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E于10月16日公开了新曲《有其父必有其子》(그 아버지에 그 아들),这是他献给敬爱的父亲的歌曲,因节目《伟大的诞生》有了灵感从而创作,歌曲描写了San E与父亲之间的故事。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산이(San E)
이야기 들려줄게 한 어린아이
그는 복잡한 감정의 표정 짓고 있네
방금 실수로 엿들은 어른들의 말
그는 버려졌던 아이란걸 깨달았네
 
이제 이해돼 친척들 어색한 시선
싸움박질 매일 삐뚫은 열등감 씻어
그렇게 치유 못한 상처 안고 어른이 돼
그리고 술은 그 상철 분노로 바꿔
 
생생히 기억해 열여섯 눈이 쌓인 겨울
그를 가슴으로 낳아준 아버지
그 아버지가 피 토하는 모습에
겁 질려 울며 홀로 맨발로 뛰어다녔지만
돌아왔을 땐
 
현재 그는 평범한 가장
아픔은 묻은 채 직장인 청소를 나가
새벽녘 돌아와 곤히 자고 있는 두 아들의 손
만지며 그 나이 때 자신을 떠올려
 
기타를 치면 행복했던
그때로 가서 노래 부르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우린 어디 내놔도 쏙 닮은
누가 말 안 해줘도 똑같은
당신께 쑥스러 못한 그 말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저도 언젠가 아버지 되면
당신만큼만 (딱 당신만큼만)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내 이야기 들려줄게 한 어린아이
중2병 막 도지기 시작할 즈음 갑자기 이민
처음 타본 하늘의 신기함도 덧칠 할만큼
머나먼 그곳은 낯설기 짝이 없었네
 
적응 못하는 나에게 유일한 벗 음악
음악은 날 차별 안 해
현실과 멀리 떨어진 상상 속에선 난 모든게 가능
기도해 꿈꿔 마침내 my dream come true
 
난 열심히 정신없이
달리다가 넘어지고 주저앉지
갑자기 그때 왜 떠올랐을까 문득 나의 아버지
당신은 어떻게 견뎠는지
 
어른이 되니 그 어찌 외로운 싸움이던지
당신처럼 안 살거라던 예전 철없던 짓
대답 없이 묵묵히 가족 위한 그 세월이
나로선 상상 못할 얼마나 무거움이었는지
 
왜 이제야 알았을까 나 기억해
그 예전 새벽녘 일 마치고 돌아와
자는척하고 있던 나의 손 만지며
한참 내 얼굴 바라보며 흥얼거리던 아버지
 
내 아버지 당신과 함께
그때로 가서 노래 부르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우린 어디 내놔도 쏙 닮은
누가 말 안 해줘도 똑같은
당신께 쑥스러 못한 그 말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저도 언젠가 아버지 되면
당신만큼만 (딱 당신만큼만)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들이고 싶어
아니 다음 생엔 당신의 아버지 돼
못 이룬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싶어
 
고생했어요 나의 아버지
이젠 혼자 걷지 마요 제 어깨에 기대요
이렇게 평생 곁에 머물면 좋겠네
당신을 위해 노래 부르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우린 어디 내놔도 쏙 닮은
누가 말 안 해줘도 똑같은
당신께 쑥스러 못한 그 말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저도 언젠가 아버지 되면
당신만큼만 (딱 당신만큼만)
그 아버지에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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