参加综艺,拍广告,走穴演出,现在的演员似乎离本职工作“演技”越来越远。但是,想要被大众认可,还是需要实在、好评的作品来说话的。久没有作品的高小英、尹恩惠因小争议而遭到大批判;反之金泰熙和全智贤却因为优秀的作品和演技获得了大众的认可。作为演员,还是要靠作品来表达自己的。一起来和小编看看深度韩娱吧~

고소영, 전지현, 윤은혜, 김태희. 근래 이런저런 이유로 대중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여자 연예인’이다. 물론 각자 그 내용은 다르다.
高小英,全智贤,尹恩惠,金泰熙。她们是最近因为各种原因被大众议论的女艺人。当然,她们的理由是各不相同的。

윤은혜는 표절 논란은 물론 무성의한 대처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고소영은 대부업체 광고 출연으로 역시 비판을 받았다. 김태희는 드라마 연기력 논란을 뒤집어엎었고, 전지현은 연이은 영화와 드라마 성공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尹恩惠的剽窃争议以“没有诚意的对应方式”而遭到了极大的非难;高小英因为高利贷企业的观光广告也受到了批评;金泰熙以演技平息了之前对她演技的质疑;而全智贤凭借电影和电视剧的接连成功而获得了大众的重新评价。

이렇게 다른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 네 명을 굳이 한 글의 소재로 끌어들인 이유는 최근 몇몇 업계 관계자들의 일관성 있는 대화 때문이다. 배우와 연기라는 주제였다.
虽然内容各有不同,但如果非要把这四个人写进一篇文章的原因,是最近相关业界几乎一致的话题,即演员和演技这一主题。

네 명 모두 대외적으로 표기되는 것은 분명 여배우다. 드라마든 영화든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 네 명에게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여야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존재했다.
四人外在的印记毋庸置疑都是女演员,不管是电视剧还是电影,不管是否成功她们都有演出。虽然在时期上有微小的差异,但给这四位是否冠以女演员的名称是存在争议的。

고소영은 2007년 드라마 ‘푸른 물고기’ 영화 ‘언니가 간다’가 실패하고 이후 작품을 한 적이 없다.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CF에만 모습을 보였을 뿐, ‘배우’로서 대중들과 만난 적이 없다. 윤은혜 역시 마찬가지다.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나오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후에 런칭쇼 등에 모습을 비추고, 중국 활동 소식만 들렸을 뿐, 배우로서의 활동은 전무했다.
高小英自2007年电视剧《蓝鱼》,电影《姐姐走了》均失败后再也没有过作品。与张东健结婚后,只有在广告中可以看到她,没有以“演员”的身份再次活动过。尹恩惠也是一样的。虽然2013年出演了电视剧《未来的选择》,但却没有让大众看到“演员”的样子。那之后常出现在时装秀场、中国的活动中,作为演员的活动是完全没有的。

김태희는 이들에 비해 극적이다. 2010년 영화 ‘그랑프리’ 참패 후 2013년 드라마 ‘장옥정’으로 대중들과 만났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후 올해 ‘용팔이’로 컴백할 당시에도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러나 회가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찾더니, 비난을 호평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셈이다.
与她们相比,金泰熙属于比较积极的。2010年电影《大奖赛》惨败之后,2013年通过电视剧《张玉贞》出现在荧幕,但结果却并不理想。那在之后,直到今年的《龙八》回归之前,大众的评价仍然并不友善。但是随着剧集的渐进,金泰熙稳定的演技将质疑转变为了好评。可以说是一个转折点。

전지현은 이들 중 최근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장 잘 가져다 사용하는 이다. ‘도둑들’ 이후 ‘암살’로 또다시 천만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기 때문이다. 브라운관에서도 ‘별에서 온 그대’로 흥행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를 휘어잡는 흔치않은 위치를 잡았다.
全智贤是这四人中最履行“女演员”这一名称的人。《盗贼联盟》后,通过电影《暗杀》再次成为了千万女演员。在电视方面,也有《来自星星的你》的超高人气,在电影和电视两方面都能所向披靡,确立了自己的地位。

배우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으로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기를 잘 할 때, 연기 외적인 논란이 생기더라도, 상쇄시킬 지점을 찾을 수 있다.
演员应一直以现在进行时的状态进行演技活动。演技好的话,即使发生了演技之外的争议,也能很轻易地找到平息的方法。

김태희와 전지현에 대해 호사가들의 말이 가장 많이 나올 때가 “김태희와 전지현은 배우가 아니라 CF모델이다”라는 평가가 있었을 당시다. 스스로 배우라고 말할 때, 외부에서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질 당시, 조그마한 비판도 커지게 된다.
好事者们对金泰熙和全智贤闲言碎语最多的时候,就是“金泰熙和全智贤不是演员,而是广告模特”的时候。自己称自己是演员,但别人却不认可的时候,哪怕只有一点的小纷争也会变大的。

논란에 대해 미흡한 대처가 화를 더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고소영과 윤은혜가 현 시점에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극한 상황까지 몰렸을까싶다. 스스로 작품을 하지 않음으로서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은 상황은, 이후에 어떤 유사한 일이 벌어질 경우 지금과 같은 비판 현상이 또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추측케 한다.
对争议不完美的处理方法中,让人更加上火虽然也是其中一种,但高小英和尹恩惠如果现在作为演员得到认可的话,也许就不是今天这样的情况了。自己没有作品而失去演员这个身份,日后无论发生怎样相似的事情,都可以预测到会是与现在一样的情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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