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韩媒6月2日报道,在输入性中东呼吸综合征(MERS)患者在韩国发现病例的第13天,出现了2名患者死亡的情况,感染者增至25人,韩国政府已采取禁止MERS确诊患者的直接、间接接触者出国的措施。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환자 A(68)씨가 발생한 지 13일만이다.
韩国国内MERS(中东呼吸综合征)确诊患者增加至25人。距上个月出现第一个患者A某(68岁)开始到现在已过去13天。

이 중 6번째 환자와 25번째 환자는 치료 도중 숨졌다. 또한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3차 감염자도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들은 A씨로부터 옮은 2차 감염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其中第六名患者和第25名患者在治疗途中死亡了。另外和第一名患者没有接触的三次感染者也首次出现。据报道该患者是在与被A某传染的二次感染者接触后病毒检测呈阳性。

하지만 민관합동대책반은 2일 “2명의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但是当局2日称“这两人都是医院内部感染,不能看做病毒已经扩散到了一般社会。”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격리 대상자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韩国政府已决定采取禁止中东呼吸综合征(MERS)确诊患者的直接、间接接触者出国的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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