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月火剧《上流社会》上演美好的大结局，允荷（U-IE 饰）当上了公司的本部长，并接受了俊基（盛骏 饰）的求婚。李智怡（林智妍 饰）怀了宝宝，和柳昌秀（朴炯植 饰）吵吵闹闹幸福地生活在一起，让人开心的Happy Ending。

네 남녀가 ‘상류사회’ 16회(마지막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이 완성됐다.
四名男女在《上流社会》的第16集（大结局）中结下爱情的果实，完成Happy Ending。

7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6회(마지막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에서는 최준기(성준 분) 장윤하(유이 분) 커플과 유창수(박형식 분) 이지이(임지연 분) 커플이 모두 행복을 찾았다.
7月28日播出的SBS月火剧《上流社会》第16集（大结局/编剧：河明熙/导演：崔永勋）中崔俊基（盛骏 饰）张允荷（U-IE 饰）CP和柳昌秀（朴炯植 饰）李智怡（林智妍 饰）CP全都找到了幸福。

장윤하는 언니 장예원(윤지혜 분)을 통해 최준기가 자신을 위해 사직을 택한 사실을 알았다. 장윤하는 바로 전화를 걸어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 왜 그만뒀냐”고 물었고 최준기는 “네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사과한 것 같지 않은지 이제 알았다. 대가를 치르지 않아서였다. 이제 만나지 말자.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이별을 고했다.
张允荷通过姐姐张艺媛（尹智慧 饰）知道了崔俊基是为了自己才选择辞职的事实。张允荷马上给他打电话问道“觉得生活好才是最重要的人为什么要辞职”，崔俊基说“之前跟你说了对不起，现在才知道为什么你觉得不像是在道歉。因为没有付出代价。现在我们不要再见面了。健康地好好生活吧”，并向她辞别。

그런 최준기의 이별선언에 장윤하는 더욱 마음이 쓰였고, 결국 최준기를 찾아가 이런 저런 질문을 늘어놨다. 장윤하는 굳이 언니 장예원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물었고, 최준기는 “네가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또 장윤하가 “언제부터 나를 사랑하게 된 거냐”고 묻자 최준기는 처음 만난 순간을 꼽았다.
但是崔俊基的离别宣言令张允荷怀念，最终去找崔俊基问了他各种问题。张允荷问他为什么非得接受姐姐张艺媛的Scout提案，崔俊基回答“因为想见你”。张允荷还问“是什么时候爱上我的”，崔俊基说是第一次见面的瞬间。

최준기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널 처음 본 순간 부터였다. 장윤하,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장윤하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선택할게. 최준기. 널”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최준기가 이별선언 이후에 털어놓은 진심들을 믿은 장윤하는 결국 뜨거운 키스로 최준기와 다시 연인이 됐다.
崔俊基向她表白说道“走到现在回想起来应该是第一次见到你的瞬间，张允荷，我爱你”，张允荷回应说“我不相信命运，我会自己选择，崔俊基，我选择你”。张允荷相信了崔俊基离别宣言之后吐露的真心，结果两人上演了火热的Kiss，她也重新与崔俊基成为恋人。

그 사이 유창수는 모친(정경순 분)을 설득해 이지이와의 결혼허락을 받아냈다. 유창수는 “난 엄마를 선택했다. 지이가 남자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 안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엄마 아빠가 허락해줘야 한다. 지이랑 헤어져도 엄마는 남는다”는 애매한 협박으로 모친을 설득했다.
这期间柳昌秀说服母亲（郑璟淳 饰）得到与李智怡结婚的许可。柳昌秀说“我可选择了妈妈。智怡说她不会和男方家里反对的人结婚的。所以妈妈爸爸必须得同意。即使和智怡分手了，我还有妈妈”，用这样无辜的威胁说服了母亲。

유창수 모친이 직접 찾아와 결혼을 허락하자 이지이 역시 마음을 돌렸고, 뒤이어 유창수가 찾아와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질 거라고 할 거다. 그래도 너하고 살고 싶다. 나하고 살래?”라며 프러포즈하자 “살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으로 사랑의 결실을 예고했다.
柳昌秀母亲亲自找来还允许他们结婚让李智怡回心转意，之后柳昌秀找到智怡向她求婚说道“人们一定会说我们总有一天会分手的。即便如此我也想和你一起生活，要和我一起生活吗？”，李智怡回答“要和你一起生活”。两人深情的拥抱预告他们的爱情结果。

1년 후 네 남녀가 다시 모인 자리에서 이지이는 임신한 배로 이미 유창수와 이지이가 결혼했음을 알렸다. 그 자리에서 최준기는 장윤하에게 반지를 꺼내 “사랑해,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했다. 결국 유창수와 이지이의 결혼 임신, 최준기와 장윤하의 결혼 약속으로 네 남녀가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一年之后四位男女重新聚在一起，看到李智怡怀孕的大肚子就知道柳昌秀和李智怡已经结婚了。在这个场合中崔俊基拿出戒指向张允荷求婚“我爱你，要和我结婚吗？”。最终柳昌秀和李智怡结婚怀孕，崔俊基和张允荷定下结婚的誓言，四位男女全都Happy Ending
。

한편 ‘상류사회’ 후속으로는 김희애 김민종 손호준 이다희 주연, 경찰로는 백점이나 엄마로는 빵점인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안길호)이 8월 3일 첫방송된다.
此外《上流社会》的接档剧《Mrs.Cop》由金喜爱、金旻钟、孙浩俊、李多喜主演，讲述通过作为警察满分做母亲却是零分的警察大妈来展现韩国职场母亲悲欢的故事，将于8月3日首播。

小编碎碎：小编一直觉得《上流社会》的编剧是按照日日剧的节奏写的这个剧本，编剧在整个剧里埋下许多伏笔，两个财阀家族兄弟姐妹之间的恩怨，允荷父母之间的感情等，但也仅仅是埋下了坑，编剧并没有真的去填它。导致我们看到了第15集突然发现，What？还有一集就剧终了？允荷大姐和大哥互相撕呢？允荷怎么挤掉大姐当上本部长的？昌秀的爸爸就那么同意他和智怡结婚啦？这一切的过程都用“一年后”代替了，剩下的观众自己去脑补好了。虽然感觉不痛快而且意犹未尽，但也总算是Happy Ending，他们跨越了金钱、现实得到爱情，也传递了正能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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