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水木剧《龙八》中金泰贤（周元 饰）和韩茹贞（金泰希 饰）终于通过Kiss确立了互相的感情，虽然茹贞对过去恋人死亡的伤痛还在，但是泰贤愿意等她慢慢恢复。道俊（赵显宰 饰）马上要为妹妹举行葬礼，茹贞还没死的秘密就快被发现，两人会怎样面对呢？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龙八》周元与金泰希正式开始展开Romance。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8회에서는 과거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7日下午播出的SBS水木剧《龙八》（编剧：张赫麟，导演：吴珍锡）的第八集中描绘了克服对过去的伤口并开始展开新爱情的泰贤（周元 饰）和茹贞（金泰希 饰）的故事。

이날 태현이 몸을 회복하기 시작하며 그를 둘러싼 이야기들 또한 빠르게 진행됐다. 잠시 수사를 멈춘 듯 했던 경찰들은 '용팔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병원 측의 삼엄한 견제 탓에 돌아서야 했지만, 그들은 "토끼굴 앞에 불을 지폈으니 반응이 올 것"이라며 수사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当天泰贤身体开始恢复，围绕着他发生的故事更加快速地进展。貌似暂时停止搜查的警察们为了揭露龙八的真实身份重新找到医院。因为医院方面森严的警戒他们不得不回去，但是他们说“在兔子窝前面点火一定会有反应的”，也预告了搜查还会继续。

이 가운데 태현과 여진은 애매모호하던 사이를 더욱 분명히 했다. 채영(채정안 분)을 통해 여진이 과거 연인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태현은 여진을 병원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在这期间泰贤和茹贞模棱两可的关系更加明确了。泰贤通过彩英（蔡贞安 饰）知道了茹贞因为过去恋人的死亡有深深创伤的事实，将茹贞从医院里带出来。

이어 태현은 고사장 아니면 한도준에게 전화하라며 자신은 동생과 떠나겠다고 승부수를 뒀고, 여진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그를 외면했다. 하지만 곧 돌아서는 태현에게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사용했고, 태현 또한 기다렸다는 듯 여진에게 돌아오며 본격적인 로맨스 돌입을 알렸다.
泰贤对她说要不然给高社长打电话要不然给韩道俊打电话，孤注一掷表示自己要和妹妹离开，茹贞勉强装作无所谓的样子不理睬他。但是她向马上转身的泰贤使用了这唯一一次的机会，泰贤也像等着她电话似得马上回到茹贞身边，两人开始正式投入Romance。

여진은 자신의 곁에 앉은 태현에게 “죽은 사람 질투하지 말라”며 최성훈(최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줬고, “딱 한 통 밖에 쓸 수 없는 전화, 그게 너다”며 제 마음을 고백했다. 태현과 여진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茹贞对坐在自己身边的泰贤说“不要嫉妒死去的人”，向他讲述关于崔成勋（崔珉 饰）的故事，“只能打一次的电话，那个人就是你”，表达了她的真心。泰贤与茹贞的Kiss传达了对互相的心意。对于今后故事的展开提升了期待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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