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最近播出的两部电视剧《Kill Me Heal Me》以及《闪耀或疯狂》里头,除了男女主人公们之间的“恋爱气流”令女性观众集中视线以外,两部作品中的两对相当有“化学作用”的兄妹,也引发了各种“偶吧控”的女生们的注意,让我们来看看两部作品是如何呈现这兄妹关系的吧?

MBC의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극 중 여주인공과 오빠들이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극 중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의 남매들은 ‘피가 섞이지 않은’ 관계라는 면에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MBC的月火特别企划电视剧《闪耀或疯狂》以及水木迷你电视剧《Kill Me Heal Me》女主角和自己的哥哥们呈现了“天生一对”的拍档趣味,承担起了剧中的趣味性作用。正巧在两部作品的兄妹拥有着“没有血缘关系”的共同点。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경우 신율(오연서)의 양 오라버니로 양규달(허정민)이 등장해 ‘씬 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데 양규달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과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 차가운 강물에 버려진 신율을 백묘(김선영)가 구하고, 상단을 운영하던 양규달의 부모가 맡아 키우게 되면서 둘은 남매가 됐다.
《闪耀或疯狂》晨燏(吴妍书 饰)的养兄杨逵达(许正民 饰)登场,在剧中相当抢戏。杨逵达和渤海最后的公主晨燏是没有血缘关系的兄妹。掉入冰冷江水中的晨燏被白妙(金宣英 饰)所救,被经营商团的杨逵达父母所收养,两人就此成为兄妹。

비록 친 남매는 아니지만 양규달의 부모가 신율을 입양한 뒤 상단의 일이 잘 풀려 친딸 이상으로 아끼고 보살피게 된 배경이 있는 만큼, 양규달 역시 신율을 친 동생 이상으로 아끼는 ‘동생 바보’다.
虽然不是亲兄妹,但是杨逵达父母领养了晨燏后,商团的事情都很顺利,对她比亲身女儿还有珍惜,因此杨逵达对晨燏也是比亲妹妹还要好,十足的“妹妹傻瓜”。

제작진에 따르면 양규달 역할의 허정민은 극 중 청해상단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재미’를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고.
随着电视剧拍摄呈现,杨逵达扮演者许正民在剧中,青海商团出现的场面里头,展现了切实的“趣味”。

<킬미, 힐미> 역시 피가 섞이지 않은 오리진(황정음)-오리온(박서준) 쌍둥이 남매가 남다른 극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1회부터 ‘공항 육탄전’으로 범상치 않은 호흡을 보여준 이들은 전혀 다른 모습의 ‘이란성 쌍둥이’인 듯 보였으나, 사실 한 쪽이 입양된 아이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在《Kill Me Heal Me》 里,没有血缘关系的吴悧珍(黄静茵 饰)-吴悧温(朴瑞俊 饰),这对双胞胎展现了别样的戏剧性趣味。从第一集的“机场肉搏战”就呈现出不凡的属于他们完全不一样的样子,给人感觉两人似乎是“异卵双胞胎”似得,其实事实上在剧中有不断暗示有一方是领养的孩子,也令观众们对此更加好奇。

더욱이 이들의 모습은 남매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보면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색다른 ‘남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
再加上如果排除掉两人是兄妹的事实来看的话,仿佛呈现出了酷似恋人的“化学作用”,属于带给观众另类“兄妹魅力”的类型。

리진이 아프거나 혹은 고민에 빠질 때마다 든든히 옆을 지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오빠에 대한 로망’을 한껏 충족시켜 주면서도, 장난을 칠 때는 누구보다 유쾌한 모습으로 리진과 아웅다웅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도현(지성)이 7개의 인격을 통해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리온은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유쾌한 모습으로 도현에게서는 볼 수 없는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오빠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在悧珍生病痛苦或者是陷入苦恼的时候,总是牢靠地守在一旁,这样的设定,能够充分满足女性观众对“哥哥的幻想”,再加上开玩笑的时候两人又展现出了比任何人都明朗的戏剧性趣味。如果说患有多重人格分裂的度贤(池城 饰),通过7种人格呈现出八色鸟的样子的话。那么悧温这个角色通过时而真挚时候爽朗的样子,展现了在度贤身上看不到的“虽然亲密却也让人踏实的哥哥样子”的魅力。

여주인공들의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라는 설정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남매의 각별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女主角们“没有血缘关系”的哥哥这样的设定,用各自不同的方式进行消化,形成不同的戏剧性活力的两部电视剧,日后会呈现出何种“兄妹特色化学作用”令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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