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我的鬼神大人》甜蜜终映,女演员朴宝英在剧中表现出令女人都爱的撒娇演技,一人分饰两角的最高演技,拍摄现场朴宝英如何消化19禁台词?剧集终映有何感受呢?

배우 박보영이 '19금' 대사들에 진땀이 났다고 고백했다. 
演员朴宝英表示被19禁台词折磨的满头大汗。

박보영은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본을 글자로 봤을 때 너무 쎄더라"고 처음 대본을 받아들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朴宝英24日在首尔龙山区梨泰院一家咖啡店里接受了采访,“看台本的时候,真的是太刺激了”想到了第一次看到台本很惊讶的记忆。

박보영은 이번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믿고 보는 흥행카드가 됐음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쉽지 않은 1인 2역 연기도 탁월하게 소화했다.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부터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에게 빙의된 뒤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화제가 됐던 것은 그의 차진 19금 대사들이다. 
朴宝英通过tvN金土剧《Oh 我的鬼神大人》认证自己是可以保证收视率的,并不简单的一人分饰两角的演技也能非常好的消化掉。从淫荡的处女鬼申顺爱依附在小心谨慎的厨房助理罗奉仙身上开始所有人的为其演技感叹,特别是引起话题的黏黏糊糊的19禁台词。

박보영은 "아무리 tvN이고 케이블이지만 이렇게 해도 되냐고 물어봤었다"고 깜찍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너무 신기한게, '한번 잔다'고 표현하면 심의에 걸리는데 '해도 돼요'는 괜찮다고 한다. 그정도는 상상의 나래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런 식으로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朴宝英也大方畅谈曾经“问过说再怎么也是tvN是有线电视台,这样做真的没关系吗”有过这样的苦恼。她觉得“太神奇了”,可能“睡一觉”的话审议就会被否决。又说‘这样做可以’,没关系。那个程度的话没有那么难以想象。曾经用这样的想法缓解压力。

이어 "맨 처음에 대사를 하는데 부끄럽고 얼굴이 빨개졌다"며 "어떻게 조정석을 보면서 '한번만 해요'하냐고 했다. 얼굴만 안빨개지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부끄러워서 웃음으로 넘겼다"고 전했다. 
她接着说“刚开始对台词的时候很害羞,脸会变红”,看到曹政奭就说“一次性过了吧”尽量不要脸变红就可以了。因为很害羞就所以就笑着。

드라마가 계속 진행되면서는 박보영도 마음을 달리 먹었다. 그야말로 내려놓기로 한 것.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인 조정석이 현장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나가면서 박보영도 이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在拍摄电视剧时朴宝英很用心。确实也放松了下来。拍摄现场气氛引导者曹政奭活跃了现场氛围,朴宝英也紧接着适应了。

그는 "나중에는 '에라이 모르겠다' 했다"며 "조정석 씨와 호흡이 익숙해지고 조정석씨도 나에게 맞춰주신 것 같다. 처음에 민망하고 서로 부끄러울까봐 더 빨리 친해지자고 초반에 많이 노력을 해주셨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강셰프' 조정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리허설하고 장난을 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보영은 조정석이 자신을 막내동생이나 애완동물을 보는 느낌으로 바라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之后‘哎呀,不管了’”和曹政奭渐渐开始合拍,曹政奭也在配合我。刚开始很尴尬,互相很害羞想要快点亲近起来他下了很大的功夫。表示了对很配合自己的“姜主厨”曹政奭的感谢。两个人再现场一起彩排一起开玩笑并相互配合。朴宝英希望曹政奭把自己看成是忙内妹妹或者是宠物的感觉笑的更多了。

한편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보영은 당분간 인터뷰 및 화보 촬영, 해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成功回归电视屏幕的朴宝英马上会进行采访和画报拍摄,海外宣传等日程的消化,也会挑选自己的下一步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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