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冬来临，保暖又时尚的夹克衫成了必不可少的时尚单品。但宽松的夹克衫到底怎么穿才好看，如何搭配才能尽显女性魅力呢？一起来跟韩国美女偶像KARA韩胜妍和少时金孝渊学习夹克衫的初冬穿衣大法吧。

블루종은 본래 남성 의류로 시작됐으나 최근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소녀시대의 효연은 구슬 장식의 블루종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夹克衫原本是男性服装，但近来将其打造成女性风格的设计层出不穷。女子偶像组合KARA成员韩胜妍和少女时代成员孝渊，把一件小珠子装饰的夹克衫穿出了自己的风格。

카라의 한승연은 지난 1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승연은 블루종과 흰색 원피스를 매치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1日，KARA的韩胜妍从仁川国际机场出发，前往日本参加演唱会。当天，韩胜妍用夹克衫搭配白色连衣裙，演绎出清纯可爱的感觉。

소녀시대의 효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해온 효연은 이날 가죽 치마에 블루종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5日，少女时代成员孝渊出席在首尔江南区新沙洞举行的时尚活动。当天她用夹克衫搭配皮裙，彰显了与众不同的时尚感，干练又不失活泼。

☞스타일링 포인트
☞造型关键点

한승연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그녀가 착용한 흰색 원피스는 블루종의 흰색 구슬 장식과 어우러져 한승연의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한승연은 앵클부츠와 빨간색 미니백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韩胜妍出现在机场时，直发自然披散，近乎素颜。白色连衣裙和夹克衫上的白色小珠子相得益彰，更突显了他的清纯美。短靴和大红色迷你包为整体造型打造出亮点。

효연은 밝은 단발머리에 눈꼬리와 입술을 강조한 상큼한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특히 A라인 가죽 치마와 분홍색을 배색한 백팩을 착용해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심플한 블랙 스니커즈를 신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孝渊用强调眼角和嘴唇的清新妆容搭配亮色短发。A字型皮裙和加入了粉红色的背包彰显了她的少女魅力。脚上搭配简约风的黑色运动鞋，使整套运动风造型更加完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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