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申敏儿将在本月16日首播的KBS月火电视剧《Oh My Venus》中展现她出道以来最可爱的一面，因而备受期待。《Oh My Venus》讲述了从完美外貌到零分身材的女律师和世界知名的健身男教练相遇，在挑战减肥的过程中相互治愈彼此内心伤口的故事。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이다." 
“超越想象的可爱。”

배우 신민아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제작 몽작소)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강력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演员申敏儿将在本月16日首播的KBS 2TV新月火电视剧《Oh My Venus》（导演 金亨硕 编剧 金恩智）中展现她出道以来最可爱的一面，因此也备受期待。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다. 외모가 아닌 내면을 사랑한다는 '헬스힐링코미디'를 표방하고 있다.
《Oh My Venus》讲述了从完美外貌到零分身材的女律师和世界知名的健身男教练，一对截然相反的男女相遇，在挑战减肥的过程中相互治愈彼此内心伤口的故事。标榜着爱内在而非外在的“健身治愈喜剧爱情”。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과거 한때 잘나갔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고. 소지섭이 세계적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아 신민아와 연기 호흡을 펼친.
申敏儿在《Oh My Venus》中饰演过去曾是人气高的“美貌女”到“零分身材”的“逆变”女律师姜珠恩。苏志燮则与申敏儿搭戏，饰演世界级健身教练金英浩。

'오 마비 비너스'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과연 신민아가 얼마나 망가질지다. 신민아는 '몸꽝' 연기를 위해 극 초반 특수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연기했던 캐릭터가 비슷하지만 신민아 특유의 귀여움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뚱보 신민아'가 등장할 전망이다.
《Oh My Venus》最让大家关心的部分就是申敏儿究竟能丑成什么样。申敏儿为了饰演“零分身材”在剧初期以特殊装饰登场。虽然与《美女的烦恼》中金雅中饰演的角色相似，但加上了申敏儿特有的可爱，预计将呈现至今为止无法想像的“胖墩儿申敏儿”。

'오 마이 비너스'는 현재 1, 2회 80% 가량을 촬영한 상태로, 촬영장에서 '뚱보 신민아'를 본 관계자들 모두 그 '귀여움'에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Oh My Venus》第1，2集已经拍摄了80%了，拍摄现场见过“胖墩儿申敏儿”的工作人员都惊叹于她的“可爱”。

한 드라마 관계자는 "사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같은 모습을 상상했다"면서 "하지만 분장 방식도 다르고, 또 신민아의 경우 뚱보 분장을 해도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가 녹아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상상 이상의 귀여운 뚱보 신민아의 탄생했다"고 말했다.
一位电视剧相关人员说“实际上已经想象到了《美女的烦恼》中金雅中那样的样子”“但是化妆方式也不同，而且申敏儿就算打扮成胖墩儿也有她独特的可爱，气氛完全不同。诞生出了超乎想像的可爱胖墩儿申敏儿”。

여배우로서, 못 생긴 연기는 쉽지 않지만 신민아는 모든 걸 내려놓고(포기했다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인한 의욕이 연기에 오롯이 녹아들고 있다고 한다. 상대역 소지섭 역시, 이 '귀여운' 신민아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남녀 주인공 간 '케미' 역시 기대 이상으로 좋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作为女演员，要演丑角不容易，但申敏儿已经做好放下一切的准备（或者说已经放弃了更贴切）准备拍摄。因为是久违的电视剧回归作，申敏儿劲头十足。搭档苏志燮也被“可爱的”申敏儿弄得不知所措。这么看来男女主角之间的“化学反应”也超出期待的好，提升大家的期待值。

과연 상상 초월 귀여움으로 무장했다는 신민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究竟武装得超乎想像的可爱的申敏儿将会呈现何种样子呢，敬请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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