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视剧浪漫喜剧女王Best 7
作者:沪江韩语原创整理
来源:NAVER
2015-06-01 08:30
张娜拉
一提起韩剧大家首先想到的是否是唯美的浪漫爱情喜剧呢?俊男美女的标配!那么韩国影视圈众多美女演员中,到底谁是名副其实的浪漫喜剧女王呢?张娜拉、韩艺瑟、孔孝真,谁当之无愧呢?我们来点点浪漫爱情剧女王吧!
1. 장나라
1.张娜拉
장나라를 '로코퀸'이자 '한류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은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다. 그는 이후 활발한 중국 활동으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그런 그가 12년만에 다시 장혁과 재회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여전한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让张娜拉成为“浪漫喜剧女王”和“韩流明星”的作品是2002年的电视剧《明朗少女成功记》。之后在中国活跃活动,韩国国内少有活动。但是时隔12年她再次与张赫合作出演了电视剧《命运一样爱着你》,展现了作为浪漫喜剧女王的潜力。
그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김미영 역을 맡았다. 장나라 특유의 '생활 연기'는 재벌 2세와의 만남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그의 성장하는 모습을 주목하게 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화통한 재벌남 장혁과 소심한 계약직 사원 장나라로 변신한 두 사람의 특급 케미는 '달팽이 커플'이란 애칭으로 인기를 모았다.
她在《命运一样爱着你》中饰演了金美英角色。张娜拉特有的“生活演技”将侧重点放在了自己成长的过程,而非与财阀二世的见面。《命运一样爱着你》中变身为爽快的财阀男张赫和小心翼翼的合约制社员张娜拉的默契获得了“蜗牛情侣”的称号。
이어 장나라는 2014년을 '로코퀸' 장나라의 해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백'에 출연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다. 장나라는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2014년 두 편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기하며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다. 장혁과 베스트 커플상을, 신하균과 남녀 인기상을 받은 데 이어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올라 2014년 최고의 '로코퀸'에 등극했다.
接着张娜拉为了让2014年成为“浪漫喜剧女王”张娜拉的一年,持续接拍。她出演了电视剧《白先生》与申河均合作。张娜拉与最佳男演员们拍摄了两篇浪漫喜剧,横扫年末颁奖典礼。与张赫获得最佳情侣奖,与申河均获得男女人气奖,接着又获得了迷你部门最佳女演员奖,三冠王,荣登为2014年最佳“浪漫喜剧女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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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艺瑟
2. 한예슬
2.韩艺瑟
'로코퀸' 한예슬은 건재했다. 한예슬은 3년 만에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한예슬은 2006년 '환상의 커플'에서 독특한 성격의 재벌 캐릭터'안나 조'를 환벽하게 소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는 당시 공주 캐릭터와는 대조되는 헝클어진 모습으로 짜장면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과감하게 망가졌다. 그의 '짜장면 먹방' 장면은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그 소재로 회자될 정도다.
韩艺瑟时隔三年通过《美女的诞生》证明“浪漫喜剧女王”韩艺瑟依然健在。韩艺瑟2006年在《幻想情侣》中完美演绎独特性格的财阀人物赵安娜而获得超高人气。当时她与公主人物完全不相符的蓬乱、慌慌张张吃炸酱面的样子,果断自毁形象。她的“炸酱面吃相”时隔九年之后的今年依然成为搞笑素材。
2011년 방송된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돌연 잠적한 것이다. 3년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복귀작으로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며 '로코퀸' 굳히기 행보를 택했다.
拍摄2011年播出的《间谍明月》时,拒绝拍摄逃窜美国。有了三年空白期的她为了巩固“浪漫喜剧女王”的地位选择了《美女的诞生》为复出作。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외모가 바뀐 후 인생이 달라진 한 여인의 삶을 연기했다.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한예슬이 입고 바르는 모든 것이 트렌드가 됐다. 연기부터 화제성까지 완벽하게 인정받은 그는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시청자와 전문가의 인정을 동시에 받으며 '로코퀸'의 부활을 알렸다.
韩艺瑟在《美女的诞生》中演绎了改编外貌之后过上完全不同人生的女人。同时过着倔强的家庭主妇莎金兰和变成美貌的莎拉的人生。从服装到化妆,韩艺瑟所传的,所化的都成为趋势。从延吉到话题性获得认可的她,在SBS演技大赏颁奖典礼中,获得了中篇电视剧部门最佳女演员奖。获得观众和专家认可,预示了“浪漫喜剧女王”的复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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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静茵
3. 황정음
3.黄静茵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로코퀸'의 자질을 발견했다. 그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매화 다양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을 끌어 올렸다. 여전히 회자되는 극 중 만취 연기, 해변가에 너부러졌던 떡실신, 전치사 암기송 등의 코믹 연기는 '황정음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게 했다. 그의 폭풍 애교와 통통 튀는 연기는 '로코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黄静茵通过情景喜剧《穿透屋顶的high kick》被发现“浪漫喜剧女王”的资质。《穿透屋顶的high kick》每集中以多样的搞笑演技带动收视率上升。至今脍炙人口的剧中宿醉演技、海边醉酒演技,前置词背诵等喜剧演技让黄静茵获得了“重新发现”的好评。她暴风般的撒娇和可爱的演技让人看到她足以成为“浪漫喜剧女王”的资质。
이후 황정음은 정극 '자이언트' '비밀' 등에 출연하며 시트콤과는 다른 진지한 연기를 펼쳤다. 그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었고, 코믹했던 이미지는 차츰 잊혀져 갔다. 그런 그가 2014년 드라마 '킬미, 힐미'로 돌아와 '로코퀸'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之后黄静茵出演正剧《巨人》、《秘密》等,展现了与情景喜剧截然相反的真挚演技。她的演技变身是成功的,喜剧形象逐渐退去。这样的她2014年通过电视剧《Kill me Heal me》回归,向“浪漫喜剧女王”递交了挑战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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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有美
4. 정유미
4.郑有美
정유미는 '공감의 힘'으로 '로코퀸'에 등극했다. 그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와 KBS2 '연애의 발견'에서 곁에 한 명 쯤은 있을 법한 친구이자 옆집 언니, 선배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각각의 작품에서 그가 연기한 주열매와 한여름은 모두 자의식이 강하고 감정에 솔직하며 연애를 주도하는 현대의 여성상이었다. 쿨한 캐릭터지만 어느 한 부분에서는 질척거리는 모습,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상의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일명 '정유미표 일상 연기'의 힘이었다.
郑有美通过《引起共鸣的力量》荣登“浪漫喜剧女王”的宝座。她在tvN《需要浪漫2》和KBS2《恋爱的发现》中,以朋友、邻家姐姐、前辈的样子登场。每部作品中她演绎的朱悦梅和韩夏天都是有强烈自我意识和如实面对自己情感,主导恋爱的现代女性。虽然是酷酷的人物,但是某些泥泞的部分,没有华丽的装扮,以日常舒适的打扮引发了观众共鸣。又称“郑有美牌日常演技”的力量。
'주열매 신드롬'으로 시작된 정유미의 '로코퀸' 행보는 최근 '연애의 발견'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그는 작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애의 발견'을 통해 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상 3관왕을 수상했다. 시청자들이 투표로 선정된 상인만큼, 공감으로 일궈낸 '로코퀸' 정유미의 자리는 여전히 굳건했다.
以“朱悦梅症候群”开始的郑有美的“浪漫喜剧女王”的行踪,在最近的《恋爱的发现》中得以延续。她在去年KBS演技大赏的颁奖典礼上通过《恋爱的发现》获得了最优秀演技奖、最佳情侣奖、最佳人气奖,三个奖项。因观众投票选出的奖项足以证明共鸣所成就的“浪漫喜剧女王”郑有美的地位依然稳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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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孝真
5. 공효진
5.孔孝真
공효진을 수식하는 단어 '공블리'는 그의 '로코퀸'계보와 함께한다. 그는 드라마 '파스타'와 '최고의 사랑'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로코퀸' 반열에 올랐다. 그는 친근한 매력과 대체불가능한 그만의 연기 특색을 통해 단 두 작품만으로도 '로코퀸' 반열에 올랐다. 그는 '파스타'를 통해 2011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최고의 사랑'으로 2014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명실공히 '로코퀸'임을 입증했다.
修饰孔孝真的单词“孔vely”与她的“浪漫喜剧女王”家谱相辅相成。她在电视剧《pasta》和《最佳爱情》中散发了lovely魅力,荣登“浪漫喜剧女王”的行列。她亲切的魅力和不可代替的独有演技特点,仅靠两部作品就跻身到“浪漫喜剧女王”的行列。她通过《pasta》获得了2011年MBC演技大赏迷你部门的最优秀奖,通过《最佳爱情》获得了2014年SBS演技大赏迷你部分最优秀奖,证明了名副其实的“浪漫喜剧女王”。
그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첫 시작은 드라마 '파스타'였다. 그는 극 중 무서운 셰프(이선균) 아래에서 고군분투하는 서유경 역을 맡았다. 셰프의 마음에 들기 위해 억척스럽게 몰두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이어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의 호흡은 '독고진 열풍'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만의 '공블리' 스타일링과 화장법 등은 방송 내내 하나의 패션,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형성하기도 했다.
她的浪漫喜剧题材的第一部作品是电视剧《pasta》。剧中她饰演了在无比严格的厨师(李善均)手下孤军奋战的徐有卿。虽然为了俘获厨师的芳心顽强拼搏,但是其中不乏有可爱的魅力。接着在《最佳爱情》与车胜元的合作中,掀起了“独孤真热风”。她独有的“孔vely”样式和化妆方法等等,播放期间的搭配、配饰等领域中都形成了趋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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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荷娜
6. 김하늘
6.金荷娜
김하늘은 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해 현재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 가운데 지금의 김하늘을 있게 한 작품은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였다. 그는 함께 출연했던 배우 권상우와 실감나는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시작된 그의 '로코퀸' 이력은 탄탄대로였다. 2004년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그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金荷娜1996年以服装模特出道至今出演了多部作品。金荷娜从2003年的《我的野蛮女老师》开始,她的“浪漫喜剧女王”的履历就一帆风顺。2004年与演员姜东元合作的电影《不要相信她》获得了百想艺术大赏电影部门的最优秀演技奖。
여타의 '로코퀸'들과는 달리, 김하늘은 코미디 장르에서 시작해 로맨스로 장르를 확장했다. 그의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는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서 발연기의 대가인 한류스타 오승아 역을 맡으며 빛을 발했다. 그의 활약은 연말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등 다수의 상을 거머쥐게 했다.
与其他“浪漫喜剧女王”相反,金荷娜从喜剧题材开始,转变为罗曼史题材。她的“浪漫喜剧女王”方面是从2008年电视剧《On Air》中演技生涩的韩流明星吴承雅这个角色而发光发彩。她的活跃让其在年末颁奖典礼上横扫人气明星奖、最佳演员奖、10岁明星奖等众多奖项。
이후 김하늘은 잠시 '로코퀸'의 타이틀을 내려놓고 영화 '블라인드' 드라마 ' 로드 넘버 원' 등 스릴러, 멜로 물로 잠시 외도를 했다. 2012년 장동건과 커플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다시금 '로코퀸'의 부활을 알렸다. 그는 '신사의 품격' 종영 후 대만을 찾아 단독 프로모션을 가졌다. 팬미팅, 대만의 유력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며 '로코퀸'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之后金荷娜暂时放下“浪漫喜剧女王”的头衔,通过电影《盲证》、电视剧《一号国道》挑战了悬疑和爱情剧。2012年与张东健合作的电视剧《绅士的品格》再次证明了“浪漫喜剧女王”的复活。她通过《绅士的品格》将“浪漫喜剧女王”领域从韩国拓展到亚洲。台湾掀起了徐依秀热风。《绅士的品格》结束放映之后来到台湾举行了单独的宣传会。举办粉丝见面会,接受台湾舆论采访等,再次证明了作为“浪漫喜剧女王”的人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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孙艺珍
7. 손예진
7.孙艺珍
뽀얀 피부, 큰 눈망울, 긴 생머리. 손예진은 타고난 외모만으로도 '로맨틱한 연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 배우라는 느낌을 풍긴다. 그는 2002년 영화 '연애소설'을 시작으로 2003년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2004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까지 네 작품 연속 멜로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雪白的皮肤,大大的眼睛、长长的直发,孙艺珍仅看外貌感觉是为了“演艺浪漫爱情剧而诞生的演员”。她从2002年电影《恋爱小说》开始,2003年《假如爱有天意》、《疯狂初恋》、2004年《我脑中的橡皮擦》接连出演四部情感剧,展现了可爱的魅力。
앞선 작품들로 '청순의 대명사'로 대중에게 인식됐던 손예진은 2005년 '작업의 정석'부터 색다른 행보를 보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순한 이미지에 '코미디'라는 옷을 덧입혔다. '작업의 정석'에서 그는 연예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인 지원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상대역 민준(송일국)에게 갈고 닦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유혹하지만 실패로 끝나는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通过之前作品被大众认为的“清纯的代名词”的孙艺珍,从2005年《搭讪的法则》开始了不同的活动。被大众的所喜爱的清纯形象上增加了“喜剧”因素。《搭讪的法则》中她饰演了恋爱界中的高手智源的角色。对男主角敏俊(宋日国)使尽浑身解术诱惑对方,最终失败告终,带来欢笑。
'작업의 정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 손예진의 코믹 본능은 2011년 '오싹한 연애'로 이어졌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여자(손예진)와 겁 많은 마술사(이민기)의 오싹하고도 달콤한 호러 로맨스를 그렸다. 손예진은 극 중 엄청난 주량을 자랑하지만, 취하면 과격한 모습과 애교를 오가는 모습으로 실감나는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손예진은 200만을 돌파한 '작업의 정석'에 이어 '오싹한 연애'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코퀸' 자리에 올랐다. 당시 '오싹한 연애'의 관객수 300만 돌파는 2009년 '7급 공무원' 이후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从《搭讪的法则》开始运转的孙艺珍喜剧本能在2011年《我的见鬼女友》中得以延续。《我的见鬼女友》主要讲述能够看见鬼魂的女人(孙艺珍)和胆小鬼魔术师(李民基)之间的毛骨悚然而又甜蜜的罗曼史。孙艺珍剧中演绎虽然拥有相当大的酒量,但是一旦醉酒就会展现过激和撒娇的样子,展现了符合现实的醉酒演技。孙艺珍继突破200万观众的《搭讪的法则》之后《我的见鬼女友》动员300万观众,成功位列“浪漫喜剧女王”的宝座。当时《我的见鬼女友》动员的300万观众是2009年《七级公务员》之后时隔三年成就的壮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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