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于喜欢听音乐的人来说,耳机是非常重要的设备。学习工作之余,打开手机或者电脑,闭上眼让自己置身于音乐世界,是舒缓疲劳的好办法。但市面上的耳机种类繁多,为此小编特地为你整理了头戴式耳机和入耳式耳机的优缺点,旨在帮你选择适合自己的耳机。

이어폰과 헤드폰 중 어느 것이 청력에 더 나쁠까? 이어폰과 헤드폰을 끼면 소리가 귓속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둘 다 청력에 악영향을 주지만, 착용을 했을 때 귓속 압력을 더 높이는 이어폰이 헤드폰보다 나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入耳式耳机与头戴式耳机。这两种耳机究竟哪种更伤听力?虽然长期佩戴两种耳机,都会对听力造成伤害,但专家们表示入耳式耳机对听力的损伤更大。

우리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대부분 귓구멍에 삽입하는 '커널형(밀폐형)'이다. 커널형을 착용하면 귓구멍이 거의 막히기 때문에 외부 소리는 물론 외부의 공기도 통과하기 어렵다. 반면 대부분의 헤드폰은 스피커 부위가 귀를 덮긴 하지만, 귓구멍을 완전히 막는 구조가 아니다. 청력에 미치는 악영향의 정도 차이는 여기서 생긴다.
入耳式耳机直接塞进耳朵,阻断外部声音和空气。虽然头戴式耳机也覆盖住耳朵,但并不像入耳式耳机那样完全紧密地塞住耳孔。

이어폰을 착용하면 소리가 흩어지지 않고 대부분 내이(內耳)로 전달된다. 내이에 있는 청각세포는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어폰을 쓰면 전기신호로 변환해야 할 소리의 양이 많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린다. 반면 귀 밖으로 흩어지는 소리의 양이 이어폰보다 많은 헤드폰은 청각세포에 부담을 덜 준다.
内耳的听觉细胞将声音转换为电信号再传入脑中。使用入耳式耳机,大部分声音都被送入内耳,意味着需要转换的声音量较大,会产生超负荷。头戴式耳塞能够将一部分声音分散到耳朵外部。

또한 이어폰을 끼면 소리가 귀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고막에 그대로 전달되는데, 이 때 외이(外耳)와 고막 안쪽의 중이(中耳)간에 압력 차이가 생긴다. 이로 인해 고막이 팽팽하게 당겨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큰 소리가 전달되면 평소보다 고막에 더 큰 충격을 줘 찢어질 수 있다.
此外,使用入耳式耳机时,声音会传达至鼓膜,在外耳和鼓膜内侧的中耳之间产生压力。如果音量过大,会对鼓膜造成伤害,甚至导致鼓膜破裂。

헤드폰도 정도가 덜할 뿐이고, 음악 소리가 크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옆 사람의 말이 들릴 정도의 음량으로 1시간 이내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어폰을 사용할 때 최대음량의 60% 이하,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 법칙'을 지키다.
头戴式耳机虽然损伤较小,但如果音量过大,都会对听力造成损伤。使用耳机时的音量应该保证能扔到旁边人说话,佩戴时间最好不超过1小时。世界卫生组织建议将音量调节至最大音量的60%以下,并且佩戴时间为每天60分钟以下,即“60,60原则”。 

 词 汇 学 习

청력:听力。

나이가 많이 들어서 청력이 별로 좋지 않다.
年岁大了,听力不太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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