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继之前新网络综艺节目《新西游记》获得巨大成功之后，众多网络影视剧也陆续登场，从EXO主演的《我的邻居是EXO》到今年的BIGBANG崔胜贤和上野树里主演的《Secret Message》，网络剧俨然成为大众的新宠！

2015년은 가히 ‘웹드라마의 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年可以说是“网络电视剧”也不为过。

지난해 공개됐던 김유정 주연의 ‘연애세포’가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선보였고, 아시아를 휩쓰는 그룹 동방신기의 정윤호(유노윤호)도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택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인기 아이돌과 배우들이 웹드라마 출연을 결정하며 웹드라마 시장은 점점 그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방송 드라마에만 익숙했던 시청자들 또한 웹드라마를 즐기면서, 웹드라마는 이제 도전이 아닌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去年公开的金有贞主演的《恋爱细胞》借助她的人气拍了第二季，横扫亚洲的东方神起的郑允浩也选择了网络剧《指定我》。之外众多人气爱豆们和演员们决定出演网络剧，网络剧的市场开始逐渐扩大。之前只热衷于电视台播放的电视剧的观众们也开始享受网络剧，网络剧已然从挑战发展为大势。

때문에 그 스케일 또한 남달라지고 있다. 지난 26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아시아전역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꽃보다 남자’, ‘밤을 걷는 선비’ 등 에서 활약한 배우 김소은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큰 화제 모으고 있다. 특히 시우민의 첫 주연작으로 수많은 팬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실제로 26일 진행된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서 시우민과 김소은은 기대 클릭수로 “이천만뷰”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因此规模也与众不同。26日首次公开的网络剧《爱上挑战》由全亚洲超人气偶像组合EXO的XIUMIN，和曾经出演过《花样男子》、《夜行书生》等作品的金素恩担当主演而掀起话题。尤其作为XIUMIN的首部主演作品，应该可以吸引众多粉丝们的点击率。实际上26日进行的《爱上挑战》的show case中XIUMIN和金素恩提及期待的点击率是“2000万次”，表明了自信心。

웹드라마의 커진 몸집을 실감케 하는 또 다른 작품은 빅뱅의 최승현과 일본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크릿 메시지’. 웬만한 영화 못지않은 캐스팅은 물론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밝힌 만큼 시작부터 일본의 종합엔터테인먼트사와 손을 잡고 기획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시청대상 또한 아시아 전역을 노린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 통해 오픈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能够感受到网络剧日益壮大的规模的另一部作品就是BIGBANG的崔胜贤和日本人气演员上野树里合作的《Secret Message》。不输电影演员阵容，加上国际性的项目，从开始初期就与日本的综合娱乐公司合作。不仅如此，观看观众层是针对整个亚洲。国内将通过NAVER TV播出，日本则是dTV，泰国、台湾等则通过LINE TV播出，展现了巨大规模。

출연배우 뿐만 아니라 제작진 또한 놀랍다. ‘도전에 반하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나쁜 남자’등 작품을 연출한 이명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 명성만으로도 방송 드라마에 뒤지지 않는 웹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시크릿 메시지’도 만만치 않다. ‘광고계의 신의 손’으로 불리는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다. 지난 28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천 감독은 “웹드라마의 모법답안이 되는 작품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크릿 메시지’의 기획을 맡은 CJ E&M드라마국의 이승훈 PD는 “이제 웹드라마계는 박명천 감독 전후로 나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除了出演演员，制作团队也让人惊讶。《爱上挑战》是曾执导《对不起我爱你》、《雪之女王》、《坏男人》等作品的李明翰导演担任导演，单靠他的名声也让人期待不输电视台电视剧的网络剧。《Secret Message》也不容小觑。称之为“广告界之神”的朴明灿导演和短篇电影导演兼广告导演的柳大烈导演共同执导。28日进行的制作发表会上朴明灿导演称：“是以网络剧标准答案的作品而进行拍摄的”，让人备受期待。负责《Secret Message》企划的CJ E&M电视局李胜勋导演称：“之后网络剧业界将以朴明灿导演为分水岭”，表达了强烈的自信感。

이렇듯 캐스팅부터 퀄리티까지 웹드라마의 스케일이점점 커지고 있다. 웹소설과 웹툰에서 시작해 이제는 드라마 또한 웹콘텐츠화 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서유기’라는 웹예능까지 등장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과연 웹드라마가 방송 드라마 못지않게 사랑받으며 대세로 확실히 자리 잡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就这样从演员阵容到质量网络剧的规模越来越大。从网络小说和网络漫画开始，电视剧正逐渐成为网络新项目。最近甚至还出现了网络综艺节目《新西游记》获得了大众的喜爱。那么网络剧能否超越电视台影视剧获得成功，成为大家关注的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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