同样的梦
깨어난 시간이 달랐을 뿐
只是梦醒的时间不同而已
영원의 필름 속을 걷고 있어
徘徊在永恒的胶卷里

그때 나 너를 만나서
我遇见你的时候
어떤 표정을 했던가
是怎样的表情

여전히 걷고 있네 꿈에 취한 채
依旧行走着 沉醉梦里
첫사랑에 빠진 채
陷入初恋里
빗소리에 젖은 채
被雨淋湿着

여전히 걷고 있네 꿈에 취한 채
依旧行走着 沉醉梦里
첫사랑에 빠진 채
陷入初恋里
빗소리에 젖은 채
被雨淋湿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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