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水木剧《龙八》与MBC水木剧《她很漂亮》中两位女主角形成两极的反差。金泰希饰演韩信集团的第一继承人,是城堡中高傲的公主。黄正音饰演曾经很美却因为生活所迫变成满脸雀斑顶着爆炸头的普通公司职员。一面实行复仇计划,一面不顾形象搞笑诙谐,你喜欢哪部剧呢?

배우 황정음이 역대급 폭탄녀로 안방에 돌아온다. “원래 예뻐서 망가지는 게 두렵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기에 예쁜 척을 마다 하고 작정하고 망가지기로 했다.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동시간대 또 다른 채널에서 여신 중의 여신, 김태희가 버티고 있다. 폭탄과 여신으로 변한 두 여인.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演员黄正音以史无前例的炸弹女回归电视荧屏。“因为原来就很漂亮即使自毁形象也不害怕”,充满自信感不打算装漂亮而是自毁形象。当然抓住观众的心不是一件容易的事,正在与同时段其他频道的女神中的女神金泰希对抗。变身为炸弹和女神的两个女人。究竟最后的胜者是谁呢?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오는 16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전작 ‘킬미, 힐미’에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황정음, 박서준을 필두로 내세웠다. 이들은 대박이나 다름 없다는 꿈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맞서야 한다.
MBC水木新剧《她很漂亮》于16日晚10点揭开面纱。以黄正音、朴叙俊为首,继前作《Kill Me Heal Me》之后,此次作品是他们的第二次合作。他们突破梦想的20%收视率,就必须面临乘胜追击中的SBS水木剧《龙八》。

'그녀는 예뻤다'는 한 때는 남자들의 첫사랑이자 로망이였던 여자 김혜진(황정음)이 연이은 생활고로 인해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로 역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런 혜진을 마음에 품었던 지성준(박서준)과의 인연이 코믹하면서도 알콩달콩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她很漂亮》讲述一度是男主人公初恋的女主角公金惠珍(黄正音 饰)因为生活困难逆转变为满脸雀斑的炸弹女的故事。在搞笑的同时也十分甜蜜地勾勒出来与一直把惠珍放在心里的池晟俊(朴叙俊 饰)的缘分

관전 포인트는 황정음의 ‘망가짐 수위’다. 얼굴을 가득 채운 주근깨와 거친 폭탄 머리로 미모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하이킥’ 시리즈에 이은 또 다른 떡실신 취중 연기가 공개될 전망. 시트콤 경력과 다수의 로코물을 통해 코메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황정음의 우스꽝스런 연기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关键点是黄正音的“自毁形象水位”。满脸雀斑和粗糙的爆炸头完全让美貌消失。继《Highkick》系列又一失魂落魄的酒后演技即将公开。通过连续剧的经历和多数的Loco物品进行独到见解的搞笑演技,黄正音的滑稽表演让该剧趣味加倍。

황정음은 전작 '돈의 화신'에 이어 또 한번 외모가 망가지는 여주인공을 맡았다. 그는 어제(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때문에 외모가 망가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이번엔 정말 못생기게 나와서 채널이 돌아갈까봐 무섭다.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우울할 정도”라고 부담감을 털어 놓기도 했다.
黄正音继前作《钱的化身》后又饰演了一次自毁形象的女主人公。她在15日进行的制作发布会中表示“因为电视剧虽然对于损毁形象不怎么担心,但这次真的很丑,很担心大家会换台。真是丑到让人沮丧”表述自己的负担。

못생긴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의 전략이자 부담이기도 하다. 상대 채널에서는 김태희가 여신처럼 추앙된 캐릭터 한여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 때문. 극중 한여진은 한신 그룹의 제1 상속자지만 오빠 한도준(조현재)의 계략으로 병원에 갇혀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인물이다. 백옥 같이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것도 한여진의 특징 중 하나다.
不好看的黄正音出演《她很漂亮》既是战略也是负担。因为对手频道中金泰希正在饰演像女神一样被仰慕的韩茹贞。剧中韩茹贞是韩信集团的第一继承人,但却因为哥哥韩道俊(赵显宰 饰)的计谋被关在医院以植物人的状态生活着。如白玉一样白皙的皮肤和红唇等抓住所有人的视线,美丽的外貌也是韩茹贞的特征之一。

‘용팔이’ 초반부 김태희는 유리의 성에 갇힌 공주처럼 아름다웠다. 김태희의 눈부신 미모는 한신 그룹의 상속 다툼을 왕족의 권력 싸움으로 묘사하는데 일조했고, 시청자로 하여금 그녀를 성에서 구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리를 자극하며 시청률에 도움을 줬다. 김태희가 더 많은 반사판과 조명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龙八》的前半部分金泰希像被困在玻璃之城里的公主一样美丽。金泰希耀眼的美貌让韩信集团的继承之争描写的像王族的权利之争一样,刺激了观众们想将她从城里解救出来的迫切心理,给收视率也带来帮助。金泰希收获更多的注视与话题也是有原因的。

이 처럼 두 작품은 여배우의 비주얼이 드라마 스토리와 깊은 연계가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폭탄 혹은 여신으로 전혀 다른 선택을 한 황정음, 김태희가 치열한 수목극 전쟁에서 어떤 결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两部作品中女演员的外貌都与电视剧故事情节有很深的关联,十分吸引视线。炸弹或是女神完全不同的选择,黄正音、金泰希炙热的水木剧战争中将会出现什么样的结果,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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