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金土剧《Oh我的鬼神大人》中崔成财(林周焕 饰)终于和申顺爱(金瑟祺 饰)见面了。顺爱附身到姜巡警身上潜入警局调查到死时留下的线索是崔成财的车牌号,结果被崔成财发现,掐住她脖子的瞬间顺爱想起了一切并脱离姜巡警而被崔成财看见。下周就要大结局了一定要死守啊~!

임주환과 김슬기가 드디어 대면했다.
林周焕与金瑟祺终于面对面了。

8월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서는 최성재(임주환 분)의 정체를 파헤치는 신순애(김슬기 분)과 나봉선(박보영 분),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8月15日播出的tvN金土剧《Oh我的鬼神大人》的第14集中描绘了申顺爱(金瑟祺 饰)、罗奉仙(朴宝英 饰)和姜善宇(曹政奭 饰)一起揭露崔成财(林周焕 饰)真实面貌的过程。

이날 나봉선, 신순애, 강선우는 추리 끝에 신순애가 마지막에 남겨 놓은 메시지들이 차번호를 암시해놓았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신순애는 강순경(류현경 분)의 몸에 빙의, 경찰서에 잠입해 차 번호를 조회했다. 그 결과 차 번호의 소유주가 최성재로 밝혀진 것. 놀란 신순애는 곧장 나봉선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当天根据罗奉仙、申顺爱、姜善宇推理的结果,知道了申顺爱最后留下的信息是在暗示车牌号。这时申顺爱附身到姜巡警(柳贤京 饰)的身体里,潜入警察局查询车牌号。结果发现车牌号的所有者正是崔成财。吓一跳的申顺爱马上给罗奉仙打电话告诉她这个事实。

바로 그때 뒤쫓아온 최성재는 "강순경이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은 줄 몰랐다. 내 차번호는 왜?"라고 말하더니 목을 조르기 시작, "너 누구야. 대체"라며 싸늘하게 물었다.
就在这时跟在后面出来的崔成财说“不知道姜巡警对我那么关心啊。我的车牌号怎么了?”并开始掐住她的脖子,冷冰冰地问道“你到底是谁?”

강순경이 목이 졸려 괴로워하던 순간 최성재의 벨소리가 들려왔고, 강순경에 몸에 빙의한 신순애는 자신이 죽는 순간 그 벨소리가 들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충격에 휩싸인 신순애는 멍한 표정으로 강순경의 몸에서 빠져나왔고 드디어 최성재와 대면했다. 최성재는 "드디어 모습을 보였네, 신순애"라고 말하며 섬뜩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姜巡警被掐住脖子痛苦的瞬间崔成财的电话铃响了,附身在姜巡警身体里的申顺爱想起来自己死的瞬间听到过这个铃声。被冲击包围的申顺爱以发蒙的表情从姜巡警的身体里脱离出来,终于和崔成财面对面了。崔成财说“终于见到你了,申顺爱”,露出令人不寒而栗的表情,使紧张感上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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