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下半年,多部韩剧袭来!tvN聚集众多名品演员,崔智友&李尚允,郑丽媛&李东旭,金高恩&朴海镇,三队演员搭档出演,你最喜欢哪一对呢?不同年龄层的女演员共同出击tvN,谁是最后赢家?

올 하반기, 배우와 작가들은 tvN에 몰린다. 톱배우들이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를 통해 줄줄이 컴백하는 것. 시청률 보다 작품을 우선한 결과다. 양질의 콘텐츠에 목말랐던 이들은 더 나은 필모를 쌓기 위해 손을 잡았다. 눈에 띄는 대목은 20, 30, 40대 대표 여배우들의 러쉬다.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풍선껌' 정려원, '두번째 수무살' 최지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배우들이 tvN에 발을 내딛는다. 과연 웃게 될 여신은 누구일까.
今年下半年,演员和作者都集聚在tvN。顶级演员通过有线电视陆续回归。比起收视率作品放在首位。渴望有优质内容的他们为了能够呈现好的拍摄内容携手合作。映入眼帘的题目是20 ,30, 40代代表女演员的智慧!《奶酪陷阱》金高恩,《泡泡糖》郑丽媛,《第二次二十岁》崔智友,不同年龄层的女演员踏足tvN,究竟谁能笑到最后呢?

40대 대표 최지우 - 20대 보다 러블리할껄?
40代表崔智友-比起20代表现得更可爱吗?

비련의 여주인공은 잊어라. 최블리로 돌아온다. 최지우가 역대급 캐릭터에 도전한다. 20살 아들을 둔 엄마인 동시에 교수 부인이자 15학번 새내기로 분한다. 1인 3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忘记悲情的女主角。回归崔可爱。崔智友挑战不同角色。分别饰演20岁有两个儿子的妈妈,教授夫人,和15级的新生。接受了一人分饰三角三个相近角色的任务。

최지우는 오는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을 통해 처음으로 케이블 드라마 출격에 나선다. 이 드라마는 꽃다운 나이인 19살, 덜컥 아이를 임신하면서 엄마가 된 여인 하노라(최지우 역)가 난생 처음 캠퍼스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崔智友将通过28日晚间初放送的tvN新金土电视剧《第二次二十岁》(剧本 苏贤京,导演金亨植)第一次出击有线电视台电视剧。这部电视剧讲述了有着花一般年龄的19岁女生,一下子怀孕成为了妈妈的夏露拉(崔智友 饰)平生第一次进入校园展开的故事。

하노라는 아줌마 근성을 지녔지만, 새내기 다운 순수한 면모를 동시에 어필하는 것이 관건인 캐릭터. 우선 멜로 연기는 믿고 맡겨도 좋을 듯 하다. 최지우는 '천국의 계단'과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의 포문을 열었고, 명실상부 최고의 멜로퀸임을 입증했다. 또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밝은 매력을 선보이는데 성공한 터라 시청자를 새 캐릭터로 인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夏露拉是一个虽然有着大婶的心性,同时有着青春的面貌的关键角色。首先爱情演技方面没有问题。崔智友通过《天国的阶梯》和《冬季恋歌》打开了韩流的大门,是名副其实的爱情剧女王。最近又通过tvN《三时三餐》发散明朗魅力,帮助自己成功将观众的目光吸引到自己的新角色来。

소현경 작가의 컴백작인 것도 기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소 작가는 KBS2 '내딸 서영이' 이보영, SBS '검사 프린세스' 김소연, '찬란한 유산' 한효주 등 여배우의 감춰진 매력을 발굴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살아있는 캐릭터를 통해 여배우에게 제2의 연기인생을 열어줬던 소 작가가 최지우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사뭇 궁금하다. 또 최지우와 러브라인을 이룰 이상윤의 활약도 기대된다.
因为是苏贤京作者的回归作成为选中这个剧本的要素。苏作者挖掘了KBS2《我的女儿瑞英》的李宝英,SBS《检察官公主》金素妍,《灿烂的遗产》韩孝珠等女演员的隐藏魅力,有自己读到的眼光。也很期待和崔智友有感情线的李尚允的活跃表现。

30대 대표 정려원 - '나인' 영광 재현할까
30代代表 郑丽媛-会不会有《Nine》的好成绩呢?

막돼먹은 영애씨가 가면 정려원이 온다. 정려원은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인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를 통해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胡来的英爱走了之后郑丽媛来了。郑丽媛将通过预定10月26日初放送的《泡泡糖》(剧本李美娜,导演 金炳秀)搭档李东旭。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하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물. 극중 정려원은 훈훈한 한방병원 원장인 남자주인공 박리환(이동욱)의 절친인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泡泡糖》是缺失自己的人们会带着的东西,这样就会感觉变得幸福,像是装着小孩子们的童话的浪漫物品。剧中郑丽媛是饰演温暖的韩方医院院长男主人公朴利焕(李东旭)的好朋友,广播PD这样一个角色。

정려원은 전작인 MBC '메디컬탑팀'이 3%대의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을 면치 못한 터라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부진이 배우의 책임은 아니지만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나인'을 연출한 김병수 PD의 뛰어난 연출력이 빛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郑丽媛的前部作MBC《医学团队》占了3%的收视率,没有免除苦战这次又通过作品认证自己演员价值。虽然并不是演员的责任但是不可能不会感觉到到负担是事实。也非常期待导演《Nine》的金炳秀PD能否让这部作品发光。

특히 이동욱, 정려원은 2003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췃던 사이. 이번 '풍선껌'을 통해 무려 12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特别李东旭,郑丽媛,共同搭档出演过2003年连续剧《好好生活》。这次通过《泡泡糖》是时隔十二年再次共同搭档出演。

20대 대표 김고은 - 높은 기대, 큰 부담감
20代代表 金高恩 高期待,大负担

참으로 치열한 경쟁율이었다. 수지와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김고은은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되는 행운을 누렸다.물론 기쁨만 누리기엔 아직 이르다.
的确是炽热的竞争率。秀智出演无望,金高恩幸运的成为了在tvN预定播出的月火电视剧《奶酪陷阱》(剧本 金南熙,导演 李允真)的女主人公。

첫 방송일이 아직 4개월도 더 남았지만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못해 치열하다. 원작의 명성 만큼 '치즈 인 더 트랩'은 매일 화제가 될 정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사다. 극중 김고은은 수상한 선배 유정과 인연을 이어가는 여대생 홍설 역을 맡았다. 유정 역에는 일찌감치 박해진이 캐스팅 된 상태. 
虽然离初放还有4个月但是对这部电视剧的关心期待非常高。如同原作的名声,《奶酪陷阱》成为了每日话题,网民的关注度特别高。剧中金高恩饰演的是和奇怪的前辈刘正展开姻缘的女大学生洪雪的角色。

원작에 대한 막대한 관심은 지나친 개입으로 이어지면서 '치어머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박해진의 경우 싱크로율이 높다는 네티즌들이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김고은은 '뚜껑을 열고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다수다.
对原作过大的关心,过分牵涉从而产生了‘奶酪妈妈’这样的的新词。虽然网民们对朴海镇能够完美演绎很有自信,但是对于金高恩大多网民是‘既然这样就先看看吧’的态度。

2012년 영화 '은교'로 혜성처럼 나타난 김고은은 브라운관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계에선 충분히 입지를 다져놨지만, '치어머니'들이 곳곳을 지키고 있는 안방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안방 연기 경험이 전무한 김고은이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2年以《银娇》如同彗星一样现身的金高恩这次是第一次出击电视屏幕。在电影界站了一脚,但是‘奶酪妈妈们’一直虎视眈眈着,到底能否演好电视剧。可以看出根本没有电视剧经验的金高恩为了能够不辜负他人的期待自己需要做很多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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