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孝真韩国实力派演员,以亲民形象拥有众多粉丝,挑战过无数人物角色的她此次选择了综艺节目导演的角色,已经荣升为一线女星,身价颇高的她为何选择了综艺电剧《制作人》呢?

공효진하면 언제나 충무로나 방송가나 입맛을 다시는 배우다. 연기 잘하지, 흥행 타율 좋지, 안티 팬도 없지.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미모에 뭘 걸쳐도 폼이 나는 몸매는 이다. 어떤 역할을 만나도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언제나 완판 패셔니스타가 된다. 그래서 공효진의 소속사엔 늘 수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시놉시스가 쌓인다.
提起孔孝真是忠武路或者电视台都垂涎三尺的演员。不仅演技好,收视率有保障,而且没有反对的粉丝。虽然不是传统的美女类型,但是属耐看型外貌加上随意穿着都能突出时尚感的身材却是为其加分。不管遇到什么样的角色,都已她独有的styling成为售罄的时尚明星。因此孔孝真的所属公司经常堆积了众多电影剧本和电视剧摘要。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선 공효진, 20대~ 30대 여배우 기근으로 몸살을 앓는 연예계에서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 출연한 건 그래서 또 신선했다. 데뷔한 지가 언젠데, 이제 경력으로만 치면 중견 배우급인데도 불러주는 이들을 마다하고 연극판으로 달려갔다. 이것이 지난해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은 선택이었으니, 더 놀라웠다. 찾아주는 영화도 드라마도 많은데 연극이라니, 현실적으로 개런티(출연료)를 보나 스케줄 문제로 보나 연극은 그다지 유리한 무대가 아니었다. 그래도 '리타 길들이기'의 제작자인 조재현의 부름을 받고 이것저것 재지 않고 연극무대에 올랐다. 절친한 선배(조재현)와의 의리, 연기에 대한 열정, 모험과 도전에 대한 의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 연극으로 공효진은 매진 사례일구고 또 '역시 믿고 보는 공효진!'이라는 객석의 호평을 챙기기까지 했다.
不知不觉进入30岁中旬的孔孝真,在20代~30代女演员饥荒而备受困扰的演艺圈,她的存在感独一无二。出演上个月落下帷幕的戏剧《Educating Rita》也因此非常新鲜。出道许久,已是有经验的骨干演员,但是拒绝了所有邀约,回到了戏剧圈。这是去年落下帷幕的人气剧SBS电视剧《没关系是爱情啊》之后的选择,所有更加让人吃惊。电影和电视剧相关的邀约那么多,为何选择了戏剧?无论从片酬还是日程来看,戏剧并非是最有利的舞台。但是也欣然接受了《Educating Rita》的制作人曹在显的邀请,不计较得失选择了戏剧舞台。与至亲曹在显的义气,如果没有对演技的热情和对冒险和挑战的热情,是不可能的事情。通过这个戏剧,孔孝真开启了售罄的记录,再次获得了观众“值得信任的孔孝真!”的好评。

그런데 공효진이 이번엔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기로 했다.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와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이다. 특히 KBS 예능국이 직접 제작에 나서는 첫 드라마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개그콘서트' 등으로 잔뼈가 굵은 서수민 PD가 연출을 총괄해 더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但是此次孔孝真却选择出演KBS 2TV综艺电视剧《制作人》。《制作人》是由《来自星星的你》、《贤内助女王》、《顺藤而上的你》等作品爆红的朴智恩作家执笔的作品。尤其KBS综艺局亲自制作的首部电视剧,备受关注。通过《gag concert》积累实力的徐秀民导演负责执导,因此作品备受大家瞩目。

예능 드라마, 시도와 발상부터 파격적이다. 물론 예능 PD 출신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손을 댄 건 이전에도 있던 일이다. 대표적으로 KBS 출신의 신원호 PD가 tvN으로 건너가 만든 드라마 '응답하라'는 1, 2편 모두 대박이 났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히트 시킨 김석윤 감독 역시 KBS 예능국 출신이다. 그렇다고 해도 지상파 KBS에서 예능국이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건 그 시도만으로도 방송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시트콤도 아니고 정극이라면 그 무게감은 더하다.
综艺电视剧,尝试和构思开始就非常破格性。当然综艺导演出身导演们转战电视剧和电影的例子以前也存在。具代表性的是KBS出身的申源浩导员到tvN之后制作的电视剧《请回答》第一篇和第二篇都获得巨大成功。获得成功的电影《朝鲜名侦探》系列的金锡允导演也是KBS综艺局出身。即使如此,无线台KBS综艺局制作电视剧,这种大胆尝试已经成为了影视界最迫切关心的事情。如果不是情景喜剧而是正剧的话,它的意义更加非凡。

일단 박지은 작가의 이름값 덕분인지 캐스팅은 화려하다.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 출연을 약속했는데, 그 중심에 공효진이 함께 있다. 그는 극중 예능국 10년차인 음악 방송 PD로 분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숱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참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팔색조지만 예능 PD 역은 또 처음. 하지만 캐스팅 소식만으로 수많은 네티즌이 반색하는 걸 보면 역시나 공효진의 캐릭터 소화력이나 연기력에 대한 세간의 신뢰가 새삼 느껴진다.
首先因朴智恩作家的名声,出演阵容华丽。车太贤、金秀贤、IU等顶级明星确定出演,其中还有孔孝真。她将在剧中饰演综艺局工作10年的音乐节目导演,再次挑战新的角色。挑战了众多电视剧和电影,演绎多样人物角色魅力的孔孝真综艺节目导演角色还是首次。但是仅casting消息就引起众多网民欢呼来看,无论对孔孝真人物角色消化能力或者演技都获得了世间的认可。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정신과 여의사로 열연했던 그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곧장 연극 무대에 올라가며 대중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예능 드라마란 생소한 장르로 안방을 노크한다. 공효진이기에 가능한 선택이며 또 공효진이라서 믿음직한 행보다. 안주하지 않고 변주하는 용감하고 현명한 30대 여우, 그가 있어 즐겁다.
《没关系是爱情啊》中演绎知性、可爱、帅气而又温暖的精神科女医生的她,去年在SBS演技大赏中获得了最佳女演员奖,证明其潜力。之后马上登上戏剧舞台,让大众吃惊,此次又通过综艺电视剧这个生疏的体裁敲响剧场。正是因为孔孝真,所以是可能的选择,是因为孔孝真,所以是值得信任的脚步。不满足现状,追求变化的明智的30女演员,正因为有她,所以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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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을 곤두세우다:【惯用语】百倍警惕

例句:촉각을 곤두세우고 적정(敵情)을 살피다. 百倍警惕地观察着敌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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