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韩国三母子遭受丈夫性侵的事件在社会上引起轩然大波,受到各界广泛关注,疑点重重,最后终于调查到母亲是在巫师的操纵下才说下这些谎言,昨天母亲的背后操作者巫师金氏也被警方逮捕,这场闹剧也随着水落石出。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세 모자' 사건의 배후 무속인이 구속됐다.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여·44)씨를 무고 및 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를 조종한 무속인 김모(여·56)씨를 무고 교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曾经在韩国社会上引起轩然大波的“三母子”事件的背后巫师被逮捕。京畿道地区警察厅12日以诬告、虐待儿童等嫌疑逮捕了“三母子”事件的母亲李某(女,44岁),并以诬告教唆等嫌疑逮捕了李氏背后的操纵者巫师金某(女,56岁)。

앞서 이씨는 지난해 9월 "남편이 흥분제가 든 약을 먹인 뒤 다른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게 했다. 10대 두 아들에게도 똑같은 일을 시켰다"고 주장하며 남편(45)을 경찰에 고소했다.그러나 이씨의 고소내용을 수사한 경찰은 전 남편 등에 대한 혐의점이나 성폭행 증거를 전혀 찾지 못했다. 이에 지난 7월부터는 이씨의 무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여왔다.
9月,李氏向警察状告丈夫(45岁)“丈夫给自己吃加入兴奋剂的药物后逼自己和别的男人们进行性买卖,也让两个十几岁的儿子做同样的事情”,但是警察在搜索李某的申诉内容时没有发现前夫相关的疑点和性暴力的证据。于是,从七月份开始在搜查时就怀疑李某存在诬告的可能性。

경찰 조사결과 해당 사건의 배후에 무속인 김씨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 2006년 2월 언니의 소개로 무속인 김씨를 알게 된 후 김씨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으면서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녹취 파일에는 김씨가 이씨에게 "(고소 등은) 내가 아니라 내가 모시는 할아버지 신이 시킨 거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두 아들이 다치거나 죽는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警察的调查结果表明该事件的背后有巫师金某的存在,李某从2006年2月通过介绍认识了巫师金某之后,就对金某的话言听必从。警察通过搜索获取的文件资料中发现有这样的内容,金某对李某说到“不是我让你这么做,而是我侍奉的神爷爷命令的,如果你不按照我说的去做,你两个儿子都会受伤或者死亡。”

특히 이씨가 고소한 44명 중 이씨가 알지 못하는 일부 피고소인들은 김씨와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는 김씨의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이씨의 두 아들은 현재 이씨와 격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调查表明,特别是李某控诉的44个人中,有一部分被告人是李某不认识,但是却与金某认识并有过纠葛的人。另一方面,李某的两个儿子现在正与李某隔离在医院里接受治疗,现在情况渐渐平稳。

韩国三母子遭性侵事件的真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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